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발사대 우뚝 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발사 준비 '착착'

고흥 발사대 우뚝 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발사 준비 '착착'

박건희 기자
2025.11.25 15:04
2025년 11월 25일 전라남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이송 및 기립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5년 11월 25일 전라남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이송 및 기립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7일 새벽 발사를 앞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호가 발사대로 이송돼 기립을 마쳤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25일 오후 1시 36분 누리호를 발사대에 기립 및 고정하는 작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후부터는 누리호 전원 및 추진제(연료·산화제) 공급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을 시작한다. 전체 발사대 설치 작업은 25일 오후까지 진행된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작업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예정 시간까지 작업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내일 오전까지 작업을 이어간다.

한편 우주항공청은 26일 오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기술적 준비 상황, 발사 윈도우(발사 가능 시간), 기상 상황,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누리호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한다.

2025년 11월 25일 전라남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이송 및 기립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5년 11월 25일 전라남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이송 및 기립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건희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박건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