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우버 "배민 경쟁력·브랜드 가치 존중…외식업주·라이더 투자 지속" 이용자·업주·배달망 한 번에 확보…모빌리티·퀵커머스 확장 발판 세계 최대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가 국내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을 품지만 배민이 '우버이츠'로 바뀌는 그림은 아니다. 배민의 브랜드와 국내 사업 기반은 유지하면서 우버의 기술과 자본,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하는 방식에 무게가 실린다. 우버는 독일 음식배달업체 딜리버리히어로(DH)를 약 148억달러(약 22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 대상에는 DH의 자회사이자 국내 배달 앱 1위인 배민도 포함됐다. 우버는 배민을 흡수 대상이 아닌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평가했다. 우버는 배민에 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며 "배민이 그동안 쌓아온 경쟁력과 가치를 깊이 존중한다"고 밝혔다. 외식업주와 라이더 등 배민 생태계에 대한 투자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우버는 외식업 파트너와 배달 파트너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배민의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뒷받침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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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커서 고민?…갤럭시S27 '프로' 추가, 첫 4종 체제 가나[IT썰]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7' 시리즈에 처음으로 '프로' 모델을 추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동안 기본형·플러스·울트라 3종 체제였던 라인업을 처음으로 4종 체제로 확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한 미공개 기기 정보에서 '갤럭시S27 프로' 명칭이 확인됐다. 공개된 자료에는 △갤럭시S27(SM-S952U) △갤럭시S27 플러스(SM-S956U) △갤럭시S27 프로(SM-S957B/DS) △갤럭시S27 울트라(SM-S958U) 등 총 4개 모델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GSMA 데이터베이스에 4개 모델명이 모두 확인되면서 내년 S27 시리즈가 4종으로 출시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새롭게 추가되는 갤럭시S27 프로는 울트라 모델의 핵심 사양을 유지하면서도 크기를 줄인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26 울트라(6. 9인치)보다 작은 6. 47인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울트라 모델의 상징인 S펜은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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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안면인증 거부하면 초본 제출?"…시행 앞두고 논란
정부가 다음 달 시행을 추진해온 휴대전화 개통 안면인증 제도의 대체수단으로 주민등록초본 제출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면인증을 거부하는 이용자도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지만, 별도 서류 발급과 제출 절차가 필요해 사실상 안면인증 이용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안면인증 대체 인증수단과 세부 운영 방안을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휴대전화 개통 안면인증은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정보를 대조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로, 대포폰과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 도입이 추진됐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앱 인증과 주민등록초본 제출, PASS 앱 주민등록·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등을 대체 인증수단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가운데 주민등록초본 제출은 안면인증을 원하지 않거나 인증에 실패한 이용자를 위한 유력한 대안으로 거론된다. 최신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면 1회선 개통을 허용하고, 적용 대상도 스마트폰 미보유자에서 안면인증 거부자와 실패자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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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위성 15기 태우고…누리호 5호 9월 쏜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호가 올해 9월 발사될 예정이다. 반면 전천후 지구관측위성 '다목적실용위성 6호'(아리랑 6호)의 발사는 2027년 2분기로 또다시 연기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지난 24일 경남 사천 우주청 임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누리호 5차 발사준비가 일정대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주 누리호 5호기의 단(1·2·3단)별 조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주청은 8월 초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정확한 발사일을 결정할 예정인데 빠르면 9월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11월27일 누리호 4차 발사에 이은 약 10개월 만의 재발사다. 누리호 4차 발사는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제작과 발사준비를 처음 주관했다. 이번 5차 발사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한다. 누리호 5차에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한 초소형군집위성 2~6호를 비롯해 국내 산업체·학교·지자체가 개발한 큐브위성 7기 등 위성 총 15기가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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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日 사이버에이전트와 손잡고 '애니메프릭스 한국어' 서비스
애니메이션 전문 콘텐츠 기업 애니플러스가 일본 사이버에이전트와 손잡고 애니메이션 뉴스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애니플러스는 일본 IT 기업 사이버에이전트와 애니메이션 뉴스 포털 '애니메프릭스 한국어'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애니메프릭스는 사이버에이전트가 2024년 4월 선보인 애니메이션 전문 뉴스 미디어로, 일본 현지 애니메이션 관련 최신 뉴스와 칼럼, 성우 및 제작진 인터뷰, 팬 행사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문 미디어다. 일본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했다. 애니플러스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국내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팬들이 최신 애니메이션 소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국내에는 애니메이션 전문 뉴스 포털이 부족해 팬들이 일본 현지 사이트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직접 정보를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어 서비스에서는 주요 뉴스 콘텐츠를 번역 제공하는 한편 애니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기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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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K하이닉스 美 AI 투자법인에 7384억 출자…AI 인프라 승부수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의 미국 AI(인공지능) 전문 투자법인에 7000억원대 출자를 결정하며 SK그룹 차원의 AI 인프라 투자에 힘을 보탠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미국 소재 AI 전문 투자법인인 'SK하이닉스 낸드 프로덕트 솔루션'에 7383억8400만원(약 4억8000만달러)을 출자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신규 주식 1198주를 취득해 지분 0. 9%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출자는 한 번에 자금을 납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약정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마다 자금을 투입하는 '캐피털 콜' 방식으로 이뤄진다. 출자 약정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4년이다. 투자 대상인 곳은 SK하이닉스가 올해 1월 솔리다임과 함께 총 100억달러(약 14조6500억원)를 출자해 설립한 미국 소재 AI 전문 투자법인이다. AI 인프라 밸류체인에 속한 글로벌 기업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참여로 SK그룹의 AI 공동 투자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앞서 올해 3월에는 SK㈜와 SK이노베이션이 각각 2억5000만달러(약 3663억원), 3억8000만달러(약 5567억원)를 출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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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전 494만명 폭발" 치지직, 체코전 깨고 사상 최대 기록 경신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전이 열린 25일 네이버(NAVER) 치지직에 약 493만8000명이 접속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24일)까지 누적 같이보기 진행 스트리머 수는 1422명이며 같이보기 방송 수는 4707개를 기록했다. 1차 체코전은 약 482만5000명이 시청했으며 2차 멕시코전은 약 478만명이 시청했다. 월드컵 관련 클립 콘텐츠의 누적 재생수 또한 3억1000회를 돌파했다. 콘텐츠 생태계의 다양한 창작자들을 지원해 온 네이버는 월드컵, 올림픽, EWC, LCK 등 주요 빅 IP를 플랫폼 차원에서 수급 및 제공하며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시청 수요가 높은 콘텐츠를 소재로 스트리밍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는 실시간 재생 품질 데이터 기반 상시 모니터링 체계로 빅 IP 라이브를 안정성 있게 관리했다. 이날 SOOP에서는 약 300개의 입중계 방송이 진행됐다. 입중계는 공식 경기 화면을 송출하지 않고 스트리머가 경기 상황을 설명하고 반응을 전하며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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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JTBC 대표 의견청취…"월드컵 전 경기 중계 가능 통보 받아"
JTBC가 FIFA(국제축구연맹)로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정상 중계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미통위는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미통위는 지난 24일 JTBC 측 대표단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이날 승인 등 감독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회생 신청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방송 운영·시청권 보호 대책을 확인했다. JTBC는 지난 15일 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12일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내 상환하지 못했다며 채무 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의견청취 결과 JTBC는 FIFA(국제축구연맹)로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모든 경기를 정상적으로 중계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방미통위는 "의견 청취 과정에서 국민 관심 행사의 보편적 시청권이 보장될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했다"며 "충실한 경기 중계로 국민 시청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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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6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본업 경쟁력과 ESG 연계"
엔씨(NC)가 6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현황을 공개했다. 엔씨는 2021년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주요 활동과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해왔다. 올해 보고서에서 엔씨는 ESG 활동을 게임 기업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연결한 점을 강조했다.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이용자 소통, 글로벌 테스트, 품질 검증 절차를 확대하고 이를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일부로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대표 사례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아이온2'가 꼽힌다. 엔씨는 출시 전 약 1년간 29차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와 접점을 늘렸다. 출시 이후 5개월 동안에는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23건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연내 출시 예정인 신작 '타임 테이커즈'와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도 글로벌 CBT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안정성과 운영 리스크를 점검했다. 엔씨는 출시 전까지 검증 과정을 이어가며 게임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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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LGU+ 부사장 "인프라 부족 탓, 중국과 AI 경쟁 어려워"
"어떤 파트에 진출하더라도 동일 업종에 중국 대기업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규모의 경제나 인프라 차이 때문에 중국 기업과의 서비스 경쟁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 부문장(부사장)은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국민경제자문회의 'AX 도전과 대응: 혁신·성장·포용을 위한 국가전략'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해 'AI 주권을 넘어, 기업 경쟁력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권 부문장은 기업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토큰 수급 저렴하면 서비스도 우위━우선 토큰 수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부문장은 "토큰을 경쟁사보다 비싸게 수급하거나 처리 속도가 느리면 AI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문제가 많다"며 "실제로 많은 기술·금융 기업이 몇백억 단위의 토큰 비용을 쓰는데, 이 비용을 낮추지 못하면 AI 경쟁력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권 부문장은 AI 모델과 인프라 구축 비용이 전체 AI 서비스 구축 비용의 50~70%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천문학적인 정부 지원을 받는 중국, 미국 기업과의 경쟁이 버거운 상황이라며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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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 'AI 풀스택'…인프라·제도 병목 해소부터"
제조업 '풀 스택'을 보유한 대한민국에 AI 전환(AX)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지만, 해소해야 할 과제도 많다. 국내 전문가들은 정부가 먼저 기업의 AI 인프라 고민을 풀고 수출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국민경제자문회의가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AX 도전과 대응: 혁신·성장·포용을 위한 국가전략' 공동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이같이 말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경제·과학기술 분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AI 전환은 제조업 풀스택을 보유한 대한민국에 새로운 기회이자 중대한 도전"이라며 "기업과 정부가 공동 대응하는 국가 차원의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은 "정부가 국가대변혁을 목표로 AI 대전환과 에너지 대전환을 비전으로 제시한 만큼 AI 시대 국민의 삶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한국 산업계가 처한 현실을 짚었다. 권용현 LGU+(LG유플러스) 부사장은 "AI 풀스택을 위해 먼저 인프라·수요·제도 측면의 병목을 해소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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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정부 GPU 사업 사용권 1576장 확보
네이버클라우드가 2조원 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구축·운용지원 사업에서 GPU 사용권 1576장을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전날 협약을 맺고 GPU 자체 활용 사용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취득한 1576장의 GPU 사용권은 2457억원 규모다. 앞서 네이버클라우드는 올해 2조80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GPU 확보·구축·운용지원 사업에서 삼성에스디에스, 엘리스그룹과 함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었다. 당초 정부가 네이버클라우드에 배정한 물량은 엔비디아 베라루빈 1008장과 B300 3112장으로 이번에 공시한 물량은 공공 활용분이 아닌 자체 활용 수량에 해당한다. 이중 베라루빈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대역폭과 연산 속도가 빨라 데이터 병목 현상과 사용자 요청 처리 모델 면에서 성능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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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 남들 한다고 다 하면 안 돼…목표 정해 빨리 실험하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AI도 목표가 있어야 한다. 남이 한다고 다 하는 건 맞지 않다"며 '경제 성장'과 '사회적 비용 절감'을 목표로 AI 대전환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국민경제자문회의 'AX 도전과 대응: 혁신·성장·포용을 위한 국가전략'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제와 과학기술 분야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한국인공지능학회와 함께 마련한 정책토론회다. 최 회장은 "AI 성장을 위한 실행 모델에 앞서 '성장'과 '사회적 저비용'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국가적으로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대만이 1분기 GDP 성장률 13. 7%를 기록했는데 이는 AI에 잘 올라탔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도 3%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좀 더 노력해 산업의 성장 속도를 일으키는 게 우리의 AI 목표가 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