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이 캐나다 풍력단지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풍력 관련주들이 상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용현BM(2,120원 ▼25 -1.17%)은 전날보다 750원(4.1%) 상승한 1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평산도 6.2% 오른 2만5900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유니슨(1,497원 ▼87 -5.49%)도 2.6% 상승한 상태이며,동국S&C(2,390원 ▼55 -2.25%)와우림기계(12,230원 ▼100 -0.81%)는 1~2%대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삼성물산은 전날 캐나다 온타리오에 2.0GW의 풍력과 0.5GW의 태양광 단지를 2016년까지 건설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이번 프로젝트에는 2.0MW 풍력터빈 약1000개가 소요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동국S&C의 타워 매출액은 약 5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번 프로젝트의 풍력터빈의 공급자는 GE, Simens 등 글로벌 터빈메이커와 삼성중공업이 동시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평산은 동국S&C에 플랜지를 납품하고 있으며 용현비엠, 현진소재, 태웅은 삼성중공업과 글로벌 터빈메이커들에게 메인샤프트를 납품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