IBK투자증권은 28일서울반도체(15,080원 ▼590 -3.77%)가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내놓은 것과 함께 LED TV 시장에 진입한 것도 큰 성과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지목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2분기 매출액은 분기 최대 실적인 1159억원(YoY +70.7%), 영업이익은 123억원(YoY +403.1%)을 기록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응용부문별로는 주로 노트북용 LCD 백라이트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였고, 조명 부문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목현 연구원은 "특히 6월에는 LED TV 시장 신규 진입에 성공했다"며 "매출액 비중은 아직 미미하나 진입 자체가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지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최근 LED 사업의 핵심 경쟁력인 에피/칩 생산능력이 확대되고 있어 수직계열화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에피/칩 생산업체인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는 니치아와 특허 크로스라이센스 체결 이후 매출처가 빠르게 증가하여 6월 실적 기준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