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안개가 걷히는 국면 전개중-하나대투

속보 현대건설,안개가 걷히는 국면 전개중-하나대투

정영화 기자
2010.12.21 07:47

하나대투증권은현대건설(151,100원 ▲2,300 +1.55%)이 국내 건설업계 내 해외 및 국내 수주의 1위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한다고 21일 밝혔다.

12개월 목표주가는 9만100원으로 산출했다.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날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그룹 MOU 해지안 가결 및 주식매매계약 체결 안건 부결을 결정해 연내 현대차그룹의 우선 협상대상자 승격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12월 현재 인도 해상교량 6억달러 포함, 총 105억달러의 해외수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쿠웨이트 코즈웨이 교량(20억달러), 베트남 발전소(12억달러) 등 유력공사를 감안시 내년 140억달러의 해외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여타 대형건설사 대비 적은 수준의 1850세대의 미분양 및 1조8000억원의 PF잔액 보유로 내년 2분기 이후 국내 부동산 경기의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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