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6일엔씨소프트(212,000원 ▼3,500 -1.62%)에 대해 신작게임 블레이드앤소울(B&S)에 클로징베타서비스(CBT) 및 상용화 일정 계획에 변화가 없다고 분석했다. 단기적 매수접근은 유효하나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 관망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목표주가는 36만원을 유지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탐방결과 'B&S'의 국내 서비스 일정은 기존과 변화가 없다"며 "3월까지 국내에서 마지막 3차 CBT가 진행되고 2분기까지 국내 오픈베타서비스(OBT) 및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중국 B&S의 서비스 일정은 기존 2012년 4분기에서 2013년 2분기로 6개월 연기시켰다. 중국 인터넷이용자의 90%를 확보하고 있는 퍼블리셔 텐센트의 서비스 기반과 중국에서의 학습효과를 고려할 때 성공기대감은 높지만, 단기적으로 중국 모멘텀이 발생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 주가는 단기 저점 매수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동사의 본격적인 주가 리레이팅은 중국 서비스 일정과 실적 모멘텀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서비스 시점이 1차 차익실현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한편 국내 'B&S'의 실적은 최소 국내 아이온 수준(연간 1700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32.8% 증가한 8171억원, 영업이익은 3200억원으로 같은기간 112.4%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