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원전사태 예측불가…냉정 찾아야"-대우

"日원전사태 예측불가…냉정 찾아야"-대우

김동하 기자
2011.03.15 13:31

日 대지진 후폭풍…장중 1900붕괴

대우증권은 15일 일본 원전 연쇄 폭발로 인한 증시폭락과 관련, "원전사태의 전망에 대해서는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다만 과거 경험치로 보면 예측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섣불리 도망치지 않고 냉정하게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양기인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시장 일각에서 일본 원전이 차례로 폭발하고 방사능이 오후에 한국에 상륙하는 등의 우려가 확산되면서 시장이 비이성적으로 폭락하는 것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센터장은 원전사태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원전사태가 진정될 경우를 가정하면 한국증시는 분명 반사효과를 입을 여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과 우리나라는 가까운 나라지만 산업전반적으로는 분명 경쟁관계"라며 "전일 시장에서 반사효과를 기대하는 움직임이 반영됐던 것처럼 차분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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