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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ETF, 시장 점유율 상승 가장 빨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ACE ETF(상장지수펀드)의 시장점유율 상승 폭이 ETF 사업자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ETF 시장점유율은 8. 53%다. 전년말 대비 0. 97%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점유율 상위 10개 사의 ETF 시장점유율이 평균 0. 04%포인트 감소했다. ACE ETF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성장했다. 순자산총액은 2022년 말 3조527억원에서 지난해 말 25조3505억원으로 늘었다. 점유율은 3. 89%에서 8. 53%까지 2배 이상 높아졌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TF 성장 이유로 차별화된 상품 공급을 꼽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18개 상품을 포함해 최근 3년간 신상품은 54개를 내놨다. 이 중 지난해 10월 말 상장한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 ETF는 상장 당일에만 개인 순매수 28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규 상장한 173개 ETF 중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250억원 이상을 기록한 상품은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 ETF를 포함해 단 3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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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 '애널리스트 데이터 학습 AI' 펀드 출시
리서치알음은 애널리스트의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엔라이튼AI랭크트레이드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3일 출시된 이번 펀드는 엔라이튼자산운용이 운용을 맡고, 리서치알음의 AI 모델이 해당 펀드에 투자자문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번 펀드의 핵심은 과거 수년 동안 축적된 애널리스트 리포트 데이터와 보고서 발간 이후 실제 나타난 주가 흐름을 AI가 정밀 분석해 매매 전략에 반영한다는 점이다. 기존의 중장기 전망 위주의 분석에 따른 목표주가를 산정하는 방식과 달리, 보고서 발표 이후 시장에서 나타난 다양한 주가 반응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실제로 높은 성과를 낸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선별해 투자에 활용한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는 "이번 애널리스트 수익률 분석은 단순한 참고용 통계자료가 아니라 실제 펀드 운용에 활용되고 있는 데이터의 일부"라며 "리포트의 화제성보다 시장 반응이라는 객관적 지표를 통해 투자 판단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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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팔란티어커버드콜 ETF 2종 2%대 월 분배금 지급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일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상장지수펀드) 시리즈 2종 보유자에게 올해 첫 월 배당을 했다고 5일 밝혔다.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주당 250원,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주당 206원이다. 각각 월 분배율은 2. 11%, 2. 00%다. 분배락일은 지난해 12월26일이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은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OTM(Out of the money) 콜옵션 매도를 통해 공격적인 수익 창출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은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편입하면서 미국 장기국채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월 분배 재원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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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수익률 7% '삼성이 알아서하는 EMP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제6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는 채권, 주식 ETF를 활용한 삼성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이다. 앞서 출시한 1~4호 펀드 모두 목표 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5호 펀드는 5155억원을 모집했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국내 전체 목표전환형 펀드 중 가장 큰 모집 규모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런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이번 6호 펀드를 내놨다고 설명했다. 6호는 기존 5호 펀드와 동일한 전략을 유지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추구한다. 채권 50% 이상, 주식 50% 미만으로 편입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목표 수익률 7%에 도달하면 단기 채권 관련 자산과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전환해 수익을 보존한다. 중도 환매 시 별도의 환매 수수료가 없어 투자 편의성도 높다. 이정택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의 흥행은 시장 변화 속에서 축적된 운용 경험과 성과에 대해 투자자들이 보내준 두터운 신뢰의 결과"라며 "불확실성이 지속될 새해에도 보다 정교한 포트폴리오 구축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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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美 월가서도 통했다…KDEF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한화자산운용은 'PLUS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 인덱스(KDEF)' ETF(상장지수펀드)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11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KDEF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현대로템 등 한국 대표 방산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한화자산운용이 지수사업자로 참여했으며, 운용은 미국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컨셉트(ETC)가 맡고 있다. 한국 ETF 브랜드(한화자산운용 PLUS)를 달고, 해외 증시에서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한 건 KDEF ETF가 처음이다. KDEF ETF 순자산은 지난달 30일 기준 7468만달러(약 1075억원)를 기록했다. 6개월 수익률은 13. 99%, 지난해 2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121. 97%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뉴욕증시에 상장된 4300여개 ETF 중 수익률(인버스·레버리지 제외)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미국 ETF 시장 운용자산은 12조7000억달러(약 1경8319조원)로, 세계 최대 시장이다. 지난해에만 1000개가 넘는 ETF가 신규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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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유자금 투자처는?"…증시 전문가 70% 이것 선택했다
증시 전문가 10명 중 7명(복수응답)은 올해 여유 자금 투자처로 해외주식을 꼽았다. 또, 올해는 과거 설문조사 결과와 달리 국내주식에 투자하겠다는 전문가들의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늘어났다. 올해 주요국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행하고, 국내 증시 부양 정책이 이어지는 만큼 국내외 증시 모두 우호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머니투데이가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에 종사하는 투자전문가 23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26일부터 12월12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9. 83%(162명, 복수 응답)가 여유자금이 생긴다면 '해외주식'에 투자하겠다고 답했다. '국내주식'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54. 74%(127명)를 기록했다. 해외주식보다는 비율이 낮았으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실시한 머니투데이 설문조사에서 여유자금을 국내주식에 투자하겠다는 답변 비율이 30%대에 머물렀던 것을 감안하면 국내주식을 긍정적으로 보는 전문가 비중이 높아졌다. 전문가들이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에 투자하겠다고 답한 것은 올해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로 시장에 유동성이 높아지고, AI(인공지능) 산업의 성장, 이재명 정부의 국내 증시 부양책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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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조 목전에 둔 ETF…수익률·자금유입 랭킹 1위는?
지난해 국내 증시 활황 속 ETF(상장지수펀드)의 수익률도 급상승했다. 수익률 1위 상품은 한 해 동안 180% 가까이 오른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원자력iSelect가 차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에는 개인투자자만 3조6000억원, 총 4조3000억여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같은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ETF 순자산총액은 300조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ETF 시장은 2023년 6월 100조원, 지난 6월 200조원 달성 후 약 반년 만에 100조원이 늘면서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수익률 1위 ETF 상품은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원자력iSelect였다. 해당 상품의 수익률은 177. 84%였다.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대규모 전력 확보에 원자력이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원자력 관련 주가가 상승한 영향이다. 원자력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반도체 관련 밸류체인과 방산 부문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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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에서도 급등한 한국 ETF
미국 증시에서 한국이 수익률 1위 테마로 올라섰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서자 MSCI Korea를 비롯한 한국 투자 ETF(상장지수펀드)들이 미국 상장 ETF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3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각) 미국 증시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ETF 테마 1위는 MSCI Korea(3. 01%), 2위는 한국(2. 92%)이다. 당일 코스피가 2. 20% 상승한 영향이다. 이날 MSCI Korea 테마에서는 MSCI Korea 25/50 지수 상승률을 3배를 추종하는 KORU가 8. 99%, MCSI Korea 지수를 추종하는 EWY가 3. 01% 올랐다. EWY에는 최근 1개월 순자금유입이 3억7430만달러(약 5500억)가 유입되기도 했다. EWY의 최근 1주일 수익률은 7. 60%, YTD(올해 첫 거래일 이후) 수익률은 98. 40%로 전체 지역 중 가장 높다. 한국 테마에서는 한국 방산기업에 투자하는 KDEF가 4. 14%, FTSE 한국지수를 추종하는 FLKR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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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44% 오른 KODEX 은선물(H), 1억달러 규모 환율 방어
삼성자산운용이 내놓은 KODEX 은선물(H)이 외화를 벌어들이며 환율 방어에 기여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은선물(H)이 최근 한 달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선물거래를 통해 1억달러 이상 달러 수익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평가이익 환헤지를 위해 달러 선물을 매도해 원화 매수 수요를 일으킨다. KODEX 은선물(H)은 최근 국제 은 가격이 우상향하면서 높은 수익을 거뒀다. 지난 29일 기준 1개월 수익률은 44. 0%로 전체 ETF(상장지수펀드) 1개월 수익률 중 가장 높다. 올해 연간 누적 수익률은 146. 2%다. 2026년 3월 만기 은 선물(내년 3월물)은 지난달 말 온스당 57. 16달러에서 지난 26일 77. 20달러로 35% 올랐다. KODEX 은선물(H)은 은에만 투자하는 국내 유일 은 ETF다. 이달 들어 KODEX 은선물(H)의 개인 순매수는 200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개인순매수는 3221억원이다. 김선화 삼성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은 "KODEX 은선물(H)은 은 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외환 시장에서 환율을 방어하는 효자 노릇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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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ETF 상장 붐 이어졌다...미국 주식·금 테마 인기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러시가 이어졌다. 미국 주식 ETF가 가장 많이 상장된 가운데 금 ETF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국내 주식 ETF 가운데서는 방산, 원자력 등 주도업종 ETF가 눈에 띄었다. 30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상장한 ETF는 173개로 지난해(165개)보다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ETF는 1058개로 늘었다. ETF 시장 전체 순자산은 29일 기준 297조2226억원으로 올 들어 123조원이 증가하는 등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신규 상장한 ETF는 미국 주식 ETF가 71개로 주를 이뤘다. 신규 상장 종목 수 가운데 41%나 됐다. S&P500, 나스닥 등 미국 대표지수가 올해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고 AI(인공지능) 등의 테마로 빅테크 종목들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미국 주식형 ETF 상장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섹터와 테마별로 다양한 ETF가 상장했다. 지난 23일 KODEX 미국드론UAM TOP10, 9일 상장한 TIGER 미국AI데이터센터TOP4Plus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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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상품 개인투자자, 평균 4300만원 투자…50대 가장 많아
국내 1호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에 가입한 개인투자자는 평균 약 43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 중 50대 비중이 가장 컸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3일 모집을 마친 국내 1호 IMA 상품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모집에는 개인 고객 2만239명이 참여했다. 총 모집액 1조590억원 가운데 개인 투자자 모집액은 8638억원으로, 1인당 평균 투자액은 약 4300만원이다. 가입 채널별로는 온라인(스마트폰 등 비대면) 가입 고객이 87. 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온라인 비중이 40. 6%이어서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투자는 영업점 방문 등 오프라인 거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일 직전인 지난 15일 이후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은 183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 이후 한국투자증권 계좌에 들어온 자금의 90% 이상을 IMA에 투자한 고객은 1만133명에 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IMA 상품을 계기로 신규 고객의 실질적인 자금 유입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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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20조 돌파…DC·IRP 성장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적립금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20조900억원으로, 지난해 말 15조8148억원 대비 27% 증가했다.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DC(확정기여)형과 IRP(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이 각각 37%와 59%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 퇴직연금 실물 이전 제도 시행 이후 계약이전으로 자금이 약 1조원 유입됐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고위험 BF1'은 1년 수익률 32. 83%를 기록, 해당 유형 중 수익률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중립투자형 포트폴리오2'의 연간 수익률은 18. 19%로, 해당 유형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930여 개에 달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매월 원하는 ETF를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는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통해 투자 편의성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