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오는 10월 28일 서울 코엑스B홀 '제2회 K-우주포럼' 개최 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산업의 무게중심이 달과 화성 같은 '먼 우주'에서 지구 바로 위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탐사의 무대였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지구 상공 160~2000㎞)'는 이제 통신과 관측, 제조와 물류가 뒤섞인 '지구경제의 확장판'으로 바뀌었다. 산·학·연·정이 함께하는 'K-우주포럼'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이 오는 28일 오후 2~5시 서울 삼성동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K-우주포럼 플래그십 포럼의 주제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 생태계의 대전환'(참가신청 : https://url.kr/2hgl5j)으로 정한 이유다. 이번 포럼은 발사체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싣고 어떤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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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재 비파괴 검사 업체서 작업자 1명 방사선 초과 피폭
국내 한 비파괴 검사 업체에서 작업자가 연간 선량한도를 초과하는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비파괴 검사 업체의 충남 소재 작업장에서 방사선에 노출된 작업자 1명에 대해 방사선에 노출된 정도를 평가하는 선량평가를 진행한 결과 방사선 작업자에 대한 연간 선량한도를 초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작업자의 손은 최소 1.3Sv(시버트)가 넘는 방사선에 노출됐다. 이는 법으로 규정한 연간 선량한도인 0.5Sv를 초과하는 범위다. 작업자는 앞서 지난달 29일 야외 가스 배관 방사선투과검사 작업을 벌이다 감마선조사기 원격조작장치가 이상 동작하며 방사선에 노출됐다. 업체는 사건 당일 방사선원(방사선을 내는 물질)이 차폐 용기에서 나온 상태로 고착됐지만 즉시 회수했다고 보고했다. 원안위는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당일 현장으로 파견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현장 선량을 판독하는 등 초기 사건 조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작업자가 작업 중 납 차폐복,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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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R 활용 콘텐츠 만들어볼래?" 과기정통부 경진대회, 총 상금 7800만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AI와 가상융합(XR) 분야의 차세대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년 AI·가상융합(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자를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AI와 가상융합(XR), 3D 기술 등을 활용한 서비스·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성인 및 청소년(19세미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AI·가상융합 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해 법인설립 1년 이내 신생기업의 참가도 허용한다. 지난해 경진대회에는 총 695개 팀(1541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경쟁률은 19.3대 1에 달하는 등 AI XR 분야 대표적인 실전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AI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자 부문'과 글로벌 플랫폼에서 실제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누어 참여하게 된다. 개발자 부문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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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가속화 나선 과기정통부 "타 부처에 모범 사례 되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X(인공지능 전환)로 지능형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비스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기반 구축, 서비스 적용 등 과정을 거쳐 사업을 지속 최적화·고도화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조달청을 통해 'AI 기반 특화행정서비스 구축 사업(AI-NEXT)' 사업을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 AI-NEXT는 'AI-New Era eXcellence in Technology'를 축약한 것으로 '새로운 시대의 기술 우수성을 구현한 AI 플랫폼'을 뜻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으로 부처 내 분산된 문서와 데이터를 통합·자산화하고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등을 적용해 데이터 검색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등 AI 활용에 선행돼야 할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처 내 업무에 공통으로 사용되거나 특화 업무에 쓸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파악해 개발·서비스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무선국 허가검사, 전자파 인증, 예산·국회 자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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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평양 희토류' 찾아내 한국으로...손으로 직접 갈며 분석 초집중 [르포]
"여기가 일 년 내내 에어컨이 꺼지지 않는 곳입니다. 생각보다 더 춥죠?" 사계절 내내 온도 4도(℃), 습도 70%를 유지하는 거대 저온 냉장고가 있다. 국내외 해양에서 수집한 해저코어가 보관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해저코어센터 시료보관실이다. 12일 대전 유성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본원 해저코어센터에서 김윤미 해저지질연구센터장은 시료보관실의 문을 열며 "연중 내내 최적의 환경 조건을 유지하는 장소"라며 "이곳에 서태평양에서 가져온 희토류 샘플이 보관돼 있다"고 했다. 2010년 설립된 해저코어센터에는 지질자원연 물론 전국 대학, 연구소 등에서 맡긴 해저코어 수천 개가 보관 중이다. 해저코어는 원기둥 모양의 통으로, 그 안에 해저에서 채취한 시료가 담겨 있다. 해저 바닥에는 지구의 시간에 따라 쌓인 각종 흙과 미생물 사체가 있고 그 가운데 이차전지의 원료인 희토류를 비롯해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규명하려면 시료를 채취해 성분을 분석해야 한다. 탐사단은 배를 타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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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배차 DNA, 로봇으로…카카오모빌리티, 다음은 '로봇 플랫폼'
호텔 객실에 수건 배송 요청이 들어온다. 플랫폼은 곧장 특정 로봇에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 대기 중인 로봇의 위치, 배터리 잔량, 현재 수행 중인 작업을 먼저 훑는다. 그 다음 가장 적합한 로봇을 골라 업무를 배정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배차에서 다듬은 방식 그대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로봇 플랫폼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로봇을 직접 만드는 대신 여러 제조사의 로봇을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배정·제어하는 운영 플랫폼 사업자로 자리잡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KM 오토노머스 에이전트 플랫폼'을 공개했다. 핵심은 로봇 하드웨어가 아니다. 호텔, 병원, 물류창고 등 현장에서 로봇이 사람과 함께 일하도록 업무를 나누고 상태를 추적하며 예외 상황을 처리하는 운영 체계, '로봇 오케스트레이션'이다. 배송 로봇, 청소 로봇, 무인지게차, 나아가 휴머노이드까지 다양한 로봇의 움직임을 지휘자처럼 조율한다는 의미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꺼낸 핵심 카드는 '배정 알고리즘'이다. 택시 호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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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리니지 흥행에 웃는 엔씨…1분기 영업익 1133억원
엔씨(NC)가 신작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모바일 캐주얼 게임 등 사업 영역 확장도 가속화되면서, 당초 목표로 잡았던 연간 매출 2조5000억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엔씨는 2026년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5574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4.7%, 2070.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52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06.4% 증가했다. PC 게임 매출이 3184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아이온2 매출은 1368억원, 리니지 클래식 매출은 835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출시 후 2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90일간 누적 매출 1924억원을 기록했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리니지 클래식의 경우 3개월이 지났지만 월간활성이용자수(MAU)나 PC방 점유율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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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못한 거 다 해보자"...성격 급할수록 노년기 저축 '뚝'
저축은 평생 일정한 금액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배우지만, 노년기가 되면 젊을 때 못한 거, 못 쓴 거 다 해보자는 생각이 강해진다. 특히 성격이 급한 사람일 수록 자신이 노년이 됐다고 인지하자마자 저축액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를 수학적으로 풀어낸 연구결과가 나왔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주우진 원장은 13일 인간의 심리적 마찰을 반영한 '이중 자아(Dual-Self) 이론'을 발전시켜 현실적인 생애 주기 맞춤형 '최적 저축 모델'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내면에는 당장의 만족을 추구하는 '충동적 자아'와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획을 세우는 '계획적 자아'가 공존하고, 이 두 자아의 충돌이 경제적 선택을 좌우한다는 것이 이중 자아 이론의 핵심이다. 기존 연구된 이중 자아 저축 모델은 무한한 삶을 가정하는 한계가 있어, 사람들이 평생 일정한 비율로만 저축한다는 비현실적인 결론을 제시해 왔다. 주 원장은 인간의 수명이 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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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 "저스트플레이 기대 이상 성장…2분기부터 실적 연결"
홍원준 엔씨(NC)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분기부터는 모바일 캐주얼 사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독일 저스트플레이의 실적이 연결될 것"이라며 "저스트플레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6% 성장하며 기대 이상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홍 CFO는 13일 2026년 1분기 엔씨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부터 실적이 합산되기 시작하면 모바일 캐주얼 사업의 매출 규모가 숫자적으로 유의미하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기 위해 추가 인수합병(M&A)과 기존 인수 법인 회사 간의 포트폴리오 시너지 창출 역시 신중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분기별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견고한 수익성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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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UAE, AI 동맹 강화…'AI반도체·인프라 투자포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13일 서울 강남구에서 '한-UAE AI인프라·반도체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워킹그룹을 발족해 AI 생태계 협력을 논의 중이다.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기 위해 이번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모하메드 알하위 투자부 차관을 비롯해 UAE 국영 AI 기업인 Core42·MGX, UAE 정부 R&D 기관인 ATRC, TII 및 투자기관인 무바달라, 아부다비 투자청 등 주요 인사 25명이 방한했다. 압둘라 사이프 알누에이미 주한 UAE 대사도 참석했다. 양국 차관은 국가별로 진행되는 AI 경쟁 속에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후 진행된 고위급 패널토론에서 NPU(신경망처리장치) 등 AI 반도체를 연계한 저전력·고효율 AI 인프라 구축·운영, 자국어 AI 모델 기반의 특화 서비스 개발 및 실증 등 양국의 역량을 극대화할 협력안을 논의했다. 오후엔 AI 반도체·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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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 "올해 목표 매출 높아져…2030년 매출 5조원 달성 순항"
박병무 엔씨(NC) 공동대표가 "올해는 지난 2년 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고도성장과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며 "올해 내부 목표는 2조5000억원보다 훨씬 더 높은 매출과 그에 따른 영업이익"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13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실적을 기초로 해서 매 분기마다 YoY(전년대비), QoQ(분기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레벨업 시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스핀오프 게임 등 새로운 지식재산권(IP) 10여종이 출시를 준비중"이라며 "이런 것들이 합쳐졌을 때 내년의 경우에는 훨씬 더 높은 성장을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30년에 매출 5조원을 가이던스로 말씀드렸다"며 "20여종의 신규 타이틀과 모바일 캐주얼 성장 전략이 뚜렷하기 때문에 2030년 매출 5조원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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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코리아 신임 사장에 써머 펑…"경험 풍부한 업계통"
샤오미(Xiaomi)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다양한 경험을 지닌 업계 전문가를 새 수장으로 선임했다. 샤오미코리아는 신임 사장으로 써머 펑(Summer Peng)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써머펑 신임 사장은 부임 전까지 샤오미 홍콩·마카오 지사를 총괄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 유통 채널 최적화,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셔닝 등 성과를 냈다. 샤오미 합류 전에는 화웨이, 스카이워스, 오포 등 IT 기업에서 채널 영업, 제품 운영, 소비자 전략 수립 등 업무를 맡았다. 써머 펑 사장 선임은 급변하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정기 인사의 일환이다. 샤오미코리아는 제품 경쟁력과 채널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써머 펑 신임 사장은 "샤오미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며 "향후 한국 시장에서 폭넓은 제품군과 가격대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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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USDC 기반 글로벌 송금 서비스 7월 출시 앞두고 사전 신청
헥토파이낸셜이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기반 글로벌 송금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 USDC 보유 법인이 주요 대상이다. 서비스는 7월 중 시작한다. 헥토파이낸셜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CPN 글로벌 송금 서비스' 도입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클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CPN을 기반으로 한다. 헥토파이낸셜은 국내 유일 CPN 파트너다. 고객사는 서클과 직접 연동하지 않아도 헥토파이낸셜을 통해 해외 송금과 정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CPN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를 활용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다. 국경 간 B2B 송금과 결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국제금융통신망인 SWIFT 등 전통 금융망은 처리 지연과 중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CPN은 이 같은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글로벌 송금 루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헥토파이낸셜은 자사 내부 시스템과 CPN을 연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