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SKT 등 이동통신사들이 잇따라 올해 투자계획을 내놓은데 힘입어 코스닥 시장의 통신장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기산텔레콤(2,700원 ▼200 -6.9%)은 전날보다 375원(14.9%) 상승한 2885원에 거래되고 있다.영우통신(4,220원 ▼25 -0.59%)도 9.3% 오른 9330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에이스테크와서화정보통신(9,550원 ▼780 -7.55%)알에프텍(1,542원 ▼58 -3.63%)은 8%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케이엠더블유(26,350원 ▼1,050 -3.83%)와위다스이노와이어(40,300원 ▼900 -2.18%)등은 3~5%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
KT는 지난 19일 초고속 인터넷과 와이브로 무선랜(와이파이) 등의 설비투자에 지난해보다 8% 늘어난 3조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T 역시 최근 올해 와이브로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