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청은 10일 대전 유성구에서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우주위원회는 국내 우주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최상위 기구다. 대통령이 위원장이며 민간 전문가가 부위원장을 맡는다. 우주청장은 국가우주위 간사위원으로서 위원회에 참여한 부처 및 민간위원의 의견을 조율하고 위원회 기능을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태석 우주청장은 국가우주위 부위원장 및 민간위원을 만나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2026년 주요 우주개발 사업을 논의했다.
오 청장은 "청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 뵙는 귀한 자리에서 우주개발에 대한 여러 고견까지 들을 수 있었다"며 "이날 주신 이견을 기반으로 우주개발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대한민국이 생존을 넘어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