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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AI반도체 ETF, 삼전하닉 비중 50%로 늘리고 이름 바꾼다
삼성자산운용이 'KODEX AI반도체'의 명칭을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로 명칭을 바꾸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을 50%까지 확대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3일 이처럼 KODEX AI반도체의 명칭을 변경하고 기초지수 방법론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국내 반도체 시장을 견인하는 대장주에 집중 투자하고, 포트폴리오를 효율화하는 것이다.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20%였던 TOP2 종목의 편입 비중을 각각 25%로 확대해 총 50%까지 늘렸다. 기초지수도 'FnGuide AI반도체'에서 'FnGuide AI반도체TOP2+'지수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투자 유니버스(Universe) 기준이 기존 시가총액 6000억원에서 1조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소형주를 제외하고 시장 지배력이 높은 대형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글로벌 AI(인공지능) 산업 성장의 수혜를 보다 직접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반도체 기판 및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분야의 강자로 떠오른 삼성전기를 신규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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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피 앞두고 코스피 뛰어넘은 밸류업…지수 수익률 넘은 ETF는?
코스피가 8000선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정부의 증시 부양책 수혜를 받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올해 들어 코스피 수익률을 20%포인트 넘게 앞질렀다. 밸류업 ETF 13종 가운데 지수 수익률을 웃돈 상품은 3개에 그쳤고, 액티브 ETF 간 성과는 SK하이닉스 편입 비중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올해 들어 1839. 9포인트(102. 63%) 오른 3632. 63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3422. 59포인트(81. 09%) 오른 7643. 15였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코스피 지수 수익률을 21. 54%p(포인트) 앞질렀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KRX 산업지수 중 연초 이후 상승률이 다섯번째로 높다. 1~4위는 KRX 반도체(141. 19%), KRX 정보기술(135. 92%), KRX 300 정보기술(133. 01%), KRX 건설(115. 21%)다. 금융투자업계는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에 힘입어 주주환원 기조가 확대되면서 밸류업 지수도 상승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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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 ETF 브랜드, 'ITF'→'IBK'로 변경…"고객 신뢰 강화"
IBK자산운용이 자사 ETF 브랜드명을 'ITF'에서 'IBK'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브랜드 개편이 IBK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ETF를 투자자들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IBK금융그룹의 브랜드 신뢰를 ETF 상품 전반에 반영하고 투자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 브랜드는 기존 상품명에도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ITF K-AI 반도체 코어테크 ETF는 IBK K-AI 반도체 코어테크 ETF로 바뀐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ETF 시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투자자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장으로 IBK 금융그룹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를 위한 상품들을 매월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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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구글부터 광통신 인프라 기업 담은 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구글밸류체인(가치사슬)'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 TIGER 구글밸류체인 ETF는 구글의 AI(인공지능) 생태계 전반을 담은 상품이다. 구글을 비롯해 브로드컴, 광통신 및 광 인프라 관련 핵심 기업 20종목에 투자한다. 미래에셋운용은 구글이 AI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 AI 서비스 플랫폼까지 AI 인프라 전반을 자체 기술 기반으로 구축한 기업으로 바라봤다. 자체 ASIC(주문형반도체)인 TPU(텐서처리장치)를 개발하는 등 AI 서비스 확장과 운용 효율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구글에 더해 광통신 인프라 기업에도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I 인프라 경쟁의 중심이 연산 성능에서 데이터 전송 효율로 이동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구글의 차세대 AI 네트워크 시스템인 슈퍼포드에 필요한 광회선 스위치(OCS)를 독점 공급하는 루멘텀, AI 연산 데이터를 광신호로 변환해 전송하는 광 트랜시버 업체인 이노라이트, 초고속 광통신망 구현에 필요한 커넥티비티 반도체(DSP)를 설계하는 마벨, 광전송 네트워크 장비 기업인 시에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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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선두주자에 투자…'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 상장
KB자산운용은 현대차그룹과 핵심 협력사에 집중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 ETF를 12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는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뿐 아니라 로봇·AI(인공지능) 전환 과정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주요 협력 기업들까지 함께 담아 피지컬 AI 생태계 전반에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 자동차 ETF와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워 내연기관 중심 자동차 산업 비중을 줄이는 한편 로보틱스·AI 소프트웨어·스마트팩토리 관련 비중을 확대해 미래 성장성에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구조를 갖춘 기업에 집중하면서 일반 로봇 테마형 ETF 대비 변동성을 줄였다. 기초지수는 'KEDI 현대차고정피지컬AI 지수'로, 현대차를 25% 고정 편입하고 피지컬 AI(자율주행·로보틱스·공장자동화)와의 유사도 점수가 높은 상위 14개 종목에 투자한다. 시가총액 가중방식을 적용하되 종목당 최대 비중은 15%로 제한해 특정 종목 쏠림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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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수익률 6% '가치플러스 목표전환형2호' 펀드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자회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국내 주식의 핵심가치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밸류 가치플러스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2호(채권혼합)'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밸류 가치플러스 목표전환형2호는 투자자산 총액의 50% 미만을 지속 성장 가능한 핵심가치를 보유한 국내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 약 50% 수준은 2년 이하 국공채와 AA등급 이상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주식 편입을 통한 수익 기회와 채권 중심의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함께 추구한다. 펀드는 목표수익률 6%(A클래스 기준, 보수공제 후, 세전)를 달성하면 채권형 펀드로 전환해 6개월 후 상환하는 구조다 단, 펀드 설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 운용 전환이 이뤄질 경우에는 설정일로부터 1년 후 상환한다. 주식 부문은 성장가시성과 이익신뢰성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운용한다. 편입 대상은 성장가치, 이익가치, 주주가치, 절대가치 등 네 가지 기준에 따라 선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관계자는 "해당 펀드는 국내 핵심가치주에 선별 투자하면서 우량채권을 함께 편입해 변동성 관리와 수익 기회를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시장 변화 속에서도 기업의 본질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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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은채권혼합' 신규 상장 …퇴직연금 100% 투자 가능
한화자산운용은 'PLUS 은채권혼합'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PLUS 은채권혼합 ETF는 산업재 수요 증가로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은과 국고채에 50 대 50으로 투자하는 ETF다. 국제 은 현물 가격을 추종한다.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은이 전통적인 귀금속을 넘어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해당 ETF를 출시했다. 글로벌 은 소비 중 산업재 비중은 58%에 달한다. 특히 태양광(단일 최대 수요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 전기차 등 전도성이 필수적인 첨단 산업 전반으로 수요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반면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은 광산은 탐사부터 생산까지 평균 10년 이상이 소요된다. 전체 생산량의 약 70%가 구리·납 등의 부산물로 채굴돼 즉각적인 생산 증가가 어렵다. 이로 인해 2021년 이후 5년 연속으로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구조적 불균형 상태다. PLUS 은채권혼합 ETF는 현재 상장한 은 ETF 중 유일하게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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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장 '한국ETF' 하루만에 6000억 유출..."한국 매도신호는 아냐"
미국에 상장된 대표 한국 ETF(상장지수펀드)에서 하루 만에 6000억원 가까운 자금이 빠져나가며 역대 최대 유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올해에만 80% 넘게 급등한 만큼 단기 차익실현 성격이 강하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외국인 통합계좌 규제 완화 이후 글로벌 브로커를 통한 '코스피 직구'가 가능해지면서 자금이 국내 시장으로 직접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1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미국 블랙록이 운용하는 'iShares MSCI Korea ETF(EWY)'에서 최근 1주일간 10억4973만달러(약 1조5325억원)가 빠져나갔다. EWY에서는 지난 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2000년 5월 미국 시장에 상장된 EWY는 한국 증시에 상장된 중대형주에 투자하는 ETF 상품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국내 대형주로 구성돼 있다. 지난 6일에는 EWY에서 4억967만달러(약 5981억원)가 빠져나갔다. 이는 EWY 역대 최대 규모 자금유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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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사서, 못 팔아서 불안해요"…이런 투자자들 '이것' 사라는데
'살까 팔까' 코스피지수가 7000을 넘어선지 3거래일만에 8000에 가까워지는 등 무섭게 치솟으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추격 매수를 하기에도, 차익 실현을 하고 나오기에도 불안한 장세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실적 성장에 따른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도 단기적으로 급등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단기채, 파킹형 ETF(상장지수펀드) 등 단기자금형 상품이나 하방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는 커버드콜 ETF를 이용하라는 조언이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 32% 오른 7822. 24로 마감했다. 5월 들어 5거래일간 18. 5% 오르며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증시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불안 요인도 커지고 있다. 급등에 따른 부담이 생기는 데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에 쏠림 현상 등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전일대비 8. 4% 오른 65. 60으로 마감했다. 이란전 직후인 지난 3월10일 이후 최고치다.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변동성이 커지고 증시에 대한 불안도가 높아지면 상승해 일명 공포지수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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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안정성 모두 잡는다…삼성운용, 반도체커버드콜 ETF 상장
"패시브 전략으로 ETF를 운용했을 때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30%씩 편입할 수 있습니다. 최대 40% 수준까지만 담을 수 있는 액티브보다 넉넉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박성철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장은 11일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웹세미나'를 열고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를 액티브가 아닌 패시브 전략으로 운용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12일에 상장하는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KRX 반도체'의 TR 지수를 구성하는 반도체 주식에 100% 투자하면서 코스피 200 위클리 콜옵션을 30%만 고정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반도체 주식 가운데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자산의 절반 이상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박 팀장은 "반도체 대장주의 주가 상승 랠리에 직접적으로 참여한다는 전략"이라며 "패시브 운용 방식을 채택해 개별 종목을 최대 30%까지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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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RO 미국AI메모리반도체TOP4+' ETF, 오는 12일 상장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HANARO 미국AI메모리반도체TOP4+' ETF(상장지수펀드)를 오는 12일 신규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ETF는 AI(인공지능) 메모리와 스토리지 분야를 주도하는 미국 대표 4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요 구성종목은 △마이크론(Micron) △샌디스크(SanDisk)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씨게이트(Seagate) 4종목으로, 포트폴리오의 약 60%를 차지한다. 이 외에 메모리 반도체의 핵심 공정·장비 기업들이 편입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AI 인프라 투자가 현재 GPU(그래픽처리장치) 중심에서 메모리 수요 확대 국면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메모리 반도체는 기술 격차를 따라잡는 데만 수년에서 수십 년이 소요되는 영역으로 기술력을 보유한 소수 기업이 시장을 과점하는 구조다. 특히 공급이 수요를 간신히 따라가는 상황에서 빅테크 기업들은 성능이 검증된 상위 기업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채택하고 있어 메모리 과점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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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생태계 전 단계를 갖춘 유일한 'OO밸류체인'ETF 나온다
"구글은 엔비디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진 유일한 빅테크 기업"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11일 오전 열린 웹세미나에서 "구글은 최신 프론티어 모델인 Gemini 3. 0 Pro를 학습·추론하는 데 100% 자체 TPU(텐서 프로세싱 유닛)으로 성공하면서 엔비디아에서 독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12일 'TIGER 구글밸류체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 정 본부장은 "구글 밸류체인은 칩 설계/제조부터 데이터센터, AI(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까지 5단계의 AI 생태계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TIGER 구글밸류체인 ETF는 AI 생태계 구축에 필수적인 핵심 20종목에 투자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실적 호조로 AI 투자가 실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구글은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1. 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1. 2% 급증했다. 그는 "구글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특히 클라우드 매출이 63% 성장했음에도 여전히 공급 부족 상태이고, 백로그가 4,620억 달러에 달해 향후 CAPEX(설비투자) 집행과 함께 그대로 매출로 전환될 구조"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