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연기금투자풀에 '국민성장펀드' 최초 도입

삼성자산운용, 연기금투자풀에 '국민성장펀드' 최초 도입

김근희 기자
2026.05.29 17:18
삼성자산운용은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연기금 국민성장펀드 1호' 출시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연기금 국민성장펀드 1호' 출시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국민성장펀드'를 연기금투자풀에 최초 도입한다.

삼성자산운용은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연기금 국민성장펀드 1호' 출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기금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자산운용이 선보인 연기금 국민성장펀드 1호는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국내 혁신기업, 전략산업, 미래 성장테마 등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연기금투자풀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기금과 공공기관은 연기금 국민성장펀드 1호 출자를 통해 투자수익과 공적 기능 강화를 함께 추구할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연기금투자풀 내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국민성장펀드 재정모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과 재정모펀드 조성 초기부터 연기금투자풀 참여 기금 및 공공기관을 위한 전용펀드 구조를 설계했다.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투자풀사업본부장은 "국민성장펀드는 단순한 정책펀드를 넘어 연기금의 중장기 수익성과 국가 성장전략을 연결하는 새로운 투자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성장 등 공공성을 확보한 다양한 투자상품의 추가 도입을 통해 관련 투자플랫폼을 활성화하고 기금 및 공공기관의 수익성 제고 및 공적 역할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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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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