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SK텔레콤과 KT가 정부의 차세대 AI(인공지능) 네트워크 실증사업에 나란히 참여하며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피지컬 AI 경쟁에 본격 나선다. AI가 통신망을 직접 제어하고 네트워크가 AI 연산까지 수행하는 차세대 인프라를 검증해 6G 시대 핵심 기술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하이퍼 AI 네트워크 기반 조성 사업'에서 SK텔레콤과 KT가 수행기관(우선협상대상자)으로 각각 선정됐다. 하이퍼 AI 네트워크는 AI를 활용해 통신망을 지능적으로 운영하고 피지컬 AI 서비스에 필요한 초저지연·고신뢰·대용량 통신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다. SK텔레콤은 AI-RAN(무선접속망)을 중심으로 'AI고속도로' 구축에 속도를 낸다. AI-RAN은 기존 기지국이 통신 기능뿐 아니라 AI 연산 자원까지 제공하는 기술로, 로봇이 수행하는 일부 AI 연산을 네트워크가 대신 처리해 단말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성능을 높일 수 있다. SK텔레콤은 향후 2년간 AI-RAN과 5G SA(단독모드), 네트워크 슬라이싱, SMO(서비스관리·오케스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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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신차 '필랑트'에 '티맵' 깔린다
티맵모빌리티가 르노의 새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FILANTE)'에 차량용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적용한다. 19일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4일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르노그룹 '테크 월드 투어(Tech World Tour)'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선 필랑트에 들어간 티맵 인포테인먼트 기술에 높은 관심이 쏠렸다. 필랑트에는 '티맵 오토(TMAP AUTO)'가 적용됐다. 가로로 넓은 차량 디스플레이에 맞춘 전용 화면이다. 검색, 길찾기, 지도 기능을 그대로 쓸 수 있다. 신호등 정보 안내 기능도 들어갔다. 앞 신호가 언제 바뀌는지 화면에 표시된다. 운전이 더 편해지고 안전해진다. 차 안에서 앱을 추가할 수 있다. '티맵 스토어(TMAP Store)'를 통해 다양한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정비소에 가지 않아도 무선 업데이트(OTA)로 자동 반영된다. 차를 산 뒤에도 기능이 계속 늘어난다. 차가 기계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되는 구조다. 필랑트에는 티맵의 ADAS 맵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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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개원…호남 기반 전문 경영인 키운다
GIST(광주과학기술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 문을 열었다. 지역 기반 전문 경영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곳이다. GIST는 지난 16일 GIST 산학협력연구관에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임기철 GIST 총장과 탕 쉥야오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 소장,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글로컬 AI 기반 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원했다. 지난해 3월 산업통상부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1년간 준비 기간을 거쳤다. 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경영 성과 중심의 융합 교육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기반 학습 △수요 맞춤형 교과 설계 등을 핵심 교육 방향으로 '기획-R&D(연구·개발)-사업화' 전 주기를 아우르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경영을 준비하는 재직 경영인·경영후계자를 '일반 장학생'으로 모집하고, 학부 졸업 후 전일제로 경영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을 '과기원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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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크래프톤 GPU 클러스터 사업자 선정
크래프톤이 AI를 회사 핵심으로 쓰기 위해 AI 계산을 전담하는 초대형 컴퓨터를 만든다. 이 컴퓨터는 NHN클라우드가 대신 구축하고 운영한다. NHN클라우드는 크래프톤의 초거대 GPU 클러스터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앞으로 크래프톤에 '서비스형 GPU(GPUaaS)'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GPU 인프라는 NHN클라우드 판교 NCC(NHN Cloud Center)에 오는 7월 중 구축된다. 이번 사업은 크래프톤이 지난해 10월 'AI 퍼스트'를 경영 핵심 전략으로 선언했다. 게임 개발, 운영, 서비스 전반에 AI를 적극 쓰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AI 계산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인프라가 필요했고, 그 역할을 NHN클라우드가 맡은 것이다. GPU 클러스터는 AI가 학습하고 계산하는 데 쓰이는 전용 고성능 컴퓨터를 수백·수천 대 묶어 놓은 시스템이다. AI 플랫폼과 데이터 통합·자동화 기반 고도화 등 크래프톤의 중장기 AI 전략을 안정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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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인간의 자율성과 존엄 논한다…KAIST AI철학연구센터 개소
KAIST(카이스트)에 AI와 인간적 가치에 대해 탐구하는 AI 철학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카이스트는 오는 21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 학술문화관 양승택 오디토리움에서 '카이스트 AI 철학연구센터 개소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이스트 AI 철학 연구센터는 철학과 인공지능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인류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실현 가능한 미래 비전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자율성·자유·존엄 등 인간적 가치와 정의·평등·노동 등 사회적 가치를 근본적으로 재성찰하고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는 철학·과학기술 융합 연구 및 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김동우 AI 철학 연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광형 총장과 아구스틴 라요 MIT(매사추세츠공대) 인문예술사회과학대학장이 축사한다. 야스오 데구치 교토철학연구소장의 온라인(화상) 기조연설에 이어 국내외 석학의 주제 발표와 종합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야스오 데구치 교토철학연구소장은 인간의 사회성을 기초로 '나'로부터 '우리'로의 전환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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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 AI로 쓴 건지 확인해줘" 과기부, AI 연구동료 10개팀 뽑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26 인공지능 연구동료 경진대회(AI Co-Scientist Challenge Korea,이하 경진대회) 트랙 2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한 10개사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3일부터 접수한 이번 경진대회는 과학기술 연구에 AI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연구동료로서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탐색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총 272개팀이 지원한 이번 트랙2 경진대회에서 27.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총 10개팀이 선정됐다. 2주간의 서면심사 및 종합심사를 통해 AI 에이전트 개발 계획에 대한 파급성, 독창성,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검증 방법의 타당성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팀이 선정됐다. 10개팀은 △바이오 부문 3개팀(LLM 기반 정형·재활 임상 연구지원을 위한 능동형 AI 코사이언티스트 비전 AI와 생체역학 시뮬레이션의 통합, 바이오·제약 연구 워크 플로우 통합 AI 코사이언티스트, 멀티에이전트 협업 기반 실사용 근거 생성 자동화 시스템) △소재 부문 2개팀(물리학 기반 범용 소재 설계 에이전트, 설계-실험-총괄 AI 과학자 협업 플랫폼을 활용한 신소재 자율 탐색 및 합성 셀프 드라이빙랩) △피지컬AI 부문 2개팀(RAPIDS: Robot AI Agents Pipeline for Intelligent Data Collection & Skill learning, 피지컬 AI 학습을 위한 실환경 디지털 트윈 기반 데이터 자동 생성·검증 에이전트) △연구지원 부문 3개팀(생성형 AI와의 연구 협업 기록·검증용 옵트인 워터마크 에이전트, 연구 기획 출발 단계의 구조화와 재현성 확보를 위한 데이터 기반 다중 에이전트 연구 설계 지원 시스템 개발, GAPAGO : 연구 독창성을 위한 갭 분석 및 AI 에이전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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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가성비폰' 샤오미 '포코 M8 5G', 26일 국내 출시
샤오미코리아가 '포코 M8 5G'를 오는 2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미닷컴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샤오미코리아는 지난해 포코 X·F·M 시리즈를 국내 선보였다. 포코 M8 5G는 일상 사용에 적합한 기능과 합리적인 구성이 특징인 M시리즈로, 디자인·디스플레이·성능·배터리 전반을 업그레이드 했다. 178g의 가벼운 무게와 5520mAh(밀리암페어) 대용량 배터리를 기반으로 영상 시청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장시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5000만 화소 라이트 퓨전 400 메인 카메라와 2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대형 센서를 적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며, 4K 30fps(초당 30프레임) 영상 촬영을 지원해 일상의 순간을 보다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AI 인물 모드, AI 뷰티, AI 반사 제거, AI 하늘 보정 등 다양한 AI 기반 촬영 및 편집 기능을 지원해 별도의 후작업 없이도 완성도 높은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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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00일 된 '에어' 회원 수 10만명 돌파
SK텔레콤이 출시한 지 100일 된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가 앱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는 SKT가 통신비 부담을 줄이면서 디지털의 심플하고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원하는 자급제 단말 고객에 특화해 출시한 서비스다. 5G 핵심 데이터 구간 6개로 구성된 심플한 요금제와, 간단한 미션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로 요금납부(월 최대 5000포인트)가 가능하고, 네이버페이포인트 등 1000여 종의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100일 만에 에어 앱 회원수는 10만명을 넘어섰고, 고객들이 포인트를 받기 위해 미션에 참가한 누적 건수는 100만건을 기록했다. 미션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는 10억 포인트를 돌파했다. 에어 앱의 주간 활성 사용자(WAU) 수치도 꾸준히 늘어나 현재 2만2000명을 기록 중이다. 에어 회선 가입자의 90% 이상이 2040 세대로 집계됐고, 절반 이상이 바로 개통이 가능한 이심(eSIM)을 선택했다. 심플한 요금제와 포인트 적립 혜택, 빠른 개통을 도와주는 앱 기반 셀프 이용 방식 등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급제 단말 고객들의 이용 패턴과 기대 수준에 부합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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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육박, 27년만에 최고… '넘사벽 환율' 울고웃는 게임사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육박하는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면서 국내 게임업계의 희비가 엇갈린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해외매출 비중이 높은 게임사는 고환율에 따른 실적개선 효과를 누리는 반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개발사 인수를 추진 중인 기업은 인수비용 부담이 커졌다. 고환율이 게임산업에 큰 변수가 된 셈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환율(매매기준율)은 1467. 4원에 달해 외환위기 때인 1998년 3월(1505. 3원) 이후 27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도 1440원대 초반에서 시작해 지난 14일 1477. 5원까지 치솟으며 1500원대를 연일 위협한다. 수출비중이 높은 게임사는 실제 판매량에 변동이 없어도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원화로 환산할 때 매출과 영업이익이 불어나는 효과가 있다. 크래프톤과 넷마블 등이 대표적이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3분기 매출(8706억원) 가운데 해외매출 비중이 91. 9%에 달했다.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배틀그라운드'가 전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며 북미·유럽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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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AI' 다크호스, KT·모티프 떴다
국가대표 AI(인공지능) 선발전에서 KT와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다크호스로 주목받는다. 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재도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두 기업을 콕 찍어 AI 신흥강자로 소개해서다. 앞서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카카오가 "재도전하지 않겠다"고 공식의사를 밝힌 만큼 두 기업의 참여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글로벌 AI모델 성능을 종합평가하는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지수(AAII)에 따르면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모티프(Motif) 12. 7B'와 KT의 '믿:음(Mi:dm) K 2. 5 프로'가 각 23, 24위에 올랐다. AAII는 전문지식, 추론, 수학·코딩, 에이전트 수행능력 등 10개 지표를 종합평가해 지수를 산출한다. AAII엔 LG AI연구원의 'K-엑사원',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시드 싱크 32B'도 이름을 올렸다. 모티프의 매개변수는 127억개, KT는 320억개다. 작은 모델로도 높은 성과를 낸 셈이다. 특히 프랑스의 대규모 AI모델 '미스트랄 라지 3'(매개변수 6750억개) 성능을 제친 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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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만에 사람 싣고 달 향할까…NASA 우주왕복선 기립 완료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54년 만의 유인 달 탐사를 수행할 우주왕복선이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들어갔다. 17일(현지 시각) NASA(미국 항공우주국)는 이날 오후 6시 42분 '아르테미스 2'(Artemis Ⅱ) 미션을 수행할 SLS(우주발사시스템) 로켓과 오리온 우주왕복선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39B 발사대에 기립했다고 밝혔다. 아르테미스 2호는 1972년 아폴로 계획 이후 54년 만에 인류가 달로 사람을 보내는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달 표면에 착륙하지 않고 달 궤도를 돌며 다음 임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 리드 와이즈먼, 빅터 글로버(이상 NASA 소속), 제레미 한센(캐나다우주국 소속)이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발사에는 달·화성 탐사용 대형 발사체 'SLS'와 우주왕복선 오리온이 투입된다. SLS는 30층 규모의 발사 시스템으로 최대 134톤(t)까지 탑재체를 실을 수 있다. 오리온은 아폴로 13호의 뒤를 잇는 NASA의 우주왕복선으로 2022년 아르테미스 1 미션에서 지구 귀환에 성공해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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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전복에 한라봉도 최대 40% 할인… 설 선물, 미리 준비하세요
우체국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우체국쇼핑에서 '2026년 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설 선물인 전복(1. 4㎏)을 원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5만900원에 판매한다. 갈치·옥돔 세트는 37% 할인된 12만5400원이다. 제철 한라봉(5㎏)은 36% 할인된 3만5000원에 판매한다. 국거리·불고기용 한우(2. 4㎏)는 30% 할인된 12만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매일 최대 20% 할인되는 '오늘의 운세' 쿠폰을 모든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매주 5회 이상 운세 쿠폰에 참여한 가입자에게는 보너스 쿠폰을 지급한다. 또 '놀라운 가격 할인' 기획전을 통해 '1+1상품', '30% 이상 할인 상품'을 모아 공개할 예정이다. 우제국쇼핑에 입점한 전통시장 업체 상품을 구매할 경우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할인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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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AI 컴퓨팅 역량 90% 美·中에 쏠려…"나머지 뭉쳐야"
AI 및 과학기술 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미중 중심의 AI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가 단위의 단독 R&D(연구·개발)보다는 중형급 국가 간 협력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18일 KAIST(카이스트)에 따르면 박경렬 카이스트 글로벌발전연구센터장이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이 이같은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에는 카이스트를 비롯해 영국 옥스퍼드대, 캐나다 밀라연구소, 독일 아헨공대·뮌헨공대, 프랑스 파리고등사범학교가 참여했다. 연구팀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AI 개발에 관한 다국적 협력의 청사진' 보고서에서 "전 세계 AI 컴퓨팅 역량의 75%가 미국, 15%가 중국의 지배하에 있다"고 했다. AI에 필수적인 고급 GPU(그래픽처리장치), 인력, 데이터의 90%가 두 국가에 쏠려있다는 뜻이다. 연구팀이 엔비디아 'H100' 칩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월 한 달간 미국은 H100 칩 약 110만장을 확보했다. 약 23만장은 중국으로 들어갔다. 연구팀은 "적어도 5~10년 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AI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가 취할 수 있는 여러 전략 시나리오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