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방탄소년단(BTS) RM이 하이브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 하이브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이재훈](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1/2025111109014169788_1.jpg)
IBK투자증권은 올해 하이브(304,500원 0%)의 비용부담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11일 예측했다. 다만 내년 BTS (방탄소년단) 컴백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동력)은 유효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은 유지했다.
올해 3분기 하이브는 적자전환해 영업손실 42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7.8% 늘어난 7272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인 IP(지적재산권) 초기투자 비용과 북미법인 구조조정 비용으로 약 900억원이 반영되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4분기까지 비용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분기 △산토스 브라보스(하이브 라틴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비 잔여 투자금 △북미 구조조정 관련 잔여금액 △아키텍트 프로모션 비용이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내년 BTS 컴백 및 월드투어로 실적 레벨업, 내년까지 총 7팀의 신규 IP 데뷔를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등 실적개선과 주가상승을 견인할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