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 정부 2차전지 투자확대↗

[특징주]에코프로, 정부 2차전지 투자확대↗

김성호 기자
2010.07.12 11:31

2차전지용 양극화물질 개발업체 에코프로가 정부의 2차전지 투자확대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20분 현재에코프로(162,850원 ▼850 -0.52%)주가는 전일보다 4.66% 오른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5만6500주로 키움증권 창구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근 에코프로 주가는 2분기 실적기대감에 나흘째 상승 중이다. 특히, 지식경제부가 2차전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10년간 15조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정부의 2차전지 경쟁력 강화방안 소식과 LG화학이 미국 현지에 설립하는 전기차용 2차전지 공장 기공식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차전지 관련주들과 함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는 작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경기도 화성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된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소재 업체를 대표해 참석한 바 있다.

또, 정부 주관 WPM(World Premium Materials) 중 '고에너지 이차전지용 전극 소재 분야'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양극 소재 제조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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