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조정있겠지만 주식시장 추세하락 아니다"
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은 7일 뉴욕증시 폭락과 관련, "3개월간 오르던 미국증시가 기간조정과 가격조정이 함께 반영된 것"이라며 "1600선이 깨질 정도의 특별한 악재는 아닌 만큼 1600초반에서는 매수관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특히 그리스가 전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으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경제 펀더멘털은 개선되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리스사태는 유로존이 미국과 달리 화폐는 공동으로 쓰지만 재정정책에 있어서는 공조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했다.
장 사장은 국내증시도 단기적으로 여파가 있겠지만, 1650선에서 1700선에서 공방하는 흐름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 사장은 "5월 국내증시도 상승세를 감안하면 기간조정과 가격조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시점"이라며 "이번 조정이 주식시장을 하락추세로 바꿀만한 악재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