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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디스플레이 첨단 부품 제조 전문기업 탑런토탈솔루션(4,220원 ▼335 -7.35%)은 경영진들이 대규모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4일 밝혔다.
자사주 매입에는 박영근 부회장을 비롯해 홍순광 부사장(CTO), 박성용 부사장(COO), 김완섭 부사장(CSO), 유용현 부사장(CFO), 김태승 대표(탑런머티리얼솔루션 CEO) 등 핵심 경영진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매입 규모는 총 6만2000주, 약 2억6000만원이다.
이번 매입은 박영근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내재가치를 신뢰하고 직접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경영진은 회사와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과 사업 확대에 대한 확신을 시장에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받고 있다. 탑런토탈솔루션은 최근 중국 지리자동차와 체리자동차 등 대형 신규 고객사를 연이어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기술 경쟁력과 원가 효율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OLED 장비·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계열사인 탑런에이피솔루션과 탑런머티리얼솔루션을 통해서는 디스플레이 부품과 모듈 사업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략적 계열사 운영을 통해 단기 실적뿐만 아니라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완성차,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탑런토탈솔루션 박영근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장은 곧 주주의 이익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주주와 함께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자사주 매입과 같은 경영진의 실천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책임경영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구체적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주 친화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경영진이 먼저 모범을 보이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