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4차 발사]
![[여수=뉴시스] 황준선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술 이전을 통해 발사체 제작 전 과정을 주관한 누리호 4호기는 오로라·대기광 관측과 우주 자기장·플라스마 측정 등을 위한 위성 13기가 탑재됐다. 2025.11.27. /사진=권창회](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1/2025112702171790686_1.jpg)
누리호 4호에 실려 고도 600㎞ 지점 태양동기궤도로 발사된 주탑재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가 초기 지상국 교신에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27일 차중 3호가 이날 오전 1시 55분 남극세종기지 지상국과의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초기 교신을 통해 차중 3호의 태양전지판 전개 등 위성 상태를 확인했다. 향후 대전 항우연 지상국 및 해외 지상국(남극세종기지·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위성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차중 3호와 항우연 지상국 간 교신은 발사 당일인 27일 오전 2시 39분, 오전 11시 57분경 2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지상국과의 교신은 27일 오전 1시 55분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59분까지 모두 14차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