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SN(2,030원 ▲42 +2.11%)은 자회사 두허브가 운영하는 '마이원픽'이 4월 신규 가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52%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원픽은 두허브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전세계 200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다. K-팝부터 K-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투표 시스템을 구축해 팬덤의 참여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마이원픽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4월 마이원픽의 신규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52% 증가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약 3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평균 일일 이용자 수(DAU) 등도 모두 약 300% 올랐고 결제 건수와 결제 유저는 1000% 이상 성장했다.
두허브는 마이원픽 성장의 원동력으로 공격적인 지적재산권(IP) 제휴 확장을 꼽았다. 마이원픽은 최근 SBS의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비 마이 보이즈'의 공식 투표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오는 6월 첫 방송이 송출되면 이용자 수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34회 서울가요대상, ASEA(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등 엔터테인먼트 IP의 공식 투표 플랫폼으로 선정EHOtEK.
마이원픽의 고속 성장과 함께 FSN의 플랫폼 상생 사업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FSN은 광고 마케팅 역량을 토대로 플랫폼을 성장시키는 플랫폼 상생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마이원픽을 필두로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 게임 마케팅 플랫폼 '캐시플레이' 등 카테고리별 플랫폼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분기 플랫폼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종은 두허브 대표이사는 "마이원픽은 국내외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IP와의 제휴를 통해 마이원픽을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며 "올해도 '비 마이 보이즈'를 비롯해 여러 대형 IP들과 함께 하는 만큼 더욱 많은 유저들이 마이원픽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