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네이버웹툰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앞세워 서구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지 오리지널 콘텐츠 발굴 등으로 일본 내 입지를 단단하게 다졌다는 판단하에 애니메이션 제작 파이프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는 것이다. 14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을 운영하는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자회사 LDF(라인디지털프론티어)는 최근 모리 히로시, 김용수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다. CGO(최고성장책임자)에 이어 CBO(최고사업책임자)를 맡으며 LDF를 이끌던 김신배 대표는 퇴임했다. 2013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네이버웹툰은 김신배 전 대표 시절 앱 마켓 기준 점유율 50%를 넘기며 1위 사업자로 자리 잡았다. 출판 만화가 초강세인 일본에서 초반에는 고전했으나 현지 스튜디오와 공동작업을 하는 등 콘텐츠 개발에 집중했고 AI 추천 모델을 강화하는 등 마케팅 방식의 다변화로 크게 성장했다. LDF의 이번 대표 교체는 일본 내 변화한 상황과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사업 방향에 맞춰 전략을 수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현지 콘텐츠 발굴 및 굿즈, 영상화 등 IP(지식재산권) 확장까지 이어지는 플라이휠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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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부터 추석까지…Npay 머니카드, 일본서 최대 20만원 적립
여름 휴가철부터 추석 연휴까지 해외여행 성수기 동안 일본에서 'Npay 머니카드'를 쓰면 최대 2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돈키호테, 세븐일레븐, 로손, 이치란라멘 등이 제휴처로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NAVER)는 일본에서 Npay 머니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포인트 적립은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페이백(후지급)된다. Npay 머니카드로 처음 결제하는 이용자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또 일본 각지 이치란라멘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 포인트가, 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로손 편의점에서 누적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포인트가 각 1회 페이백된다. 쇼핑도 지원된다. 돈키호테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유니클로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페이백을 각 1회 제공한다. 한큐·다이마루·파르코 등 백화점에서 누적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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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기아 자율주행 협업…플랫폼·기술력·완성차 '삼박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차량(PBV)을 개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아와 협업에 나선다. 플랫폼·자율주행 기술력 위에 완성차 제조 역량을 얹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아와 '자율주행 서비스용 PBV 공급 및 관련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기술 개발 가속화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차량 개발·공급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기술 고도화·공동개발 △자율주행 생태계 선도·기여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핵심 협력 분야는 PBV 개발·공급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 운영 최적화 사양에 기반해 기아가 자율주행 전용차량을 개발·공급한다. 양사는 이를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했다. 기아는 올해까지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시범사업 운영에 필요한 차량과 자율주행 시스템 연동장치(DevKit)를 공급한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 차량 운행 데이터에 기반해 상용 서비스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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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토너 수거해 고쳐쓴다…서울지방우정청, 서광양행과 업무협약
서울 지역 우체국이 다 쓴 토너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공공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 폐기물 감소, 자원 선순환 등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폐토너 재활용 전문기업 서광양행과 '폐토너 그린회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폐토너 회수는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가정·업체에서 사용한 토너를 서울지역 198개 우체국에 전달하면 우체국 유통망으로 취합해 서광양행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회수된 토너는 분해·세척·점검을 거쳐 부품과 충전재를 교체해 재제조토너로 사용한다. 토너를 전달할 때는 토너 잉크가 새지 않게 밀봉해야 하고 박스 포장을 해야 한다. 김경록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은 "이번 서비스는 국민 편의를 높이고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실현하는 친환경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생활밀착형 공공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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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방조"…과기정통부, 온세텔링크 등록취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중관소)는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을 차단하기 위한 '발신번호 변작방지' 조치 시정명령을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하지 않은 온세텔링크에게 등록취소 처분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연말부터 우체국 등 공공기관, 카드사, 택배사 등의 대표번호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가 30건 접수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11일 온세텔링크를 현장 검사했다. 과기정통부는 현장검사에서 발신번호 변작방지 조치 의무 위반을 확인해 2건의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그러나 온세텔링크는 지난 3월6일이었던 이행 기한까지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았고,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23일 청문 절차를 거쳐 등록취소 처분을 확정했다. 중관소는 기존 가입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자 보호조치 명령도 부과했다. 이에 온세텔링크는 지체없이 가입자에게 서비스 종료 사실을 개별 통지해야 한다. 등록 취소 원인이 된 행위를 한 사람과 대표자는 처분 후 3년간 기간통신사업자의 임원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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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AI 세계 2위 도전…'미토스'급 모델도 개발 가능" (종합)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한국의 AI(인공지능) 경쟁력을 세계 2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며 AI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전략 자산으로 분류해 접근을 통제한 '미토스'급 프론티어 AI 모델도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인프라만 충분히 확보된다면 국내 기술로 개발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배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8월 AI 모델 2차 평가 결과가 나오면 기존 3위를 넘어 2위권에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모델 3차 평가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K-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중심으로 AI 기본사회 구현과 R&D 혁신, 청년 인재 양성, 우주항공 경쟁력 강화를 담은 하반기 정책 방향을 보고했다. 배 부총리는 국민참여단과의 질의응답에서 '미토스'급 프론티어 AI 모델 개발 가능성도 언급했다. "최근 미국이 뛰어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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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청소년 SNS 규제, 셧다운제 폐지 반면교사…단계별 접근해야"
"청소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규제는 사회적 공론화를 거쳐 단계적으로 맞춤 접근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많습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게임 분야에서 셧다운제를 폐지한 경험이 있다 보니 섣부르게 접근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많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청소년 SNS 규제 법안은 7개다. 김 위원장은 "SNS의 중독적인 디자인으로 폐해가 발생한다는 게 과학계 실증 데이터이기 때문에 19세 미만 이용자 대상 과몰입 유도 장치·알고리즘을 제한하는 규제를 논의했다"며 "14세 미만은 가입 자체를 제한하는 방식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은 보호대상자면서 동시에 권리 향유자인 만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개발 방식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방미통위는 전날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에서 하반기 내 청소년 SNS 규제를 의원 발의를 거쳐 국회 입법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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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위해 '원본 개인정보' 빗장 푼다…보안투자 기업 과징금 40% 감경
AI 개발에 실제 개인정보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별도 통로가 열린다. 그동안 AI 학습에 개인정보를 쓰려면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는 등 적법한 근거를 확보하거나 가명처리를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 공익 목적의 AI 개발에는 맞춤형 안전조치를 전제로 원본 개인정보 활용이 허용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사회 전반이 AI로 전환(AX)되며 데이터 수요는 급증하는데 AI를 악용한 해킹 위협도 커지자, 활용은 열되 보호는 조이는 방향을 택했다. 'AI 원본활용 특례'로 공익·사회적 목적의 AI 개발에 한해 맞춤형 안전조치를 전제로 가명처리를 거치지 않은 원본 개인정보를 쓸 수 있게 된다. 관련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은 지난 5월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사전적정성 검토와 규제 샌드박스 등 흩어진 지원 제도를 묶은 'AX 안심 지원체계'도 만든다. 다만 원본 개인정보는 유출되면 피해가 큰 만큼, 안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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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3대 메가프로젝트 속도…연내 무료 AI 챗봇 출시
정부가 550조원 규모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과 피지컬 AI, 차세대 반도체를 축으로 한 AI 3대 메가프로젝트에 속도를 낸다. 연내 무료 AI 챗봇을 출시해 국민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는 'AI 기본사회' 구현에도 나선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AI·과학기술로 함께 행복한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목표로 한 하반기 핵심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주요 과제는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K-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과 AI 기본사회 구현이다. 우선 SK, GS, 네이버(NAVER) 등이 추진하는 총 550조원 규모의 GW(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범부처 TF(태스크포스), 민관 얼라이언스, 전담지원반 등을 가동한다. 전력과 부지 확보,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AI 데이터센터 핵심 장비와 전력·냉각 솔루션 국산화도 본격 추진한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2030년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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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재 600명 유치하고 비수도권 연구자 억대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내 해외 인재 600명을 국내 유치한다. 아울러 비수도권 지역 연구자에게 초기 정착비 약 3억원 등 지역 정착을 10년간 지원하는 전용 트랙도 11월 신설한다.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2026년도 하반기 계획을 밝혔다. 먼저 세종 펠로우십·브레인풀 사업 등을 통해 연내 600명의 해외 인재를 국내 유치할 계획이다. 구혁채 1차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에서 "지난달 기준 약 380명 유치했다"고 밝혔다. 상반기까지 연간 목표치의 절반 이상 달성한 셈이다. 구 차관은 "개인 연구자는 3억원에서 5억원, 기관은 30억원까지 지원해서라도 우수한 연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했다. 지역 균형성장 기조에 따라 지역 연구 지원책도 강화한다. 특히 11월 '지역 신진연구자 전용 기초연구 트랙'을 신설할 계획이다. 구 차관은 "지역에 인재가 정착해야 산업체의 혁신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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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간 100건" '열일'한 방미통위…하반기도 고삐 '바짝'
가동 후 석 달간 100개가 넘는 안건을 처리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하반기에도 고삐를 당긴다. 가짜뉴스처벌법 안착, 미디어 기본사회 수립, 유료 방송 업계 진흥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청소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규제도 초읽기에 들어섰다. ━가짜뉴스처벌법 '안착'시켜야━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 참석해 하반기 운영 방침과 상반기 주요 성과를 밝혔다. 가장 중요한 건 가짜뉴스처벌법 안착이다. 방미통위는 최근 하위법령을 정비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우선 방미통위는 디시인사이드의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해당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네이버(NAVER), 카카오, 네이트, AXZ, 구글, 메타, X, 틱톡 등과 함께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 지정된 디시인사이드는 현재 소명자료를 제출한 상태다. 제출 기한은 이날까지고, 제출한 사업자는 디시인사이드가 유일하다. 방미통위 관계자는 전날 사전 브리핑에서 "디시인사이드는 자사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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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전' 3대 메가프로젝트 따라 SMR 규제도 "더 빨리"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의 핵심 전력 공급원으로 SMR(소형모듈원자로)이 꼽히는 가운데 원자력안전위원회도 메가프로젝트 목표에 맞춰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서울 종로구에서 간담회를 열고 "예산과 인력이 허락한다면 SMR 수요에 맞춰 규제 기술 개발 시기를 더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SMR은 대형원전 대비 발전 용량과 크기를 줄이고 복잡한 구동장치를 원자로 하나에 넣어 공간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인 차세대 원전이다. 정부는 2035년까지 700MW(메가와트)급 SMR 1기를 부산 기장군에 건설할 계획이다. 오는 9월 발표 예정인 12차 전력기본계획에는 SMR을 추가 건설하는 내용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3대 메가프로젝트'에 따른 폭발적인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용인·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해 AI 데이터센터(AIDC)를 전국 40여곳에 건설할 예정인 만큼 향후 최소 30GW(기가와트)의 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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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가 장난? 인격 살인 범죄"…경찰이 고교생들에게 경고한 이유
"현재 우리나라는 딥페이크를 한사람의 인격을 살해하는 일로 규정하고, 고등학생이라도 엄하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김하은 서울마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경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단국대학교부속 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u클린(유클린) 토크콘서트'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클린 토크콘서트는 '건전한 디지털 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작된 u클린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u클린은 머니투데이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김 경장은 딥페이크 범죄의 특징·예방법·신고 절차 등을 소개했다. 딥페이크 범죄는 빠르고 광범위하게 전파되고 오랫동안 남아있다는 특징이 있다. 고인 추모·역사 복원, 의료·환자 지원 등 순기능이 많지만 지인 능욕, 가짜뉴스 생성 등에 악용되기도 한다. 특히 음란물에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합성하는 등 성범죄에 악용되는 경우 치명적이다. 김 경장은 딥페이크 범죄가 반드시 적발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