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림원소프트랩(6,010원 ▼60 -0.99%)은 인도네시아 법인 시스템에버인도네시아(SEI)가 지난달 현지 소재 글로벌 스포츠 신발 주문개발생산(OEM) 기업과 890만달러(129억원) 규모 전사적자원관리(ERP)·제조실행시스템(ME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EI는 고객사의 공정 효율화와 생산 최적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성하고, 영림원소프트랩 본사 인력과 ERP·MES를 구축해 제조공정 디지털화와 스마트 공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과제는 △표준화한 생산관리 시스템 도입 △투명한 공급망 관리와 품질강화 △생산 유연성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 등이다.
권오철 SEI 법인장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전환을 위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수요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웨어 분야 레퍼런스를 추가 확보해 동남아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웹케시글로벌과 공동 추진한 베트남 사업, 선앤엘인테리어 베트남 법인 ERP 구축 등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