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NC AI가 자사 생성형 AI '바르코'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의 창작부터 콘텐츠 확산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글로벌 창작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창작부터 홍보에 이르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NC AI의 △바르코 3D △바르코 사운드 △바르코 보이스 △바르코 트랜스레이션 △바르코 아트패션 총 5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무료 크레딧이 지급되며 우수 활용 사례로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글로벌 네트워크 및 주요 매체를 통한 콘텐츠 노출과 유료 마케팅이 지원된다. NC AI는 창작물의 파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 영역을 오프라인으로도 확장한다. 기존 온라인 채널 중심의 홍보뿐 아니라 오프라인 미디어 월 전시 등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온·오프라인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마케팅 지원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선도적인 협업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NC AI는 다수의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UI·UX 디자인,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디자인, 게임 개발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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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흑수저' 셰프로 변신한 춘식이…카카오프렌즈 x 넷플릭스
카카오는 자사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가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5' '흑백요리사2' 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흑백요리사'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와의 협업을 통해 연말 시즌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5'와 협업을 통해 '춘식이'가 기묘한 이야기5'의 주요 캐릭터로 변신한다. 변신한 춘식이는 '바이어스 하우스'와 '크릴 하우스', 그리고 기묘한 이야기의 핵심 세계관인 '뒤집힌 세계(upside down)'에 등장한다. 카카오톡 페이스톡 '영상 효과'에는 '기묘한 이야기5' 필터가 업데이트됐다. 화면이 상하 반전되는 '업사이드 다운' 효과와 협업 일러스트를 적용한 이번 필터는 공개 이후 일일 사용량 기준으로 역대 제공된 효과 중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협업 전 카카오프렌즈 SNS에 공개된 '춘식이 슈퍼스타로드' 영상 총 조회수는 14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외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키링, 티셔츠, 렌티큘러 노트 등 협업 굿즈 8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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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클라인, IT 개발 전 과정 주도하는 AI에이전트 개발 협약
LG CNS(LG씨엔에스)가 글로벌 AI(인공지능) 코딩 기업과 함께 자연어 기반으로 고객사 요구 사항 분석부터 설계·코딩·테스트·품질진단 등 IT 시스템 개발 전 과정을 AI가 주도하는 에이전틱 AI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LG CNS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클라인과 '차세대 에이전틱AI 기반 솔루션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현신균 LG CNS 사장과 사우드 리즈완(Saoud Rizwan) 클라인 CEO(최고경영자)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G CNS의 자체 AI 코딩 기술인 '데브온 AI 네이티브 디벨롭먼트'에 클라인의 코딩 에이전트를 결합, 에이전틱AI 기반 솔루션 '클라인 스펙 드리븐 포 엔터프라이즈(Cline Spec Driven For Enterprise)'를 공동 개발한다. 단순 보조 역할에 머물던 AI를 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일하는 '개발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클라인은 최근 글로벌 오픈소스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에서 성장률 4704%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AI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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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대중화…시프트업 '니케' 카톡 이모티콘, 10~40대 인기 1위
시프트업은 자사가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IP를 활용한 캐릭터 '도로롱'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전 연령층에서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출시된 '도로롱의 메리크리스마스' 이모티콘은 이튿날인 17일 종합 순위와 10대·20대·30대·40대 인기 순위에서 모두 1위를 달성했다. 50대 이상 부문에서도 3위에 오르며 전 연령층에서 고른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기존 출시 상품인 '승리의 여신: 니케 도로롱' 이모티콘 역시 인기순위 5위에 재진입하는 역주행 현상도 일어났다. 도로롱은 니케의 메인 캐릭터 '도로시'에서 파생돼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2차 창작물이다. 같은 날 마우스 장패드와 키링 등으로 구성돼 출시된 '도로롱 크리스마스 한정 에디션'은 판매 당일 전량 품절되며 도로롱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성과는 서브컬처 장르 IP(지식재산)가 대중적인 영역으로 확장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니케 IP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넓은 대중문화 영역에서 장기적으로 소비될 수 있는 콘텐츠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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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연말연시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 돌입
KT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성탄절 관련해 인파가 몰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나 대형 공연장, 백화점, 번화가 등과 연말 타종식, 새해 해맞이 장소인 행사 현장, 해변·봉우리 등을 별도 관리 지역으로 지정한다. 해당 장소들은 내년 1월 2일까지 기지국 증설과 품질점검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1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가 전국 주요 통신센터에 배치돼 유무선 서비스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KT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전국 현장 상황실을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아울러 KT는 '성탄절' '크리스마스' '선물' 등 휴일을 악용하거나 '새해인사' '택배' 등을 사칭한 스미싱, 피싱과 같은 사이버 공격도 대비할 방침이다. 'AI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로 스팸 문자를 자동 식별하고 차단해 고객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상무)은 "성탄절·연말연시와 새해 해맞이 행사 등 연휴 기간은 대규모 인파와 트래픽이 동시에 발생하는 시기"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까지 이어지는 모든 행사 구간을 아우르는 집중관리로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한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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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 강화, 크레딧코인-미드나잇 협력
멀티체인 레이어1(Layer-1) 블록체인 크레딧코인(Creditcoin)이 프라이버시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미드나잇(Midnight)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과제로 떠오른 프라이버시 보호형 탈중앙 신원증명(DID) 연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미드나잇은 카르다노(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주도하는 프라이버시 중심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암호학 기반 데이터 보호 기술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양사는 크레딧코인의 온체인 신용 이력(Credit Reputation)과 미드나잇의 프라이버시 기술을 결합해 '금융 행동 기반 인간 인증(Human Verification) 모델'을 구축한다. 크레딧코인 측은 "민감한 금융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경제활동 기록을 증명할 수 있는 DID 기술 확보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양사가 협업하게 된 배경에는 최근 심화되는 '인증 위기(Verification Crisis)'가 있다. AI 딥페이크 기술은 현실과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정교해졌고, 봇(bot)은 캡차(CAPTCHA)와 같은 기존 인증 수단을 손쉽게 우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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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
LG유플러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경영(S), 투명경영(G)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19개의 심사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이 부여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평가에서 친환경 경영 체계 구축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매년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목표를 수립하고, 에너지·폐기물·용수 등 주요 지표를 관리하며, 내부 심사를 실시해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자격 획득으로 이어졌다. 또 LG유플러스는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건축물에도 에너지 효율 설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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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 보험 결합 요금제 출시...생활 범죄·상해 피해까지 보장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부터 강력범죄, 골절과 상해에 따른 피해 보상 등 생활 속 안심을 더해주는 '안심보험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가입 한 번으로 알뜰폰과 생활 밀착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헬로모바일 주력 요금제와 롯데손해보험 인기상품(일명 '불효자 보험')을 결합한 월 1만~3만원대 4종으로 구성했다. 자급제폰·중고폰 유저를 위한 유심 요금제 △안심보험 유심 5GB(월 1만5400원) △안심보험 유심 7GB(월 1만7300원), 신규 휴대폰과 함께 가입하는 휴대폰 요금제 △안심보험 5GB(월 3만3800원) △안심보험 슬림 1GB 100분(월 2만6900원)을 제공한다. 타사 보이스피싱 보험 요금제와는 달리 강력범죄, 골절·상해, 자동차사고 부상까지 보장범위를 넓힌 것도 강점이다. 먼저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 시 최대 100만원(자기부담금 10만원)을 보장한다. 아울러 △일상생활 중 강력범죄(최대 100만원) △5대 골절 진단과 수술비(각 최대 50만원) △자동차사고 부상(1~10급, 최대 500만원) △화상 진단과 수술(각 최대 10만원) △무릎·어깨·손목 관절 수술비(각 최대 30만원) 등도 함께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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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사태 해결에 과기정통부·국정원 등 7개 부처·기관 TF구성 대응
쿠팡 고객 정보 유출 사태 대응을 위해 7개 정부 부처·기관이 총력 대응에 나선다. 18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는 쿠팡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을 팀장으로 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가정보원,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의 국장급이 가세하는 범부처 TF(태스크포스)를 구성·운영하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전일(17일) 국회에서 진행된 쿠팡 침해사고 청문회에서도 쿠팡의 미온적 대응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고 이용자 피해가 확산될 수 있는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쿠팡 범정부 TF는 침해사고 조사와 수사, 이용자 보호, 정보보호 인증체계 개편, 기업 책임성 강화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중 범정부 TF의 킥오프 회의가 진행되고 류 차관 주재로 수시로 관계부처 회의 및 진행상황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과기관계장관회의에는 쿠팡 안건 외에도 △국가AI(인공지능) 혁신을 위한 첨단 GPU(그래픽처리장치) 확보·배분 방향 △AI 민주정부 실현을 위한 30대 핵심과제 △노동시장 AI 인재양성 추진방안 △AI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 △AI 바이오 국가 전략 △민간투자연계 팁스 R&D(연구개발) 확산 방안 △기초연구 생태계 육성 방안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정책 방향 △AI 시대 대한민국 네트워크 전략 등 9개 안건이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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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출연연 인건비 100% 보장…성과급 체계 구축"
내년부터 PBS(연구과제중심제도)가 단계적으로 폐지되는 가운데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인건비를 100% 출연금으로 보장하도록 전환한다. 아울러 우수 구성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도록 보상 체계를 바꾼다. 정부는 18일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정책방향'을 심의·발표했다. 먼저 출연연 연구자가 경쟁을 통해 과제를 수주하도록 한 제도인 PBS를 폐지하고 기관출연금으로 인건비 전액을 지원하도록 바꾼다. 출연연은 정부·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전략연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출연연 기관 평가는 기존 '계획 대비 달성도 중심' 평가에서 '국민 체감형 대표성과 중심' 평가로 전환한다. 아울러 평가 결과를 반영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성과급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우수 연구진을 대상으로는 상여금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보상체계를 만든다. 연구행정은 전문화해 연구자에게 전가되는 행정 부담을 최소화한다. 2004년 제정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전부 개정해 새로운 출연연 지원 및 육성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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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GPU 1만장 학·연에 무상 지원…스타트업에 시장가 5%로
정부가 내년 2월부터 GPU(그래픽처리장치) 약 1만장을 산·학·연 등에 본격적으로 배분한다. 학계와 연구계엔 무상으로, 중소·스타트업에겐 시장가격의 5~10% 비용으로 GPU를 공급한다. 청년기업엔 추가 50% 할인도 제공한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가AI혁신을 위한 첨단 GPU 확보·배분방향'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7월 과기정통부는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NHN클라우드를 1만3000장 규모의 GPU 확보사업자로 선정했다. 이중 B200 8160장, H200 2296장이 정부 활용분이다. 이를 각각 510노드(4080장), H200 255노드(2040장) 규모의 클러스터링 형태로 구축해 연산 속도와 처리량을 대폭 향상하고, 단일 GPU로는 불가능한 대규모 AI 모델 학습·추론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배분 신청 …기술·사회적 파급효과 평가━정부는 이중 가장 먼저 구축되는 H200 2296장, B200 2040장을 산·학·연에 배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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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D 일정 비율, 기초과학에 의무적으로 투자"
정부가 2030년까지 우리나라 전체 교원의 R&D(연구·개발) 과제 수혜율 30%, 전임 교원 수혜율 50%, 신진 교원 수혜율 70% 달성을 목표로 기초연구 투자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정부 R&D(연구·개발)의 일정 비율 이상을 기초연구에 투자하도록 법을 개정한다. 정부는 18일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기초연구 생태계 육성 방안'을 심의·발표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세계 5대 기초연구 강국 달성을 목표로 △투자시스템 △연구자 △연구기관 △기반 측면에서 4대 전략 및 12개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연구자들이 긴 호흡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개인 연구의 연구 기간을 기존 1~3년에서 3~5년으로 연장한다. 같은 연구 주제에서 심화한 연구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만약 후속 연구를 2회 수혜할 경우 연구자는 한 연구 주제에 최대 11년(최초 5년+후속 3년+후속 3년)까지 집중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또 2030년까지 전체 교원 과제 수혜율 30%, 전임 교원 수혜율 50%, 신진 교원 수혜율 70% 달성을 목표로 기초연구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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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네트워크 전체 영역 재설계, AI 고속도로 놓는다
정부가 AI(인공지능) 시대 폭증하는 트래픽과 초저지연·초정밀 통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 6G 상용화와 AI 기반 네트워크 전면 고도화에 나선다. 이동통신부터 유선망, 해저케이블·위성통신까지 국가 네트워크 전 영역을 재설계해 AI 고속도로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열린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네트워크 종합 전략인 '하이퍼 AI네트워크 전략'을 발표했다. 해당 전략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AI 고속도로 완성'과 'AI G3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로드맵이다. 과기정통부는 우선 2030년 6G 이동통신 상용화를 목표로, 현재 NSA(비단독모드) 방식의 5G를 내년까지 SA(단독모드)로 전환해 네트워크 지능화를 가속한다. 또 AI-RAN(지능형 기지국)을 전국 산업·서비스 거점에 500개 이상 구축해 고효율·저전력 통신과 엣지 AI 인프라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을 연결하는 유선(광)통신망도 대용량·지능화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