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론 엘피다 인수, 삼성電·SK하이닉스에 위협안돼"

속보 "美 마이크론 엘피다 인수, 삼성電·SK하이닉스에 위협안돼"

권화순 기자
2012.05.07 07:36

토러스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은 미국 마이크론이 일본 엘피다를 인수한다 하더라도삼성전자(216,000원 ▼1,500 -0.69%),SK하이닉스(1,128,000원 ▼27,000 -2.34%)에게는 위협적이지 않다고 7일 밝혔다.

김형식 연구원은 "지난 6일 일본 니케이신문은 미국 마이크론이 미국&중국 투자펀드 연합이 제시한 2000억엔보다 높은 3000억엔(약 4.2조원)을 제시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마이크론은 히로시마와 아카타 공장을 존속시키고 고용도 승계하며 설비투자 지원까지 포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이크론이 일본 엘피다를 인수하면 전세계 디램 시장점유율은 12.1%에서 24%로 상승해 SK하이닉스를 추월하고, 모바일 디램은 5.4%에서 23%로 상승해 SK하이닉스에 근접하게 되지만 메모리 산업에서는 ' 1+1=2 ' 은 결코 성립되지 않는다고 과거 메모리 구조조정 사례에서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권화순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권화순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