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클린]①스마트폰 이용실태…84% "생활 편리해져"

우리 국민은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 스마트폰이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생활 영역에 걸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만 12~59세 스마트폰 이용자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년 상반기 스마트폰 이용실태'에 따르면 이용자의 83.5%는 ‘스마트폰을 이용함으로써 생활이 전반적으로 편리해졌다’고 인식했다. 또 79.2%는 ‘뉴스나 새로운 소식을 더 빨리 알게 됐다'고 답했다.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거나 참여할 기회가 많아졌다'(52.3%),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많이 형성하게 됐다'(51.9%)는 응답도 절반을 넘었다.
경제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상반기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쇼핑 경험자는 59.9%, 스마트폰뱅킹 경험자는 58.6%로 지난해말보다 각각 12.9%포인트, 10.7%포인트 늘었다.
모바일 광고 효과도 커졌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91.1%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광고를 접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중 실제 제품까지 구매한 경우는 62.3%로, 지난해말 조사때보다 11.5%포인트 늘었다.
인터넷 이용시간도 늘었다. 스마트폰을 통한 일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96분으로 지난해 말 대비 9분 늘었다. 하루 1회 이상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응답은 87.1%에서 92.9%로 많아졌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평균 애플리케이션(앱)의 개수는 1인당 42.3개로, 그 중 11.4개를 주로 이용했다. 일주일 평균 다운로드 받는 앱 개수는 7.8개다. 가장 많이 이용(76.8%)하는 앱은 게임·오락물이었고, 커뮤니케이션, 오락, 유틸리티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