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파트론이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700원을 유지했다.
이민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9일 "스마트폰 갤럭시S2의 지속적인 글로벌 판매 확대와 새 갤럭시탭 출시가 매출 성장의 주요인"이라며 "특히 카메라모듈 단가 상승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파트론의 3분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인 90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1000억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11%대 달성이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갤럭시S2 수혜는 연말까지 계속될 것이며 지난 7월 대만기업에 공급을 시작한 광마우스 매출도 늘어날 전망"이라며 "올해 전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하반기 실적 모멘텀을 보고 파트론을 저가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