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KAIST(카이스트)가 13일 대전 본원 KI빌딩에서 '피지컬 AI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카이스트는 오는 13일 제조·의료·국방·물류·일상에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플랫폼 연구·교육·창업 전략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은 이날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다. 공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의 창업자다. 로봇이 착용자의 움직임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정보를 분석해 알려주는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어떤 로봇을 만들 것인가'를 넘어 '다양한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에 대한 카이스트의 답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피지컬AI의 범위를 휴머노이드가 한정하지 않고, 여러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쓰일 플랫폼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KAIST 기계공학과와 전기및전자공학부 연구팀 5곳이 참여한다. △15kg 이상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박해원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 △조종석의 장치를 다루고 비행 정보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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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KAI 등 산업계와 '글로벌 통신위성' 시장 진출 논의
우주항공청이 국내 위성·통신 분야 기업과 만나 글로벌 우주 탐사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우주청은 20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사에서 '달 궤도 통신위성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레오스페이스, 스페이스빔, AP위성, LIG D&A,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 KAI(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등 7개 기업이 참석했다. 우주 광통신 및 달 탐사 인프라 구축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우주청은 기업에 기술 실증을 위한 달 궤도 통신위성 임무와 기획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체 주도의 개발 방안,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수립 지원 전략, 기술 실증을 위한 인프라 활용 요구사항 등을 논의했다. 산업계는 우주 분야 R&D(연구·개발) 참여 시 예산 부담 등을 한계로 꼽으며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부 주도로 심우주 탐사 인프라를 제공해줄 것을 제안했다. 강경인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달 통신 공급망의 실질적인 참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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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매 마진 줄인 아마존, 국내 MSP 수익모델 '흔들'
글로벌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 AWS(아마존웹서비스)가 파트너 정책을 전면 개편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 업계의 리셀(재판매) 중심 수익구조에 경고등이 켜졌다. 일각에선 서비스 역량을 갖춘 MSP에는 오히려 기회가 열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20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AWS는 올해 1월 1일부터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우선 기존 인센티브 구조를 단순화했다. 기존에 따로 운영되던 파트너 오리지네이티드 디스카운트(POD)·공공부문 할인(PSD)·고객 참여 인센티브를 '고객 인센티브' 하나로 통합했다. 기본 할인과 기술역량 할인도 단일 체계로 합쳤다. 새로운 파트너 성장 인센티브(PGI·Partner Growth Incentive)도 신설했다. 전년 대비 리셀 성장률과 고객 사용량 확대 기여도를 기준으로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신규 고객 유치, 매출 성장, 자체 솔루션 판매 등 추가 역량을 갖춘 파트너에 보상이 집중된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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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대한민국 위기와 기회는?"…KISTEP, 미래 전략 포럼 개최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KAIST(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과 공동으로 2050년 다가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포럼을 연다. KISTEP은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50 미래전망 예측·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중위기 시대, 2050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050년대 전망을 국가 전략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논의의 장이다. 신동평 KISTEP 기술예측센터장이 '2050 메가트렌드 및 미래비전'을 주제로 제7회 과학기술예측조사 1차년도 주요 결과를 발표한다. 신 센터장은 △사회변화와 가치 다양화 △AI·디지털 전환 및 기술 혁신 △인구구조 변화와 축소사회로의 전환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글로벌 질서의 불확실성을 5대 '메가 트렌드'로 꼽았다. 발표 세션에서는 윤정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배순민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 박용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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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은 '세계 측정의 날'…표준연, 기념행사 개최
과학과 산업의 기반인 '단위'와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 측정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한국 측정표준 대표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표준연은 5월 20일 세계 측정의 날을 맞아 이날 초청 강연, 유공자 시상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측정의 날은 1875년 5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체결한 '미터협약'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3년 유네스코가 공식 국제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 세계 측정의 날 주제는 '측정표준: 정책의 신뢰를 쌓는 초석'이다. 기후 변화, 보건 의료 등 현대 사회의 복잡한 현안을 해결하고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측정 데이터가 투명한 근거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조명했다. 이날 표준연 기념행사에서는 측정과학 및 측정 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 표준연 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데이터 재정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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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사 4곳 파업 찬성…'도미노 파업' 현실화
카카오 계열사 4곳 노동조합이 임금협약 결렬 끝에 파업 찬반투표를 가결하면서 '도미노 파업' 우려가 현실화됐다. 카카오 본사도 조정 결렬 시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전국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는 20일 경기 성남시 판교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카카오 계열사 4개 법인의 파업 찬반투표가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박성의 카카오지회 부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까지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4개 법인 모두 찬성으로 가결됐다"며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만큼 향후 구체적인 투쟁 계획은 추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파업 수순에 들어간 곳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다. 이들 법인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회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받으며 쟁의권을 확보했다. 조정 중지는 노사 간 입장 차가 커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될 때 노동위원회가 조정 절차를 종료하는 조치다. 이를 통해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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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구글 딥마인드 '신스ID' 도입…AI 생성물 워터마킹 적용
카카오가 구글 딥마인드의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 '신스ID(SynthID)'를 도입해 자체 AI 모델 '카나나'에 적용한다. AI 생성 콘텐츠 표시 의무화에 맞춰 비가시적 워터마크 기술까지 선제 도입하며 AI 신뢰성 강화에 나선다. 카카오는 구글 딥마인드와 AI 생성 콘텐츠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카카오는 자체 AI 모델 '카나나(Kanana)'에 신스ID를 적용해 AI가 생성한 이미지와 영상에 디지털 워터마크를 삽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이미지 생성 모델 '카나나 콜라주(Kanana-Kollage)'와 영상 생성 모델 '카나나 키네마(Kanana-Kinema)'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전 세계적으로 신스ID를 초기 도입한 기업 가운데 하나다.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AI 생성 콘텐츠에 해당 기술을 적용한다. 신스ID는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디지털 워터마킹·탐지 기술이다. 이미지와 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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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플랫폼도 분주…틱톡, 위반 콘텐츠 99% 선제 삭제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틱톡이 허위정보와 AI 생성 조작 콘텐츠 확산을 막기 위한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와 핫라인을 운영하고, 선거 관련 위법한 허위정보는 삭제·노출 제한 등 조치를 통해 대응한다. 틱톡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대응 원칙으로 △유해 콘텐츠 차단 △공신력 있는 정보 접근 지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업 등을 제시했다. 우선 선거와 관련한 유해 허위 정보는 플랫폼에서 허용되지 않는다. 투표일이나 투표장·투표 자격·투표 절차 등에 대한 오도성 정보와 조직적 허위 행위, 출처를 속인 콘텐츠, 선거 참여를 저해할 수 있는 정보 등은 즉각 조처된다. 특정 지역의 투표일이 실제와 다르다거나, 특정 집단은 투표할 수 없다는 식의 잘못된 정보는 정책 위반 대상이다. 우리나라의 허위정보 대응을 위해서는 글로벌 팩트체크 기관인 리드 스토리스(Lead Stories)와 협력하고 있다. 틱톡은 최근 위반 콘텐츠의 99%를 선제적으로 삭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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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ETRI 신임 원장 "국가 지능화 혁신 위한 엔진 될 것" 포부
국내 통신 네트워크 및 AI·ICT 연구를 이끄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새 수장이 된 박세웅 원장이 "전주기적 AI·ICT R&D(연구·개발) 플랫폼으로서 국가 지능화 혁신을 위한 엔진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TRI는 20일 대전 유성구 ETRI 본원 대강당에서 박세웅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취임식에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AI·DX(디지털 전환) 혁신으로 열어가는 ETRI'를 새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가 임무 중심의 R&D △AI-네이티브 6G 및 위성통신 핵심기술 개발·표준화 △안전한 AGI(범용인공지능)·소버린 AI·온디바이스 AI 등 전략 분야 집중 △입체 공간 미디어와 피지컬AI 연구 확대 △공공·산업 분야 AI·DX 실현 등을 중점 과제로 내놨다. 더불어 대학, 산업계와의 개방형 R&D 협력을 확대하고 실패도 자산이 되는 창의 도전적 연구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박 원장은 1962년생으로 1984년 서울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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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 쌍둥이' 상업 운전 코앞…2800㎿급 신규 원전 시대 열린다
신규원전 새울 4호기가 종합공정률 97.9%를 달성했다. 내년 3월 가동이 목표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첫 신규 원전으로 승인된 '쌍둥이 원전' 새울 3호기는 9월 말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을 맞아 19일 울산 울주군 새울 원전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새울 4호기 안전 규제 현장을 공개했다. 새울 4호기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울주군 서생면에 건설 중인 신규 원전이다. 이재명 정부가 승인한 첫 신규 원전 새울 3호기와 똑같은 방식으로 제작된 '쌍둥이 원전'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설계한 한국형 3세대 가압경수로 'APR1400' 모델이다. 한수원에 따르면 새울 4호기는 4월 말 기준 종합 공정률 97.9%를 달성했다. 방사선 감시설비(RMS) 설치와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 개선 등의 잔여 공정만 남겨둔 상태로, 사실상 건설 최종 단계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고온기능시험'은 무사히 완료했다. 고온기능시험은 원자로냉각재 계통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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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UAE도 공격한 '폭탄 드론', 동해안 원전에 침입한다면?
#지난 17일 중동 최초의 상업용 원전이자 한국이 건설한 첫 해외 원전인 UAE(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이 드론 공격을 받았다. 두꺼운 방어막을 뚫고 침투한 이 드론은 원전 내부까지 들어와 발전기를 공격했고 이로 인해 원전에 화재가 발생했다. "테러 목적의 드론은 원전 보조 건물이나 송전 시설을 공격합니다.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지 않더라도, 그 공격만으로 발전소는 멈춰야 하죠. 결국 에너지 수급에 타격을 입히려는 겁니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울산 울주군 새울 원전 현장에서 열린 물리적 방호 전체 훈련 현장에서 이처럼 설명했다. 소형 드론 1대로도 한 국가의 에너지 체계를 마비시키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다. 원안위와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부터 나흘간 새울 원전에서 불법 드론 및 물리적 침투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불법 드론 출현 시 관계부처와 원자력사업자의 대응 과정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내 모든 원전에는 방사능방재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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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IBM 사이 뚝심" LG CNS, 美 IoT 엑스포 참여, 북미 공략 본격화
LG CNS(LG씨엔에스가 북미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미국 최대 IoT·AI 기술 행사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 제조 AI 통합 플랫폼 '팩토바(Factova)'를 공개하며 글로벌 제조기업 고객 확보에 나섰다. LG CNS는 지난 18일~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IoT 테크 엑스포 2026'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IoT 테크 엑스포'는 매년 글로벌 IT·제조 기업 200여곳과 업계 관계자 약 8000명이 참석하는 대형 기술 행사다. 올해는 IBM, SAP, 딜로이트 등이 전시 부스를 운영했고, 엔비디아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이 콘퍼런스 연사로 참여했다. LG CNS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팩토리 통합 브랜드 '팩토바(Factova)'의 핵심 솔루션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소개했다. 팩토바는 제조 공정 전반에 AI, 빅데이터, IoT 기술을 적용해 생산 운영을 최적화하고 공장을 지능화하는 플랫폼이다. LG그룹 계열사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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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게이트, 파트너스데이 개최…AI 보안·SSL 가시성 앞세워 시장 공략
엑스게이트가 AI 기반 차세대 보안 전략과 신규 파트너 정책을 공개하며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AI 접목 차세대 방화벽과 암호화 트래픽 대응 솔루션을 앞세워 파트너 중심 영업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엑스게이트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전국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엑스게이트 파트너스데이 2026'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SECURE THE NEXT, 지금 완성할 보안'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200여 개 핵심 파트너사에서 350여 명의 보안 관계자가 참석했다. 엑스게이트 연례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다. 회사의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I와 네트워크 보안의 융합이 이날 핵심 화두였다. 엑스게이트는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방화벽(NGFW) 전략과 함께 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 대응 방향을 공개했다. 기술 세션에서는 자연어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