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5일인스프리트에 대해 3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원을 제시했다.
정우철 김성훈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인스프리트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1.0%, 200.7% 증가한 173억원, 33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네트웍스 사업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임베디드와 데이터 플랫폼 사업에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우철 애널리스트 등은 "컨버전스 관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삼성전자와 일본 교세라를 통해 북미와 중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며 "데이터 플랫폼 사업은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부가 서비스 확대에 따라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 등은 "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정책에 따르면 정부는 데이터 요금인하와 스마트폰 확대를 통해 모바일 컨텐츠 시장 규모를 현재의 1조원에서 2013년까지 3조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신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음성 통화보다는 부가 서비스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그들은 인스프리트의 2009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1.1%, 100.9% 증가한 540억원,6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들은 "DCD솔루션이 현재 삼성전자 등의 단말기에 주로 제공되고 있으나, 향후에는 다양한 디바이스로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자회사 인브릭스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른 지분법 평가 이익으로 세전이익은 10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