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사업부장 겸임

대다수 삼성 CEO들과 마찬가지로 '워크홀릭'형에 규칙을 지키는 '칸트' 스타일이다.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석학회원(펠로우)으로 반도체 전문가다.
8시가 정상출근일 때 매일 아침 7시에 출근해 한 시간 가량은 사무실을 문을 잠궈놓고 전세계 인터넷을 뒤져 유명한 IT 관련 논문들은 모두 섭렵한 후 회의시간에 박사급 엔지니어들을 어려운 질문으로 당혹케 하는 학구파다. 점심 때 1시간 정도는 반드시 삼성종합기술원 뒷산을 산책하며 경영구상과 함께 건강을 챙겼다는 후문이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를 비롯한 그룹 차원의 핵심 기술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아왔고, 대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성공 임무가 맡겨졌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D램과 플래시메모리 반도체 개발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학구파답게 성격은 다소 내성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54세, 강원 강릉 △강릉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 석사 △UCLA 전자공학 박사 △삼성전자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차세대연구팀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장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연구소장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