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시프트업이 일본 게임 개발사 '언바운드'의 지분 전량을 취득하며 인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언바운드는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시리즈를 비롯해 '데빌 메이 크라이', '사이코 브레이크(The Evil Within)' 시리즈, '오카미' 등 세계적인 히트작 개발 경험을 보유한 미카미 신지를 중심으로 베테랑 개발진이 참여한 PC·콘솔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개발자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글로벌 게임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언바운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독창적인 PC·콘솔 기반의 오리지널 IP를 개발 중이다. 시프트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최정상급 개발 인력을 내재화하고 PC·콘솔 기반의 신규 파이프라인 확충에 성공했다. 또한 향후 언바운드 신작 퍼블리싱을 직접 담당하고 시프트업만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프트업은 이번 인수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브랜딩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카미 신지 대표의 개발 철학과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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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희 개인정보위원장 재산 13.9억…세종 아파트·후암동 전세권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재산으로 총 13억여원을 신고했다. 30일 행정안전부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제1회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송 위원장의 신고 재산 총액은 13억9242만원이다. 부동산은 세종 아파트와 서울 용산구 후암동 전세권(임차권)으로 구성됐다. 송 위원장은 본인 명의로 세종특별자치시 산울동 산울마을6단지 아파트(112. 47㎡)를 보유했다. 신고금액은 6억180만원이다. 또 서울 용산구 후암동 브라운스톤 남산아파트 전세(임차)권(125. 83㎡)을 7억2000만원으로 기재했다. 예금(소계)은 4억1430만원으로 신고됐다. 내역에는 KB라이프생명보험, 교보생명보험, 신한라이프생명보험 등 보험사 상품과 KB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 계좌, 국민은행·농협은행·광주은행·기업은행·토스뱅크 등 은행 예치금이 포함됐다. 송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 사인간채권으로 총 3억2500만원을 신고했다. 금융기관 채무는 3억1980만원, 건물임대채무(전세 보증금)는 3억5500만원으로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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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출신 배경훈 부총리, 역대 과기정통부 장관 재산 3등
LG AI 연구원장을 지낸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약 41억원 가치의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 부총리는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재편된 이후 재임한 6명의 장관 중 세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행정안전부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제1회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배 부총리의 신고 재산 총액은 41억3794만원이다.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서초구 '반포리체' 아파트가 41억5000만원이고 △자동차 471만원 △예금 3억3323만원 등이다. △금융채무 3억5000만원도 있다. 역대 과기정통부 장관 중 최기영 전 장관(119억3000여만원)과 이종호 전 장관(107억8000만원) 다음으로 많다. 과기정통부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건 강상욱 기획조정실장이다. 신고총액은 52억3286만원으로 △도로·임야 등 경기 김포시 소재 토지 6억790만원 △서울 강남구 아파트 등 건물 49억5725만원 △자동차 5960만원 △예금 6억4054만원 △증권 4억3757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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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 키우기' 확률 오류에 전액 환불…업계 "이례적"
넥슨이 '메이플 키우기' 확률 오류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전액 환불을 약속했다. 게임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넥슨은 29일 공지사항에서 "치명적 오류를 확인했음에도 고지 없이 수정하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모든 이용자에게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넥슨이 게임 운영상의 문제로 전액 환불 조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게임업계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다. 넥슨이 전액 환불 결정을 밝히자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넥슨을 상대로 제기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와 게임물관리위원회 피해구제 신청을 철회했다. 협회는 전날 이용자 1500여명을 대신해 메이플 키우기 관련 전자상거래법 위반 신고를 공정위에 접수했다. 게관위에도 이용자 피해 구제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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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일·포털'로 시작한 다음…AI 급물살 타고 '다음 장'으로
국내 인터넷 포털의 상징이었던 다음이 또 한 번 변곡점에 섰다. 벤처 1세대 성공 신화로 출발해 대기업 플랫폼의 한 축이 됐고, 다시 분사된 지 약 8개월 만에 AI 기술 기업과의 결합을 추진한다. 다음의 이동 경로는 한국 인터넷 산업의 변화사와 겹친다. ━1995년 창업…'한메일'로 인터넷 대중화━포털 다음은 1995년 이재웅씨가 설립했다. 이씨는 국내 1세대 인터넷 벤처 창업자로 인터넷 대중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 다음은 1997년 한메일을 출시하며 급성장했다. 당시 무료 이메일 서비스를 내놓으며 이용자 기반을 빠르게 확대했다. 이후 카페, 뉴스, 검색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2000년대 초반 국내 포털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업계에서는 다음의 초기 정체성을 '참여와 개방'으로 평가한다.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와 커뮤니티 중심 전략은 이후 국내 포털 서비스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음은 한국 인터넷 산업 초기 성장을 상징하는 기업으로 남아 있다. ━2014년 통합법인 출범…모바일 중심 재편━전환점은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이 이뤄진 2014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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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포털 '다음' 업스테이지에 매각…분사 8개월만
포털 '다음' 운영사인 AXZ가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와의 협업을 통한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고 29일 밝혔다. AXZ 모회사인 카카오와 업스테이지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식교환 거래 등을 위한 MOU(양해각서) 체결을 승인했다. 카카오가 보유한 AXZ 지분을 업스테이지에 이전하는 한편 업스테이지의 일정 지분을 카카오가 취득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AXZ는 카카오의 100% 자회사다. AXZ는 지난해 5월 카카오로부터 분사한 이래 신속한 의사 결정과 경영 효율화를 통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 왔다. 또한 급변하는 AI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 출시 등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추진 중이다. 업스테이지는 LLM(거대언어모델) '솔라'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의 기회를 찾던 중 폭넓은 사용자 기반과 풍부한 콘텐츠 데이터를 보유한 AXZ에 협업을 제안했다. 이에 두 회사는 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 필요성과 시너지 창출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이번 합의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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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전환, 기대 크지만 정부 지원 필요해" 통신·금융계 한목소리
양자 기술 초기 단계부터 기업이 실증에 도전하고 적극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산업계에서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ICT·국방·금융 분야 국내 주요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기술 협의체'를 출범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직접 진행한 종합 토론에서 산업계는 그간 양자기술 개발 및 도입 과정에서 겪은 문제를 공유했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그룹장은 "양자컴이 나오는 순간 현재 암호화 기술이나 보안 방식은 100% 해킹된다고 본다"며 양자컴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양자컴으로도 해킹할 수 없는 '양자암호기술'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플러스가 3년 전부터 서울대와 함께 개발한 양자암호기술이 (올해 기준) 공공 기관, 민간 기업 등 약 10개 기관에서 쓰이고 있지만 (확산 과정은) 쉽지 않았다"며 "양자암호기술이 표준화되지 않은 탓에 기술이 나와도 기관에서 도입하기 쉽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 주도로 양자암호기술 표준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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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퀵커머스 상품 함께 배달…상품군 넓혀 편의성↑
배달 업계가 퀵커머스 경쟁력 키우기에 한창이다. 그동안 묶음배달, 포장주문 등 음식 배달에 집중하던 것에서 더 나아가 식료품, 화장품 등 생필품 배달에도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퀵커머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4조원에서 올해 5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29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해 12월 '함께배달' 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음식 주문 후 대기 중 퀵커머스인 장보기·쇼핑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같이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라이더의 배달 동선에 있는 퀵커머스 매장과 상품 종류를 보여주고 이용자가 선택하는 식이다. 배달 시간이 너무 늘어지지 않도록 배차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라이더가 배달한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1분기부터 퀵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쟁사인 배달의민족보다 후발주자인 만큼 상품군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직매입 상품과 대형 유통 체인을 통한 프레시 제품 판매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편의점, 꽃집, 문구점 등 평소에 자주 가던 지역 단골매장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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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타폐지법 본회의 통과…"과학계 숙원 풀렸다"
대형 국가 R&D(연구·개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예타폐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평균 4년 이상 소요되던 R&D 심사 기간이 7개월 안팎으로 줄어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역대 과학기술 정책 중 최대의 성과"라고 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R&D 분야 예타 폐지를 위한 국가재정법 및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00억원 미만인 신규 R&D 사업은 예타 조사 대신 일반 예산 편성 절차를 거쳐 추진한다. 지금까지 500억원 이상 대형 R&D 사업은 반드시 예타 조사를 거쳐야 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그간 500억원 이상 대형 R&D 사업은 기획부터 착수까지 평균 4년 이상 걸렸다. 예타 심사 통과율은 약 20%, 재도전 없이 한 번에 통과할 확률은 8%에 불과했다. 1000억원 이상 신규 R&D 사업은 '투 트랙'으로 운영된다. 기초·원천연구, 선행기술개발, 국제공동연구, 연구기관 지원, 기술사업화, 인력양성 등 '연구형 R&D'는 예타 대신 '사전 점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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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공 7만㎞ '험지'…우주 방사선 잡으러 韓 기술이 간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힘을 합쳐 세계적으로 전례가 거의 없는 우주 방사선 탐사 미션에 도전한다. 29일 우주항공청(우주청)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될 국산 큐브위성 'K-라드큐브'(RadCube)가 모든 발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르테미스 2호는 NASA(미국 항공우주국)가 주도하는 달 탐사 프로그램이다. 2022년 무인 비행 시험(아르테미스 1호)에 이어 올해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오리온 우주왕복선을 달 궤도로 보낸다. 1960년대 아폴로 미션 이후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다. 국내 인공위성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KT SAT가 지상 통신을 운영하는 K-라드큐브도 오리온 우주왕복선에 탑재돼 내달 발사된다. 내달 6일(미국 현지 시각) 발사 윈도우(발사 가능한 날짜의 범위)가 열리지만 상황에 따라 4월 초순까지 늦어질 수 있다. K-라드큐브는 지구를 둘러싼 '밴앨런 복사대'를 돌며 우주 방사선을 측정한다. 수집한 데이터는 향후 우주방사선이 우주비행사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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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건설연·KRISS, EU '호라이즌 유럽' 과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9일 서울에서 '호라이즌 유럽 참여 국내 연구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은 지난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유럽연합(EU)의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 준회원국으로 가입했다. 국내 연구자는 EU 연구자와 동등한 조건으로 과제에 참여하고 연구비를 수주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간담회에선 지난해 선정된 7개 과제 중 6개 과제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고, 국내 연구진의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식량·농업 분야에선 이인복 서울대 교수 연구팀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이 교수 연구팀은 건물 일체형 CEA(Controlled Environment Agriculture) 시스템인 옥상온실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 개발 및 최적화를 연구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식품·음료 산업 공정에서 오염 배출 감축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한다. 두 과제 모두 각 600만유로(약 103억원) 규모다. 표준 분야에선 '유럽측정표준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총 4개 과제에 한국표준연구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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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배터리·수처리·탄소소재…화학연, 혁신기업 6곳 성장사례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화학연구원(KRICT)이 기업 협력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성과를 담은 KRICT 디딤돌사업(기업부설연 육성사업) 우수사례집 'Connected KRICT, 기술로 연결하고 혁신으로 성장하다'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2016년 첫 졸업기업 배출 이후 10주년을 맞아 제작됐다. 화학연의 개방형 협력 모델이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진 과정을 담았다. 특히 탄소중립, 수처리, 이차전지, 반도체 냉각 소재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기술 내재화·국산화를 이룬 6개 기업의 혁신 사례가 담겼다. 먼저 부흥산업사는 이산화탄소(CO₂) 건식개질 촉매 기술을 기반으로 연간 8000톤 규모 합성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수준의 실증 플랜트를 구축했다. 화학연 연구진이 실험 설계부터 반응 조건 설정, 시운전까지 현장에 참여한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시온텍은 이온 선택성 고분자막 제어 기술을 내재화해 MCDI(축전식 탈염) 핵심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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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글로벌 양자 허브'로…美 아이온큐, 3년간 71억 투자
정부가 2028년까지 100% 국산 양자컴퓨터와 전국 양자암호통신망을 구축한다. 독자 기술 개발과 병행해 한국을 글로벌 양자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미국 아이온큐(IonQ)의 양자컴퓨터를 국내 도입키로 했다. 아이온큐도 국내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3년간 연 500만달러(약 71억원)를 투자한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양자 분야 마스터플랜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산 '풀스택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한 도전 과제를 추진해 핵심기술을 자립화한다. 또 자동차·제약·금융 등 분야에서 기존 기술로 풀지 못한 산업 난제를 양자와 AI를 결합해 해결하는 '산업 활용 사례(Use-case) 경진대회'를 연다. 양자컴퓨터-고성능컴퓨터-AI 하이브리드 인프라(융합 기반 시설)를 구축해 연구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양자통신·센서 분야에선 전국 단위의 양자암호통신망을 구축하고 국방·금융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영역부터 실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