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KISTI 아폴로, K-프리미어 딥테크 페스타' 출품기술 분석 활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구실에서 개발한 유망 기술의 최대 난제인 '수요기업 발굴'을 위해 인공지능(AI)이 나선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는 오는 29일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K-프리미어 딥테크 페스타(기술이전·사업화)'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사업화 특화 AI '아폴로'를 전격 투입한다. 아폴로는 국가 R&D(연구·개발)와 기업 데이터 등을 분석, 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의 출품 기술을 정밀 분석해 수요 기업을 추천해 실제 사업 협력과 기술이전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전문가 중개에서 AI 기반 '선별·판단·매칭'으로━12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등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기술이전·사업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기술이전전담조직(TLO)의 '전담역량 부족'(55.0%)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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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8℃ 넘으면, 쉬었다갈게요"…우본, 올 여름 양해 당부
우정사업본부가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 우편물 배달이 일부 지연될 수 있다며 양해를 당부했다. 집배원 등 종사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폭염중대경보 신설, 온열질환 관련 안전 지침 강화 등 폭염 관련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집배 업무 정지권' 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총괄국장이나 집배원은 폭염중대경보(체감온도 38℃ 이상)가 발효되거나, 그 외 열사병 등 온열질환 우려가 있는 경우 자체 판단으로 우편물 배달을 중지할 수 있다. 우본은 시일을 다투는 등기 등 중요 우편물은 폭염 집중 기간(7월 말~8월 초)을 피해 조기·분산 접수할 것을 권장했다. 아울러 창구 방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연 배달 가능성을 미리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극심한 폭염 등 기상 악화 발생 시 우체국 집배원·종사원 안전을 위해 등기 등 우편물 배달이 일시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며 "우편물 조기 접수 등 너른 이해와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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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만 더…" 당근·카톡·네이버, 지독한 '미니게임 록인' 전쟁
IT 업계에 미니게임 열풍이 불고 있다. 일반적인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쉽고 비용도 적게 드는 반면 이용자를 플랫폼 안에 록인(Lock in) 하는 효과가 강하기 때문이다. 당근은 이달 초 당근 앱 커뮤니티 탭에 '게임'을 추가했다. '추억의 두더지 잡기', '달려라! 당근런', '팡팡 사과게임', '합쳐라! 2048' 등 휴대폰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4종을 제공했다. 현재 베타테스트를 종료하고 게임을 추가해 재오픈을 준비 중이다. 카카오도 지난 19일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 미니게임 25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별도의 설치 없이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게임 6종과 다양한 장르의 캐주얼 게임 19종을 즐길 수 있다. 게임 개발과 운영은 카카오게임즈가 맡는다. 카카오게임즈는 연내 50종 이상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네이버(NAVER)도 넥슨과 손잡고 미니게임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치지직에서 축구 및 'FC 온라인', 'FC 모바일' 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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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필리핀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지원 사업…4년 394억 규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필리핀의 사이버 위기 대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560만달러(약 394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약 4년간 추진된다. KISA는 지난 22일 '필리핀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한·필리핀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된 사업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담당한다. KISA는 에어키·파이오링크·한국통신인터넷기술 등 정보보호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했다. 앞으로 KISA는 필리핀 현지 여건을 반영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건축 지원 △국가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 구축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정보보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중 KISA 원장은 "국가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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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첫 창업 대회에 15개팀 도전…국가연구소 딥테크 5개팀 선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국가연구소의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딥테크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2026년 UST 창업트랙' 공모에서 5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UST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이번 선정 평가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12개 스쿨, 15개 팀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UST 창업트랙은 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을 이뤄 공동으로 창업하는 '국가연구소 딥테크 기반 사제동행 창업'을 기본 조건으로 한다. 연구성과와 기술 창출의 핵심 주체인 1저자 학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역할과 지분을 나눠 창업 주체로 나서는 구조로, 교수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학생이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는 것도, 그 반대도 가능하다. 이번 평가는 '전환형' 트랙으로, 기존 재학생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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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권료 못 내서 월드컵 중계 중단?…JTBC "끝까지 차질 없이 진행"
JTBC가 중계권료 미납으로 월드컵 중계가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했다. JTBC는 24일 "현재 대회가 진행 중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중계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는 물론 토너먼트의 마지막까지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외신 보도로 시작된 월드컵 중계 중단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일본 TBS 뉴스는 지난 22일 "한국 내 월드컵 중계권을 획득해 모든 경기를 중계하는 JTBC가 중계권료 일부를 FIFA에 지불하지 못했다"며 "한국은 32강 이후 토너먼트 중계가 안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는 등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 이 여파가 중앙그룹으로 번져 JTBC,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 등 계열사가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상태다. JTBC가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을 약 1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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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지멘스, AI·산업자동화 분야 협력…"제조현장 혁신"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지멘스와 제조 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AI·클라우드 기술을 보유한 네이버클라우드와 글로벌 제조 자동화·디지털화 분야의 리더인 지멘스가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제조 산업의 새로운 혁신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 1784에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선임 부사장 겸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 지멘스 그룹 경영이사회 멤버이자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 대표(CEO) 세드릭 나이케(Cedrik Neike) 부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제조업은 AI 전환 잠재력이 가장 큰 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제품 설계부터 생산,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데이터가 생성되는 만큼 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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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60만t 온실가스 잡는다…닻 올린 민관합동 초대형 프로젝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을 통해 2035년까지 연간 60만톤(t) 이상 온실가스를 줄이는 'CCU 메가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화학,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 등 기업과 협력해 대규모로 CCU 기술을 실증하는 'CCU 메가프로젝트'의 착수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CCU 메가프로젝트는 국비 2380억원을 투입해 발전·철강 등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항공유·메탄올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민관합동 초대형 실증 프로젝트다. LG화학이 발전 분야를 주관한다.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항공유'(e-SAF)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분야를 맡는다. 철강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합성가스, 친환경 선박유 등을 생산한다. 기술은 2030년까지 실증 완료할 예정이다. 이렇게 생산한 항공유와 합성가스로 국내 연·원료 생산의 일부를 대체해 수입 원유 의존도를 낮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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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도 행정서비스 계속…이노그리드, 공공 DR 컨설팅 확대
이노그리드가 국민신문고,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시스템 등 국가 핵심 행정서비스의 재해복구시스템 설계를 맡는다. 공공 디지털 행정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장애·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는 업무 연속성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클라우드·AI 인프라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2026년 공공 재해복구시스템(DR) 구축 ISP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6억7300만원 규모의 정보화전략계획(ISP) 과제다.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주요 국가 정보시스템의 이중화와 재해복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면서 시스템 중단이 국민 불편과 행정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단순 백업을 넘어 서비스 연속성과 신속한 복구를 고려한 설계가 필요해졌다는 설명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사업에서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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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걱정 없이 최애캐 덕질" 네이버웹툰, 숏애니 제작 도구 '컷츠메이크' 공개
네이버웹툰이 원작자가 승인한 웹툰 IP를 기반으로 숏폼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앱(애플리케이션) '컷츠메이크'를 출시했다. 컷츠메이크는 네이버웹툰의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와 연동되는 창작 도구 앱이다. 웹툰 속 장면과 캐릭터를 선택해 손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컷츠메이크에서 사용되는 모든 IP는 원작자 승인을 거쳐 제공되므로 이용자는 저작권 침해 우려 없이 2차 창작을 즐기고 작가는 팬덤 강화와 원작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컷츠메이크의 주요 기능은 '캐릭터 밈(온라인 유행 콘텐츠)'과 '웹툰 MV(뮤직비디오)' 두 가지다. 캐릭터 밈은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와 템플릿을 선택해 숏폼 챌린지 형식의 트렌디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기능이다. 웹툰 MV는 좋아하는 웹툰 컷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구현하며 간단한 편집을 거쳐 뮤직비디오나 애니메이션 오프닝 같은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에 맞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며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가비지타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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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범죄 1조' 악성문자, 보내기 전 막는다…아톤 SaaS 보안사업 확대
아톤이 악성문자 차단 솔루션을 앞세워 전송자격인증 대응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량 문자 발송 사업자에게 악성문자 사전 차단 의무가 부과되면서 관련 보안 솔루션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톤은 문자 발송 단계에서 악성 URL과 스팸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SaaS형 보안 솔루션 'BUF(Bad URL Farm)'를 통해 전송자격인증 대응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송자격인증 제도는 대량 문자 전송 사업자의 보안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정부는 지난 4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 고시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문자중계사와 문자재판매사는 전송자격인증을 받아야 사업을 할 수 있다. 인증 기준에는 문자에 포함된 금칙어와 악성 URL 등을 자동으로 탐지·차단하는 악성문자 사전 차단 체계 운영이 포함됐다. 기존 사업자도 경과 규정에 따라 6개월 안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제도는 악성 문자가 이용자에게 도달한 뒤 신고로 대응하던 방식에서, 문자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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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중소기업 AI 고객센터 도입 지원 나선다
LG유플러스가 중소·중견기업의 AI(인공지능) 고객센터 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고객상담·CRM(고객관계관리) 전문기업 블룸AI와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블룸에이아이와 AI 기반 고객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과 박진영 블룸AI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의 통신 인프라와 AICC(AI 컨택센터) 기술을 블룸에이아이의 AI 상담 플랫폼 및 고객관리 솔루션과 결합해 상담 자동화와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블룸AI는 4만여개 중소·중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해피톡', '콜브릿지', '루나M 카카오 알림톡', '스마트메시지PLUS' 등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들 서비스에 STT(음성인식), LLM(대규모언어모델), TTS(음성합성) 등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고객이 별도의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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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AWS SMB 컴피턴시 취득…중소·중견 클라우드 공략 강화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중소·중견기업 지원 역량 인증을 받았다. 가비아는 AWS의 'SMB 컴피턴시(Small and Medium Business Competency)'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WS SMB 컴피턴시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클라우드 지원 역량을 검증한 파트너에게 부여되는 공식 인증이다. AWS의 기술 심사와 고객사 레퍼런스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가비아는 이번 심사에서 클라우드 운영 전반의 프레임워크를 인정받았다. 평가 대상에는 솔루션 아키텍처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보안 정책, 변경 관리, 재해 복구, 백업·복구, 배포 자동화, 모니터링 등이 포함됐다. 2017년 AWS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물류, IT,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쌓아온 중소·중견기업 고객 사례도 이번 인증 취득에 반영됐다. 가비아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AI 인프라 수요가 커지고 있는 SMB 시장을 겨냥해 클라우드 전환과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