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8일KT(60,200원 ▲700 +1.18%)에 대해 "오픈 IPTV 실시는 통신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IPTV 선두주자로서의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1000원을 유지했다.
KT는 쿡(QOOK) TV를 통해 TV용 콘텐츠 거래장터 개설, 채널 개방, UCC 및 인맥구축서비스(SNS)제공, 개방형 TV 상거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용재 연구원은 "현재까지는 IPTV사업자가 콘텐츠를 선별해 제공했으나 오픈 IPTV는 콘텐츠 제공자가 자유롭게 콘텐츠를 일반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쌍방향 IPTV의 실현"이라며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앱스토어 플랫폼을 보유한 콘텐츠 유통사업자의 수수료 수입이 발생하고, 기존 IPTV사업자는 부가적인 콘텐츠 거래 수수료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월 기준 KT의 IPTV 가입자 수는 118만명으로 시장점유율은 49%다.
최 연구원은 "KT는 IPTV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향후 오픈 IPTV 본격 실시 시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며 "지속적인 매출 다각화는 정체돼 있는 매출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