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의 2분기 순이익이 11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3.9% 감소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해 충당금 전입이 증가한 데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 축소로 이자이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충당금전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2% 증가한 반면 2분기 충당금전입액은 5562억원으로 지난 1분기 대비 18.8% 감소했습니다.
KB금융의 최대 계열사인 국민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지난 1분기보다 43.1% 개선된 22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순이자마진은 2분기 2.16%로 지난 1분기보다 0.54%포인트 하락했고, 안정성 비율인 BIS자기자본비율은 13.65%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