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로보틱스(18,920원 ▼200 -1.05%)가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0억7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29% 늘어난 94억원이다.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6억9100만원, 2억9000만원이다.
이번 매출 증가는 8.6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산업의 성장에 따른 디스플레이 진공로봇과 시스템 수주 증가 덕분이다. 특히 삼성전자, 애플 등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 OLED 탑재가 늘어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제품별 원가 개선을 이루면서 이익률이 개선됐고,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현재 주력 매출군인 디스플레이 사업과 자율주행로봇(AMR) 사업을 정비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는 국내와 중화권 영업강화, AMR은 국내와 북미시장 강화 정책으로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