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생명연 40주년 심포지엄 개최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40년간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AI(인공지능) 기반 첨단바이오 기술, 지속 가능한 바이오경제 네트워크 등을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생명연 40주년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생명연의 지난 40년간 주요 성과와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권석윤 생명연 원장, 강봉균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회장을 비롯한 관련 연구자 등이 참석했다.
유향숙 명예연구원의 '한국형 유전체 연구의 시작'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NK세포 치료제 임상 연구 △차세대 정밀 의료를 향한 도전: 유전자·세포치료의 성과와 전략적 비전 △합성생물학 국가전략을 이끄는 생명연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강봉균 회장은 "생화학분자생물학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생명과학의 미래를 함께 만들겠다"고 했다.
권석윤 원장은 "생명연의 40년 역사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깊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40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AI 기반 첨단바이오 기술, 지속 가능한 바이오경제 네트워크 등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에 맞서 싸우며 생명과학 연구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관이 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