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레벨업 이익 수준 유지 전망"

속보 "대한항공, 레벨업 이익 수준 유지 전망"

심재현 기자
2010.09.06 08:04

유진투자증권, 목표가 10.5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유진투자증권은 6일대한항공(26,350원 ▲1,800 +7.33%)이 지난 7월에 비해 8월 여객·화물 수송량 증가율에서 둔화세를 보였지만 이익은 과거보다 한 단계 상승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목표가 10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주익찬 연구원은 "8월 대한항공의 인천공항 국제여객과 화물 수송량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8.9% 늘어 7월의 7.8%, 15.1% 증가보다 증가율이 둔화됐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화물 운임이 하락하겠지만 여객 부문이 상승해 이익 수준은 유지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조정으로 3개월래 주가상승율이 경쟁사인 캐새이퍼시픽이나 싱가포르에어라인에 비해 낮아 밸류에이션 지표도 상대적으로 큰 부담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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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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