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사옥 매각 '전년 당기순익 82% 차익'

속보 이스트소프트, 사옥 매각 '전년 당기순익 82% 차익'

김건우 기자
2011.03.17 14:22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이스트소프트(16,720원 ▼470 -2.73%)(대표 김장중)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의 사옥을 약 13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매각된 사옥의 토지와 건물의 장부가액은 67억원으로, 이번 매각계약 체결을 통해 약 63억원의 매매차익이 발생한다. 이는 전년 영업이익(87억원)의 약 73%, 당기순익(77억)의 82%에 달한다.

이스토소프트 측은 매각 차익은 2010년 총자산 대비 13.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올해 영업외수익으로 인식되어 재무제표 개선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서초구 서초동 소재의 건물을 매입해 본사 확장 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장중 대표이사는 "이번 본사 사옥 이전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조금 더 개선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확장된 새로운 사옥을 회사와 직원들이 더 크게 성장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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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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