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UAE 공동R&D기술센터 칼리파대학서 개소

韓-UAE 공동R&D기술센터 칼리파대학서 개소

류준영 기자
2019.11.27 12:33
(왼쪽부터)KUTC에 설치된 투과전자현미경, 집속이온빔현미경/사진=기초과학지원연
(왼쪽부터)KUTC에 설치된 투과전자현미경, 집속이온빔현미경/사진=기초과학지원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UAE(아랍에미리트) 칼리파대학(KU)과 함께 ‘한-UAE 공동 R&D 기술센터(KUTC)'를 지난 26일 UAE 현지에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KUTC는 한국의 연구자들에게 UAE 현지를 테스트 베드로 활용하는 다양한 공동연구 수행에 필요한 현지연구 인프라를 제공한다.

UAE 아부다비 칼리파대학 마스다르캠퍼스에 문을 연 KUTC는 사무공간(50㎡)과 칼리파대학이 공동활용을 위해 제공하는 연구장비 16종을 포함한 연구 공간(3개 랩, 400㎡)을 갖췄다.

이와 함께 KBSI는 칼리파대학 소속 연구자에 대한 연구장비전문가 육성 교육도 실시한다.

신형식 KBSI 원장은 “KUTC는 양국간 새로운 공동연구를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원자력 분야에 집중돼 온 양국 과학기술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칼리파대학은 UAE 뿐 아니라 중동·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연구시설을 보유한 UAE 대표 과학기술분야 대학이다. 지난 2016년 칼리파대학, 석유대학, 마스다르과기대 등 아부다비 내 3개 이공계 대학·대학원이 통합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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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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