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돌파]"단기조정 있어도 2300 고점"-대신 구희진

[2100돌파]"단기조정 있어도 2300 고점"-대신 구희진

김희정 기자
2011.01.14 15:26

구희진대신증권(38,600원 ▲500 +1.31%)리서치센터장은 14일 코스피지수 2100 돌파와 관련해 상반기에 주가가 23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 센터장은 "어제 금리가 인상되긴 했지만 아직도 국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라 주식 이외에 시중의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며 "글로벌 유동성공급이 풍부해 신흥국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고 한국이 그 중 시장규모나 거래량 면에서 안정적이라는 것도 상승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정 시기에 대해서는 "펀드환매를 비롯해 구정 이후 소폭 조정이 올 수 있으나 지금은 돌발악재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단기조정으로 그칠 수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구 센터장은 이어, "한국의 평균 주가수익배율 12.4배를 적용한 예상고점은 상반기 중 2300포인트 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 변수로는 글로벌 곡물 값 추이와 물가 상승률, 미국의 경제성장률 회복 속도, 중국발 뉴스 등을 꼽았다.

그는 또 조정이 올 경우 "개별 수출위주 종목들이 상승세를 견인해온 만큼LG전자(114,300원 ▲4,800 +4.38%),포스코(339,500원 ▲14,500 +4.46%)등 상대적으로 덜 오른 우량주, 금융주 등에 투자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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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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