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림세…기계ㆍ전기가스 견조세
코스피지수가 장초반 약보세를 나타내며 169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지지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스 유동성 위기 우려와 달러화 강세 전환 등에 따른 원자재 가격 하락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증시도 종가 1700선 회복 이후 피로감에 3거래일 만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날에 비해 6.97포인트(0.41%) 내린 1694.8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매수의 고삐를 늦춘 가운데 프로그램 매도가 강화되며 지수도 약한 흐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11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지난 주말 3840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지수의 1700선 회복에 일조했지만, 이날은 소폭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방향성을 가늠하고 있다.
기관은 385억원을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747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 약세를 이끌고 있다. 개인은 30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전기가스와 기계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금융과 전기전자가 숨고르기를 하며 지수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다.
지난 주말 장중ㆍ종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삼성전자(196,500원 ▲3,400 +1.76%)는 1만2000원 내린 8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하이닉스(916,000원 ▲30,000 +3.39%)도 1.5% 내리고 있다.LG전자(107,100원 ▼2,300 -2.1%)는 2.3% 상승중이다.
대형 은행주는 비교적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KB금융(146,700원 ▼1,200 -0.81%)은 2.3% 내린 5만6000원이다.신한지주(91,400원 ▼1,500 -1.61%)와우리금융도 3.3%와 1.9% 하락중이다.
기계는 비교적 견조함을 드러내고 있다,두산중공업(94,900원 ▼800 -0.84%)은 3.2% 상승한 8만9400원이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3개를 비롯해 229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없이 449개이다. 보합은 76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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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시초가를 전 거래일 대비 4.0원 오른 1127원에 출발해 소폭 추가 상승한 1127.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