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초기 교신 성공했지만, 현재 임무 성공여부 확인 안 돼 韓큐브위성 중 최장 거리 수신…"우주탐사 역량 확대"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아르테미스 2호)로 발사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끝내 교신에 실패했다. 3일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K-라드큐브 운영 결과 교신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초기 교신 시도에서 일부 구간 신호는 수신했으나 관측 데이터 등 정상적인 교신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아르테미스 2호는 전날 오전 7시35분(한국시간)에 발사 이후, 12시58분 약 4만㎞ 고도에서 K-라드큐브를 사출했다. 우주청은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칠레 푼타 아레나스, 미국 하와이 등 해외 지상국 안테나를 사용해 교신을 시도했다. 14시30분경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지상국으로부터 미약한 신호를 확보했으나, 21시57분 미국 하와이 지상국에서 위성으로부터 비정상 텔레메트리 정보를 수신했다. 해당 장비에서 보내온 데이터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이상징후가 발견됐다는 의미다. K-라드큐브와 수신이 이뤄진 거리는 약 6만8천㎞로, 국내 큐브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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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연봉에 "삼성에 있을걸" 씁쓸…연구 인재 이탈 막으려면
내년부터 PBS(연구과제중심제도)가 단계적으로 폐지되며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보수체계 개편 필요성이 제기된다. 우수 연구자를 확보하려면 보수·처우개선이 불가피하지만 예산의 한계가 따르는 만큼, 보상 창구를 늘리거나 연공급(근속연수에 따라 임금 결정) 대신 직무급(직무 난이도·책임에 따라 임금 결정)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12일 서일원 전남대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이 개최한 '과학기술분야 공공연구기관 인력운영 개선 토론회'에서 "최근 연구개발 환경 변화로 출연연 운영방안 개선 논의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며 "현행 보수체계가 우수·하위성과자에 대한 신상필벌을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출연연 보수체계는 △기본급 50% △성과연봉 20% △급여성 수당 10% △인센티브 20%로 구성돼 있다. 기본급과 성과연봉은 '연봉'으로, 여기에 나머지를 더해 '보수'로 분류한다. 2024년 기준 출연연의 원급 연구원 평균보수는 7500만원, 선임급은 9000만원, 책임급은 1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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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반복 발사' 길 열렸다… "우주 산업 발전 위한 큰 결단"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이 '장기 공백 상태'로 남아있던 국내 발사 수요를 새롭게 주도할 길이 열렸다. 국내 우주 산업계를 활성화할 막중한 책임이 우주청에 주어진 셈이다. 12일 세종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반복 발사를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발사 수요를) 예측 가능하게 하려면 최대한 빨리 확정해야겠다. 매년 발사한다고 확신하고 투자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우주청이 내년, 내후년 계획된 5·6차 발사와 내년도 예산으로 기획된 7차 발사를 넘어 2029년 이후 8·9차 발사까지 주도할 길이 열렸다. 7차 발사 이후 계획된 공식 발사 수요가 없어 전전긍긍하던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의 우려가 다소 해소된 것이다.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 우주 발사체 기술력과 생태계를 확보하기 위해 7차 이후에도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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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비 0원' 컴퍼니빌더 "초기 창업 리스크, 벙커샷처럼 함께 날리죠"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저희는 보육비를 단 한 푼도 받지 않습니다. " 스타트업 '보육'엔 대개 비용이 따라붙는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비, 멘토링 패키지, 컨설팅 비용 등 명목도 다양하다. 그러나 민복기 벙커샷파트너스 대표는 "처음부터 돈을 받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대신 조건이 있다. 9~12개월, 길게는 16개월 동안 함께 뛰며 약속한 마일스톤을 달성했을 때만 창업팀 지분 3%를 받는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는다. 벙커샷파트너스는 스스로를 '프리시드 벤처 스튜디오'이자 '컴퍼니 빌더'라고 소개한다. 회사명에 골프의 은유가 담겼다. 깊은 벙커에 빠진 공을 꺼내 그린 위에 올리듯, 초기 창업 기업들이 맞닥뜨리는 '첫 번째 벙커'를 함께 탈출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다. 민 대표는 "국내 전체 창업기업 가운데 실제로 시드 투자를 받는 비중은 2% 정도에 불과하다"며 "그렇다고 나머지 98%가 아이템이 나쁘거나 대표 역량이 부족해서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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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장 잘 쓰는 나라 만든다"…'K-문샷' 쏘고 세계 10위권 도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세계에서 가장 AI(인공지능)를 잘 쓰는 나라'를 목표로 내년 35조 5000억원에 이르는 R&D(연구·개발)를 총괄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12일 대통령 업무보고 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브리핑에서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를 만들겠다"며 이같은 목표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AI 3대 강국 도약, 과학기술 강국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토대로 이날 4대 전략, 12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범국가적 AI 전환 추진━ 배 부총리는 "대통령께서도 AI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국민이 AI를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업계의 AX(AI 전환)를 위해 AI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국가대표 AI'로 알려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는 내년 1월까지 1차 개발을 완료해 상반기 내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배 부총리는 "2차 평가가 종료되는 내년 6월엔 세계 10위권에 진입할 정도의 성능이 나올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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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윤구 신임 사장 선임…애플·삼성전자·MS 거친 전문가
구글코리아가 윤구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윤구 사장은 내년 1월5일부로 구글코리아의 광고 세일즈를 총괄하는 공식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윤구 사장은 노터데임 대학교에서 재무학 학사 학위,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윤구 사장은 애플·삼성전자·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선두 기업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온 기술 경영 전문가다. 구글코리아는 "그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구글코리아의 향후 성장 동력을 가속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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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신규 IP 최초
넥슨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더 게임 어워드'는 전 세계 게임 전문가 및 미디어, 이용자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이다. 특히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은 온라인, 협동, 경쟁 플레이를 아울러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멀티플레이 경험을 선사한 게임에 수여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작으로는 글로벌 흥행을 거두거나 멀티플레이 방식 자체에 대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게임들이 선정되어 왔다. 신규 IP 패키지 게임이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에 후보로 선정된 것은 사상 최초다. '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PvPvE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용자는 생존자 '레이더'가 되어 기계 생명체 '아크'에 맞서고 다른 이용자와 협력 또는 경쟁하며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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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엔 다 삼성폰" 어쩐지...3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81% '1위'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 스마트폰은 3분기 국내 시장에서 81%의 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는 갤럭시Z폴드7의 흥행과 갤럭시A36 등 중저가 모델의 꾸준한 수요가 영향을 미쳤다. 갤럭시Z폴드7·플립7은 국내 사전판매에서 총 104만대가 판매되며, 삼성 폴더블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특히 폴드7은 역대 가장 얇은 두께로, 삼성이 또 한 번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삼성 3분기 점유율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선 3%포인트 낮아졌다. 삼성은 일반적으로 1분기와 3분기에 신제품을 출시해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데, 올해는 예외적으로 2분기 점유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4월 발생한 SK텔레콤 해킹 사고로 통신사들이 과도한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면서다. 당시 휴대폰 판매점에선 갤럭시S25 기본 모델이 0원에 판매되기도 했다. 같은 기간 애플은 18%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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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3.7만장 확보, K-문샷 착수… 과기정통부, 내년 혁신 전략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을 'AI(인공지능)와 과학기술로 대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국산 AI 모델 공개, 초격차 기술 확보,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4대 전략, 12대 과제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AI·과학기술로 여는 대한민국 대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AI 강국 도약과 과학기술 혁신, 초격차 기술 확보, 지역 기반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정부는 국산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개발을 내년 1월 완료하고, 상반기 중 오픈소스로 제공한다. 또 내년 중 세계 톱10 수준 진입을 목표로 한다. 독자AI모델 기반 국방·제조·문화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AI민생 프로젝트 등을 통해 우리 AI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한다. AI 인프라 확대도 핵심 과제다. 정부는 2026년까지 GPU(그래픽처리장치) 3만7000장을 확보해 국가 프로젝트, 대국민 AI 서비스, 산업 및 벤처 스타트업, 지역AX(인공지능 전환) 등에 우선순위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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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2026년 3대 전략 발표..."국민 중심 미디어통신 구축"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국민 중심의 안전하고 활력 있는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조성'을 내년 정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3대 전략 방향과 15개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방미통위는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부 업무보고에서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방송미디어통신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3대 분야는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한 산업혁신 활성화 △미디어 국민주권 강화다. 방미통위는 먼저 허위조작정보와 불법스팸, 온라인 불법콘텐츠 확산 등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해 안전한 정보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플랫폼 사업자의 자율규제를 유도하고, 민간 팩트체크 활동을 지원하고 허위정보에 대한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명성 센터'를 신설하고, 팩트체크 전국대회 및 시민 팩트체커 양성도 추진한다. 디지털 생태계의 급변에 맞춰 방송광고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계획도 담겼다. 지상파 방송광고 일총량제를 17%에서 20%로 확대하고, 중간광고 허용시간을 줄이며, 가상·간접광고의 적용범위를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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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사고 '매출 10%' 징벌적과징금 추진…단체소송에 손해배상 포함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2일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개인정보보호 신뢰 기반의 AI융합사회 촉진을 구현하기 위한 5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최근 유통·통신 등 국민 생활 밀접 분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 등 신기술의 급속한 확산으로 개인정보 정책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그간 사후제재 중심의 개인정보 수집 규제에서 벗어나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송 위원장은 먼저 '실효적 제재 및 보호투자 촉진' 방안을 밝혔다. 반복·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선 전체 매출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과징금 특례를 신설해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고 단체소송 요건에 손해배상을 추가해 유출 사고로 인한 국민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송 위원장의 업무보고 직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 직전 3개년 매출 중 가장 높은 연도의 3%까지 과징금을 높일 수 있도록 시행령을 검토하라"라며 "경제 제재가 너무 약해서 기업들이 법을 위반해도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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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지드래곤, '나로우주센터'서 만날까… "GD 우주항공 홍보대사로"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이 12일 세종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우주항공 홍보대사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우주센터에) 방문해 위촉장을 수여해달라"고 요청했다. 노경원 우주청 차장은 이날 업무보고 말미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이 있거나 요청 사항이 있으면 자유롭게 발언하라"는 이 대통령의 제안에 이처럼 발언했다. 노 차장은 "우주청은 사천에, 나로우주센터는 고흥에 있다. 우주청이든 나로우주센터든 대통령께서 한번 방문해주시면 저희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지드래곤이 지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홍보대사로 활동했는데, 이번에 우주항공 홍보대사를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방문하셔서 그 기회에 (지드래곤에게) 위촉장 혹은 수여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우주센터에) 가야겠는데"라며 "지드래곤을 만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나를 유인하는 것이냐"며 농담으로 응수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국내 항공우주업계의 대표적인 염원이었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반복 발사'를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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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류신환 "허위조작정보 차단, 온라인 이용자 보호법 추진"
"방송정보통신망 내 허위·조작 정보 유통을 막고, 온라인 이용자 보호법 제정을 통해 디지털 환경을 바로잡겠습니다. " 류신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은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정부부처 주요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허위정보 대응·온라인 이용자 보호·방송 규제 완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류 직무대행은 "엊그제 법 통과한 방송정보통신망 안에서의 허위 조작 정보 유통에 관해, 법이 이제 상임위만 통과한 상태이지만 본회의 통과 이후에 그 실시에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와 협조해 잘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보통신망에서의 안전하고 스트레스 없는 환경 조성이 방미통위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금 전기통신사업법에서 일부 금지행위 규정을 매개로 해서 역할을 하고 있지만, 향후 온라인 서비스에서의 이용자 보호를 위한 한국형 DSA(디지털서비스법) 법안을 입법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 보호법이라고 해서, 그 부분이 완비되면 업무 영역에 맞게 적극적으로 업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