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오는 10월 28일 서울 코엑스B홀 '제2회 K-우주포럼' 개최 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산업의 무게중심이 달과 화성 같은 '먼 우주'에서 지구 바로 위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탐사의 무대였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지구 상공 160~2000㎞)'는 이제 통신과 관측, 제조와 물류가 뒤섞인 '지구경제의 확장판'으로 바뀌었다. 산·학·연·정이 함께하는 'K-우주포럼'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이 오는 28일 오후 2~5시 서울 삼성동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K-우주포럼 플래그십 포럼의 주제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 생태계의 대전환'(참가신청 : https://url.kr/2hgl5j)으로 정한 이유다. 이번 포럼은 발사체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싣고 어떤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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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카드·캐시백 꿀조합에 최대 144만원 ↓…이통사, 아이폰 프로18 프로모션 돌입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18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일제히 아이폰 18프로시리즈 판매전에 돌입했다. 이통사별 요금, 단말 할인, 구독서비스, 에어팟 프로 3 증정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사전예약에서는 3사 모두 아이폰18 프로가 프로 맥스보다 많은 선택을 받았다. ━ 단말·요금 할인·제휴카드 활용하면 할인폭 커져…KT는 최대 32% 할인━ 이통사들은 요금 할인이나 무이자 할부, 캐시백 등을 통해 아이폰 신제품 구매 부담을 낮춘다. KT는 KT다이렉트샵에서 개통하면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에 전용 7% 할인을 더해 최대 32%의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개인 명의 현대카드 이용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제휴카드의 요금·단말 할인과 캐시백을 합치면 최대 약 14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최대 20만원의 단말 할인쿠폰을 제공했다. 삼성카드·현대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삼성카드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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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용량 급증한다…이통3사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정적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 대책에 착수했다. 아울러 협력사에 대한 대금 조기지급으로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SKT와 KT, LG U+등 3사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추석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SKT는 추석 연휴 전날인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지역 상황실과 연계해 특별 소통 대책을 운영한다.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6일간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도 관제 체계를 병행 가동한다. 연휴 기간에는 SKT와 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관계사, 운용·유지보수 협력사에서 연인원 3625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는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시간당 최대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대비 10. 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SKT는 통신 트래픽의 무게중심이 관광·체류지로 이동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고속도로·국도, 성묘지, 관광·휴양시설 등 트래픽 밀집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5G·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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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강진 가능성"...북한 6번의 핵실험 '잠자던 단층' 깨웠다
북한이 6차례 핵실험을 진행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만탑산 주변 단층이 다시 활성화돼 지진이 빈번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광희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연구팀과 중국 청두이공대·중국과학원·중국지진국·산둥대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5년 5월까지 17년간 한국과 중국 동북부에서 발생한 지진파를 분석해 이런 결론을 냈다. 연구 결과는 18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북한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풍계리 만탑산 지하 핵실험장에서 총 6회에 걸쳐 핵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핵실험과 지진 빈도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2008년 이후 만탑산 주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지진 데이터를 추적했다. 그 결과, 1차 핵실험이 있었던 2006년 이전에는 이 지역에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6년 이후 2017년까지 총 60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은 2013년 3차 핵실험 이후 서서히 시작됐다. 특히 2017년 6차 핵실험 이후 지진 활동이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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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8프로 출시..."13시간 기다렸어요" 밤새운 '1호' 구매자
아이폰 18프로 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되는 18일 오전 7시55분. 청록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애플 직원들이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로 들어섰다. 직원들은 일사분란하게 입구에 2줄로 나란히 서며 첫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박수·환호성과 함께 시작한 10번의 카운트다운. 오전 8시 정각 문이 열림과 동시에 매장 내 진열돼 있는 아이폰 18프로 시리즈 모델의 전원이 일제히 켜지며 국내 출시를 알렸다. 이날 아이폰 18프로 시리즈 국내 출시를 맞아 명동 애플스토어 앞에는 사전 구매자 70여명이 줄을 섰다. 이전 모델의 경우 출시 첫날 현장구매도 가능했지만 이번 아이폰부터는 사전 구매 고객에게만 첫날 제품을 판매했다. 그럼에도 사전구매를 하지 못해 제품을 살 수 없는 고객 20여명도 이날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를 체험하기 위해 이른 오전부터 줄을 섰다. 한국이 아이폰 18프로 시리즈의 1차 출시국 명단에 포함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신제품을 만져볼 수 있는 나라가 된 덕이다. 가던 길을 멈추고 대기줄에 합류한 외국인 관광객도 여럿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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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ISF 2026' 개최…에이전틱 AI 보안 전략 공개
안랩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통합 보안 전략 콘퍼런스 '안랩 ISF 2026(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26)'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랩 ISF는 공공과 금융,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안랩의 연중 최대 콘퍼런스다. 올해는 'Agentic AI Security: Fast. Intelligent. Autonomous. (에이전틱 AI 보안: 빠르게, 지능적으로, 자율적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통합 브랜드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를 중심으로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전략과 미래 보안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는 강석균 안랩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1부 키노트와 2부 트랙 세션으로 진행됐다. 강 대표는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기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AI 기능을 제공하느냐'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고객의 보안 문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느냐'"라며 "급변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해 끊임없이 변화해온 안랩에 보내준 고객사의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AI 시대에도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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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도 인정한 비하인드 스토리"…'데드 어카운트' TGS 출격
스마일게이트의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불꽃'을 개발 중인 김병기 이안게임즈 PD는 "캐릭터를 장기 성장시키듯 게임 내에서 여러 조합을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며 "이런 생각으로 게임을 개발하던 중 데드 어카운트 IP를 알게 됐고 지향점이 맞는다고 생각해 IP를 차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PD는 TGS(도쿄게임쇼) 2026 현장에서 열린 공동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원작을 모르더라도 로그라이크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그들에게도 온전히 게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전략이나 덱 조합에 신경 써서 개발했다"며 "캐릭터에 많은 신경을 써서 게이머가 여러 공략법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불꽃은 인기 만화 '데드 어카운트' IP 기반 로그라이크 RPG(롤플레잉게임)다. 원작의 팬덤을 흡수할 수 있는 고퀄리티 비주얼을 지향하며 덱 조합과 빌드의 전략성, 시원한 스킬 연출의 쾌감이 특징이다. 게임은 다양한 영매사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캐릭터 육성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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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우 27년 전쟁 최초 공개"…넷마블, '나혼렙 카르마' 日 상륙
이종혁 넷마블 사업부장은 TGS 2026 인터뷰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가지고 출시된 세 번째 게임 '카르마'가 전작과 다른 점에 대해 "로그라이크 액션 RPG라는 새로운 장르 도전과 원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오리지널 서사가 기존 작품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나혼렙 카르마는 원작에서 상세히 묘사하지 않은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 성진우가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간편한 조작으로 호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무기와 효과를 조합해 다양한 조합을 완성해가는 요소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넷마블은 TGS(도쿄게임쇼) 2026에 나혼렙 카르마를 출품했다. 진성건 넷마블네오 PD는 원작에서 공백이었던 구간의 스토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성진우의 27년 전쟁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최적의 창작 영역이라고 판단했다"며 "차원의 틈새에서 펼쳐진 군주 전쟁은 성진우가 완벽한 그림자 군주로 거듭나는 핵심 시기이며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서사를 제공하고자 선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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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뷰 원작 명장면 그대로"…넷마블, '샹프' TGS 출격
김형진 넷마블 사업부장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을 개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해당 IP는 웹소설에서 시작해 코믹스로 확장했고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커져 온 작품"이라며 "다음이 게임이어야 한다고 봤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TGS(도쿄게임쇼) 2026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 IP를 게임화하는데 가장 매력을 느낀 건 원작이 게임을 즐기고 공략하는 플레이어의 이야기라는 점"이라며 "작품의 무대 자체가 가상 게임 세계인 만큼 이를 게임화하는 일은 다른 IP와 달리 원작의 본질과 그대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샹그릴라 프런티어는 일본에서 누적 발행 1700만부, 누적 조회수 10억뷰를 넘긴 원작 만화를 처음으로 게임화한 작품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는다. 넷마블은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TGS(도쿄게임쇼) 2026에 출품해 현지 게이머에게 게임 빌드를 시연하도록 하고 있다. 김 부장은 일본 게이머에게 가장 전달하고 싶은 부분으로 원작의 명장면을 그대로 되살린 재현의 완성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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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노마디안' 첫 TV 광고 공개…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사장님, AI 팀원이 출근했습니다" 한컴이 AI 워크포스 플랫폼 '노마디안(Nomadian)'의 첫 TV 광고를 공개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이 광고를 통해 제시한 핵심 개념은 '에이전트 오너(Agent Owner)'다. 이용자가 자신의 AI 에이전트를 학습시키고 성장시키는 주인이자 AI 팀원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는 1인 창업자가 광고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사장님 한 명에 AI 팀원 다섯…"혼자 창업해도 혼자 일하지 않는다"━한컴은 오너가 AI 에이전트로 구성한 팀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노마디안 TV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I를 단순한 업무 도구가 아닌 함께 일하는 팀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창업 방식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광고 속 오너는 AI 에이전트 5종과 한 팀으로 일한다. 각 에이전트는 업무관리와 마케팅, 카피라이팅 등 서로 다른 업무를 담당한다. 한컴은 '3D AI 팀'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에이전트별로 고유한 캐릭터를 적용했다. AI를 시각적인 캐릭터로 표현해 도구가 아닌 동료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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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개 자폐 원인 유전자, 유형은 단 2가지...맞춤치료 길 열리나
원인 유전자만 120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공통적 특징을 국내 연구팀이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은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 단장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디지털바이오컴퓨팅연구단 공동연구팀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위험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 생쥐 모델을 분석해 공통된 분자적 특징을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이날 오전 3시(한국 시간) 게재됐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는 사회적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의 어려움,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인 특징인 신경 발달 질환이다. 그동안 다양한 유전적 원인이 보고됐지만, 특정 유전자나 소수 동물 모델의 개별적 분석에 그쳤다. 연구진은 시냅스 기능·유전자 발현 조절·세포 내 신호 전달 등 서로 다른 생물학적 기능에 관여하는 자폐 위험 유전자 17종을 선정했다. 이어 각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생쥐 모델을 수년에 걸쳐 구축한 뒤, 뇌 전전두엽 RNA(리보핵산) 시퀀싱 데이터 1008개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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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3종 들고 日 상륙…'나혼렙' 신화 이어갈까
넷마블이 TGS(도쿄게임쇼) 2026에서 신작 3종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며 현지 게이머에 게임을 소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만화 원작 IP를 게임화하는 데 성공한 넷마블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샹프)' 등으로 흥행 신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샹프를 개발 중인 김경률 넷마블넥서스 PD는 지난 17일 열린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오리지널 PV를 공개했다.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C2C와 협업해 제작한 2D 영상으로 비밀의 화원 묘지를 배경으로 유니크 몬스터 웨자에몬이 등장한다. 현장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구현된 컷신 연출과 몰입감을 높이는 성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샹프는 누적 조회수 10억회를 돌파한 동명의 웹소설 및 누적 발행 부수 1800만부를 넘긴 인기 만화 기반의 IP로 평소 인기 없는 게임만 골라 즐기던 고등학생 주인공이 최고의 게임으로 평가받는 샹프를 플레이하며 겪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넷마블은 2인 교체 전투 형식으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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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AI야, 엄마 병원 추천 좀"…3개 컨소시엄, 특장점 뜯어보니
"배가 아픈데 근처에 복부초음파나 CT를 찍을 수 있을까?" "네, 근처 OO병원에 검진이 가능한지 예약해볼게요. " 앞으로는 누구나 전화통화로 간편하게 AI(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 국민이 산수나 한글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두의 AI' 서비스가 연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3개 컨소시엄이 모두 전화·문자를 통한 쉬운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어서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새 '카카오-LG', 'SK텔레콤', 'KT'등 모두의 AI 컨소시엄은 실무 임원진을 앞세워 기자간담회와 인터뷰를 진행, 각자의 청사진을 밝혔다. ━문자·전화 통한 쉬운 접근…개방형 생태계 추구━ 이들 모두 10월 베타서비스를 출시한 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연말 모두의 AI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내년엔 전국민 1인 1에이전트 시대를 목표로 AI 에이전트 개발에 돌입한다. 3개 진영의 공통점은 문자와 전화를 통한 쉬운 접근이다. 3개 컨소시엄 중 2곳의 주관사를 이통사가 맡고 있고, 카카오 컨소시엄에도 LG유플러스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