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AI 시장에서 특정 서비스에 얽매이지 않고 더 나은 성능을 찾아 빠르게 이동하는 '환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초기 시장을 선점한 브랜드 인지도보다 코딩·논리적 추론 등 실질적인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성능이 경쟁력으로 작용하면서다. 28일 포브스(Forbes) 등 외신에 따르면 AI 측정 플랫폼 래리딘(Larridin)은 이달 첫째 주를 기점으로 앤스로픽 클로드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가 챗GPT를 추월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앤스로픽의 사용 세션 수는 지난 1월 중순 1112건에서 이달 둘째 주 1만7648건으로 약 1487% 폭증했고, 같은 기간 주당 평균 세션 수에서도 클로드가 38회로 챗GPT(18회)를 두 배 이상 앞질렀다. 세션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한 차례 켜서 이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같은 대규모 이동은 복합적인 요인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오픈AI가 미 국방부와 협력하기로 하면서 불거진 'Quit GPT(GPT 구독 취소 운동)'를 비롯해 오픈AI 모델의 성능 저하 논란, 개인정보 보호 정책 변경 등이 겹쳤다. 사용자들의 빈번한 환승은 결제 데이터로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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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빅3 로펌 다 모였네"…이통3사, 공정위 행정소송 본격화
이통3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번호이동 담합' 제재에 반발해 대형 로펌과 손잡고 행정소송에 나섰다. 공정위가 "이통3사가 7년간 번호이동 경쟁을 회피했다"며 총 96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데 따른 대응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말 서울고법에 공정위를 상대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 명령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KT는 이미 지난 7월 같은 취지의 소송을 냈다. 소송 규모가 큰 만큼 이통 3사는 국내 대표 로펌을 각각 선임했다. SK텔레콤은 김앤장, KT는 태평양, LG유플러스는 광장과 화우를 선임해 법정 공방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공정위는 이통 3사가 2015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특정 사업자로 번호이동 가입자가 쏠리지 않도록 상호 조정에 합의·실행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시정명령과 총 96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과징금 규모는 SK텔레콤 388억원, KT 299억원, LG유플러스 276억원이다. 이통3사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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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IAEA 방사선 국제공동회의 개최…감염병·미세플라스틱 대응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관하는 '한-IAEA 다자간 방사선 기술 국제공동회의'가 20일부터 24일까지 대전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IAEA, WHO(세계보건기구), WOAH(세계동물보건기구), UNEP(유엔환경계획) 등 주요 국제기구를 비롯한 35개국 출신의 전문가 150여명이 모인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원자력 응용 기술과 역할'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며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을 위한 ZODIAC(원자력 응용 기술을 이용한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강화 프로그램) 전문가 회의 △미세플라스틱 오염평가 및 방사선 재활용 기술 워크숍 등이 이어진다. 한국은 2021년부터 ZODIAC과 미세플라스틱 대응 기술과 관련해 연구자 파견, 특별기여금 지원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나잣 목타르 IAEA 사무차장은 "원자력 기술은 인류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실질적 도구"라며 "한국이 글로벌 협력의 중심적 파트너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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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민간 상업 발사' 허가…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쏜다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국내 기업 처음으로 민간 상업 발사 허가를 받았다. 자체 개발 발사체 '한빛-나노'에 대한 발사 승인 절차가 마무리돼 본 발사 준비에 착수한다. 20일 이노스페이스는 우주항공청으로부터 첫 민간 상업 발사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브라질에서 한빛-나노를 발사하기 위한 '발사 윈도우' 기간이라고 밝혔다. 발사 윈도우는 발사 점검 절차, 임무 안정성, 브라질 공군과의 일정 조율 등을 고려할 때 실제 발사가 가능한 기간을 말한다. 이노스페이스가 수행할 이번 발사는 브라질 우주 발사장에서 민간이 수행하는 첫 상업 발사다. 발사장은 브라질 공군이 운영하는 알칸타라 우주센터로, 이노스페이스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발사 플랫폼에서 수행한다. 고객사의 위성과 탑재체를 고도 300km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는 게 목표다. 정규 탑재체 8기와 브랜딩 모델 1종이 실린다. 김수종 대표는 "이번 발사 허가는 발사체의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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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만원 폰, 색깔이 왜 이래"…아이폰17 프로 '변색' 이유가
오렌지색 아이폰 17 프로가 로즈골드 색상으로 변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미국 IT 매체 WCCF테크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영어권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을 인용해 여러 사용자가 기기 색상이 변한다고 보고해 사용자들 사이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레딧에는 한 아이폰 17 프로 코스믹 오렌지색 사용자가 2주 만에 기기가 로즈골드 색상으로 변하고 있다며 전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기기는 오렌지색이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변색된 상태였다. 아이폰 17 프로 딥 블루 사용자들도 카메라 섬에서 시작된 변색이 확대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아이폰 17 프로가 변색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코스믹 오렌지를 구매한 후 변색 현상을 겪었다는 사용자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투명케이스 끼우고 다녔는데 투명케이스에서 뚫려 있는 부분만 변색됐다. 179만원짜리 폰이 말이 되냐"고 하소연했다. WCCF는 아이폰 17 프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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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 …"광화문을 산업형 AX 거점으로"
KT가 'KT 이노베이션 허브, 인 콜라보레이션 위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KT 광화문 West 빌딩에 약 595㎡ 규모로 마련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B2B(기업간거래) 고객이 AX(AI 전환) 업무 혁신 전시를 관람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추상적인 AX를 체험형 전시와 컨설팅으로 구체화했다.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최신 AI 기술과 적용 사례를 전시하는 'AX 갤러리' △AI 컨설팅을 위한 '콘퍼런스 룸'과 '디벨롭 스튜디오' △아이디어 교류와 휴식을 위한 '리차지 존' 등 4가지 공간으로 나뉜다. AX 갤러리에선 음성 명령과 터치 패널로 멀티 에이전트 등 다양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콘퍼런스 룸과 디벨롭 스튜디오에선 KT와 MS 전문인력이 기술적인 조언과 솔루션 설계를 제공한다. 특히 솔루션 설계 후 최대 5일 내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를테면 고객 센터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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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올 때 노 젓자", 네이트온 광고제거 등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추억의 메신저' 네이트온이 광고 중단, 이용자 편의 기능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선다. 네이트온 운영사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10월 말부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네이트온 기능 업데이트 및 서비스 운영 방향 개편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트온은 메신저의 본질에 집중하고 이용자 효용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 광고를 전면 중단한다. 또 대화방 내 메시지를 삭제해도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흔적이 남지 않도록 개선한다. 방장이 특정 이용자를 내보내는 '강퇴 기능'과 접속 기기 상태를 숨기는 '접속 상태 비공개 옵션'도 모바일(iOS/AOS)과 Mac 버전에 추가된다. 아울러 네이트온은 '2차 인증'을 도입하고 국내 유수의 보안 전문 업체와 협업을 강화하는 등 보안을 강화한다. 모바일 파일함 '전체 선택 기능(AOS)', PC 버전 하단 뉴스 영역 '비공개 설정 기능' 등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도 높인다. 네이트온의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달 말 카카오톡 개편에 반발하는 이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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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라이더만 입을 수 있는 '힙'한 조끼…'배민조끼 에어테크' 출시
공기를 채우면 따뜻해지고 비우면 가벼워지는 사계절 기능성조끼 '배민조끼 에어테크'가 출시됐다.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패션테크 기업 CVSM(커버써먼)과 협업해 공기단열 기술을 적용한 라이더 기능성웨어 '배민조끼 에어테크'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배달환경을 고려해 탄생한 이번 제품은 오직 라이더만을 위한 배달용품 브랜드 배민라이더웨어의 하반기 첫 제품이다. '배민조끼 에어테크'는 공기주입식 보온기술 '에어테크(AirTech)'를 적용했다. 우아한청년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는 조끼가 필요하다는 라이더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에어테크를 적용한 기능성 의류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기술인 CVSM의 '에어테크'는 공기주입으로 단열층을 형성한다. 겨울철에는 공기를 넣어 따뜻하게 입고 다른 계절에는 공기를 빼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배민조끼 에어테크는 입으로 3~5초간 공기를 넣고 빼는 방식으로 경량조끼와 패딩조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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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AI 통화 앱 '익시오 2.0' 공개..."개인 맞춤형 기능 강화"
LG유플러스는 개인 맞춤형 기능을 대폭 강화한 AI(인공지능) 통화 앱 '익시오(ixi-O) 2.0'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보안 중심 기능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AI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익시오는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통화 녹음 및 요약, 보이는 전화 등 다양한 기능을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제공하는 AI 기반 통화 앱이다. 1.0 버전에서는 위변조 음성을 잡아내는 '안티딥보이스' 기능으로 보안성을 높였는데, 이번 2.0 업그레이드에서는 여기에 개인 맞춤형 AI 기능을 더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AI 대화 검색 △AI 스마트 요약 △디스커버 2.0 등이다. 'AI 대화 검색'은 과거 통화 내용을 직접 찾을 필요 없이 AI에게 질문하면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는 기능으로, 대화 속 맥락과 감정까지 분석해 긍정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AI 스마트 요약'은 통화 내용을 메모,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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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전 막을 '하이브리드 직류 차단기' 국내 첫 개발
한국전기연구원(이하 전기연)이 중전압급 '하이브리드 직류 차단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값비싼 해외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연은 안현모 친환경전력기기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이 새로운 직류 차단기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42kV(킬로볼트)급 하이브리드 직류차단기는 기존 전력반도체 스위치, 기계식 고속 스위치, 에너지 흡수장치의 장점을 조합했다. 직류(DC) 송배전은 효율성이 높지만 사고 발생 시 고장의 원인이 된 전류를 차단하는 게 매우 어렵다. 교류(AC) 송배전에서는 시간에 따라 전류의 방향이 주기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전류가 '0'이 되는 '전류 영점'(Current Zero-Crossing) 순간이 자연적으로 생기지만, 한 방향으로만 일정하게 흐르는 직류 송배전에서는 생기지 않는다. 차단기를 동작하기 위해 영점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줘야 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직류 차단기는 전력반도체 스위치를 이용해 고장 전류의 영점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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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객 3000명에 호텔 뷔페 식사권 쏜다"
SK텔레콤이 전국 프리미엄 호텔 뷔페 10곳에 가입자 3000명을 초청한다. 20일 SKT는 연말을 앞두고 T멤버십 미식 행사 'Table 2025'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 한 호텔에서 300명과 진행했던 행사가 올해는 전국 10개 주요 호텔 3000명 초청으로 확대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셰프스 키친' △경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데메테르' △강원 카시아 속초 '비스타' △대전 호텔인터시티 '타블도트' △대구 메리어트 호텔 '어반 키친' △부산 시그니엘 '더 뷰' △광주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파라뷰'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키친 뷔페' 등에서 오는 11월 29,30일 진행된다. SKT는 추첨을 통해 15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월2일까지 T멤버십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1월5일 개별 안내된다. 윤재웅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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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이색 러닝"...삼성 '갤워치런 @사파리' 700명 달렸다
삼성전자는 전날 에버랜드에서 개최한 '갤럭시워치런 @사파리' 행사가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해 러닝 특화 성능을 강화한 '갤럭시워치8' 시리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평소 차량으로만 관람할 수 있었던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코스를 달리며 특별한 러닝을 즐겼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0여명의 참가자들은 약 4.82㎞ 구간을 달리며 사파리 속 동물들과 함께하는 이색 체험을 했고, 갤럭시워치8에 탑재된 AI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해 음성 명령으로 삼성 헬스의 '달리기 모드'를 실행하는 등 맞춤형 러닝 코칭을 경험했다. 삼성전자는 완주자 전원에게 갤럭시 워치8 모양 기념 메달과 에버랜드 이용권, 기념 굿즈를 제공했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장(부사장)은 "올해 처음 열린 갤럭시 워치런은 개장 전 에버랜드와 사파리 전용 구역을 직접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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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KT, 전 가입자에 유심 교체·위약금 면제해야"
KT가 소액결제 피해·개인정보 유출 가입자뿐 아니라, 전 가입자 대상으로 해킹 사실을 알리고 유심(USIM·가입자식별단말장치) 교체 및 위약금 면제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서울YMCA시민중계실은 KT가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다"며 △전 기지국 접속기록 전수조사 △24시간 이용자 피해접수창구 개설 △전 이용자 대상 문자 고지·유심 교체·위약금 면제 시행을 촉구했다. 단체는 "미국 보안전문지 '프랙' 보고서를 통해 2022~2023년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정황이 이미 확인됐지만, KT는 2024년 8월 이전에 유출된 내역에 대해서는 (자체 기록이 없어)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 이전에 더 많은 개인정보 유출 및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KT는 기지국 접속패턴을 바탕으로 불법 펨토셀 ID 20개를 발견했다. 이에 대해 단체는 "패턴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다른 결과값이 나올 수 있다"며 "제대로 조사하려면 전체 기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