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252,500원 ▲35,500 +16.36%)가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전자는 전날 대비 3만5000원(16.13%)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6만6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증시에서 LG전자의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하나증권은 전날 리포트를 발간하고 LG전자가 로보틱스 신사업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16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사적인 원가 구조 개선,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이익 체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G전자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츄에이터 양산체제 구축, 내년 클로이드 개념검증(PoC) 등의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PoC 계획을 올해 상반기로 앞당긴 것을 미루어봤을 때 적극적으로 로봇 사업을 가속화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데이터센터 쿨링 사업의 신규수주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와 피지컬 AI(인공지능), 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관련 협업을 논의하는 등 AI 관련 사업 본격화에 따른 모멘텀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