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유재성 "기업실적 뒷받침..영향제한적"

속보 [금리인상]유재성 "기업실적 뒷받침..영향제한적"

반준환 기자
2010.07.09 11:10

유재성삼성증권(101,000원 ▲3,900 +4.02%)리서치센터장은 9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0.25%포인트)에 대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분기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큰 상황에서 금리인상이 이뤄졌기 때문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유 센터장은 "이미 사상최고 분기실적(잠정치)을 발표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기업들의 가이던스가 상당히 좋다"며 "2분기로 기업들의 성장이 계속됐고 이런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금리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리인상이 물가상승을 억제, 경제 선순환을 이끌 수 있다고도 했다. 그는 "GDP 아웃풋 갭(실질성장 률과 잠재성장률의 차이)을 보면 3분기나 4분기 인플레이션이 유력시된다"며 "이번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상당부분 해소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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