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종목] AI 기판부터 K-방산 · 신약까지… 박창윤 대표의 '시선집중' 핵심 전략

[오늘 이 종목] AI 기판부터 K-방산 · 신약까지… 박창윤 대표의 '시선집중' 핵심 전략

김문희 MTN PD
2026.05.29 12:26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는 LG이노텍, NAVER, 현대로템, 유한양행을 중심으로 시장 주도주와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LG이노텍은 AI 기판으로 초고속 황제주 등극이 기대되며, NAVER는 콘텐츠에 5년간 1조 원을 투자하고 AI 검색 승부수를 띄웠다. 현대로템은 K-방산 수출 다변화와 피지컬 AI 로봇 전장 선점으로, 유한양행은 5대 신약 청사진 공개와 포스트 렉라자 기대로 핵심 주도주로 꼽혔다.

시장 흐름을 읽는 거래량, 차트, 수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LG이노텍, NAVER, 현대로템, 유한양행을 중심으로 시장 주도주와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거래량] 시장의 뜨거운 관심: LG이노텍(1,458,000원 ▲324,000 +28.57%)

"AI 기판으로 초고속 황제주 등극… 대장주 추격"

시장에서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집중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첫 번째 종목으로는 LG이노텍이 선정됐다. 최근 AI 반도체용 초대면적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 기판을 공개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수요 확장 및 재평가 기대: 기존 PC 중심이었던 FC-BGA 수요가 전장, 네트워크, 서버로 확장되고 있으며, 아이폰 판매 호조와 하반기 신제품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FC-BGA 후발주자로서 상대적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기존 광학 중심 기업에서 기판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재평가가 기대된다.

실적 고성장 전망: FC-BGA 가동률 상승 및 공급 부족 사이클 진입의 수혜가 예상되며, 2027년에는 패키지솔루션 영업이익 비중이 3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연간 매출은 24조 2,500억 원(전년비 11%), 영업이익은 1조 1,200억 원( 68%)이 예상된다.

[차트] 의미 있는 차트 무빙: NAVER(234,000원 ▲29,000 +14.15%)

"콘텐츠에 5년간 1조 투자… AI 검색 승부수"

기술적 추세 전환이 기대되는 두 번째 종목으로는 최근 코스피 대형주 중심의 순환매 장세 속에서 IT 대형주 중 가장 약세를 보였던 NAVER가 꼽혔다.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 콘텐츠 분야에 5년간 1조 원을 투자한다는 청사진을 밝혔으며, 6월에는 AI 전용 검색 서비스인 'AI탭'을 신설한다. 이미 쇼핑 에이전트 '플러스스토어'에 AI 도입을 완료했고, 연내 금융과 건강 등 버티컬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실적 성장 지속: AI 검색 점유율 상승과 에이전트 모델의 수익화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할 전망이다. 커머스, 물류, AI 인프라 등 전방위적인 파트너십 확대가 지속되며 올해 매출액 13조 7,500억 원( 14%), 영업이익 2조 4,200억 원( 10%) 달성이 기대된다.

[수급] 외국인· 기관의 선택: 현대로템(200,500원 ▼5,500 -2.67%)

"피지컬 AI 로봇 전장 선점… K-방산 수출 다변화"

외국인과 기관의 긍정적인 시선이 향하는 세 번째 종목으로는 사업 다각화 기대감이 큰 현대로템이 제시됐다.

수출국 다변화 빛난다: 기존 폴란드 단일국 수출 중심에서 페루, 이라크, 루마니아 등 남미와 중동으로 수주 파이프라인(EC3)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연내 EC2 K2GF 116대 대부분이 납품 완료될 예정이다.

피지컬 AI 모멘텀 장착: 피지컬 AI 기반 무인로봇 국책과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며 미래 성장 동력까지 확보했다. 2027년 말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수주 잔고는 30조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올해 연간 매출은 6조 9,000억 원( 18%), 영업이익은 1조 1,600억 원( 15%)으로 고성장이 전망된다.

[포트폴리오 중심] 핵심 주도주: 유한양행(85,000원 ▲1,400 +1.67%)

"5대 신약 청사진 공개… 포스트 렉라자 기대"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줄 핵심 주도주로는 유한양행이 추천됐다. 최근 바이오 섹터의 전반적인 약세 흐름 속에서 주가가 렉라자 FDA 승인 이전 수준으로 회귀해 가격 매력도가 높아졌다.

핵심 파이프라인 모멘텀: 리브리반트 피하주사(SC) 제형의 FDA 승인 등으로 처방 확대 기반이 마련됐다. 하반기에는 기술 이전 및 렉라자 병용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 공개 등 주가 향방을 가를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 중이다.

하반기 수익성 퀀텀점프: 2분기 유럽 마일스톤 반영에 이어 하반기 렉라자 로열티 유입이 본격화될 경우,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큰 폭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은 2조 2,900억 원( 5%), 영업이익은 1,175억 원( 13%)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 투자 가격 전략]

매수가: 현재가 접근 유효

목표가: 83,600원

손절가: 75,000원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시선집중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s://youtu.be/J0COKKELG7w?si=QIononFyDdPRoJwT)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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