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우버 "배민 경쟁력·브랜드 가치 존중…외식업주·라이더 투자 지속" 이용자·업주·배달망 한 번에 확보…모빌리티·퀵커머스 확장 발판 세계 최대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가 국내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을 품지만 배민이 '우버이츠'로 바뀌는 그림은 아니다. 배민의 브랜드와 국내 사업 기반은 유지하면서 우버의 기술과 자본,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하는 방식에 무게가 실린다. 우버는 독일 음식배달업체 딜리버리히어로(DH)를 약 148억달러(약 22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 대상에는 DH의 자회사이자 국내 배달 앱 1위인 배민도 포함됐다. 우버는 배민을 흡수 대상이 아닌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평가했다. 우버는 배민에 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며 "배민이 그동안 쌓아온 경쟁력과 가치를 깊이 존중한다"고 밝혔다. 외식업주와 라이더 등 배민 생태계에 대한 투자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우버는 외식업 파트너와 배달 파트너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배민의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뒷받침하겠다는
최신 기사
-
연 60만t 온실가스 잡는다…닻 올린 민관합동 초대형 프로젝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을 통해 2035년까지 연간 60만톤(t) 이상 온실가스를 줄이는 'CCU 메가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화학,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 등 기업과 협력해 대규모로 CCU 기술을 실증하는 'CCU 메가프로젝트'의 착수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CCU 메가프로젝트는 국비 2380억원을 투입해 발전·철강 등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항공유·메탄올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민관합동 초대형 실증 프로젝트다. LG화학이 발전 분야를 주관한다.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항공유'(e-SAF)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분야를 맡는다. 철강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합성가스, 친환경 선박유 등을 생산한다. 기술은 2030년까지 실증 완료할 예정이다. 이렇게 생산한 항공유와 합성가스로 국내 연·원료 생산의 일부를 대체해 수입 원유 의존도를 낮춘다는 목표다. 기술 확산 시나리오에 따른 2050년 연·원료 예상 대체율은 항공유 10%, 합성가스 48%다.
-
재난에도 행정서비스 계속…이노그리드, 공공 DR 컨설팅 확대
이노그리드가 국민신문고,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시스템 등 국가 핵심 행정서비스의 재해복구시스템 설계를 맡는다. 공공 디지털 행정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장애·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는 업무 연속성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클라우드·AI 인프라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2026년 공공 재해복구시스템(DR) 구축 ISP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6억7300만원 규모의 정보화전략계획(ISP) 과제다.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주요 국가 정보시스템의 이중화와 재해복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면서 시스템 중단이 국민 불편과 행정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단순 백업을 넘어 서비스 연속성과 신속한 복구를 고려한 설계가 필요해졌다는 설명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사업에서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업무지원 시스템 △행정안전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시스템 등 4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재해복구시스템 적용 범위 도출과 상세설계를 수행한다.
-
"저작권 걱정 없이 최애캐 덕질" 네이버웹툰, 숏애니 제작 도구 '컷츠메이크' 공개
네이버웹툰이 원작자가 승인한 웹툰 IP를 기반으로 숏폼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앱(애플리케이션) '컷츠메이크'를 출시했다. 컷츠메이크는 네이버웹툰의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와 연동되는 창작 도구 앱이다. 웹툰 속 장면과 캐릭터를 선택해 손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컷츠메이크에서 사용되는 모든 IP는 원작자 승인을 거쳐 제공되므로 이용자는 저작권 침해 우려 없이 2차 창작을 즐기고 작가는 팬덤 강화와 원작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컷츠메이크의 주요 기능은 '캐릭터 밈(온라인 유행 콘텐츠)'과 '웹툰 MV(뮤직비디오)' 두 가지다. 캐릭터 밈은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와 템플릿을 선택해 숏폼 챌린지 형식의 트렌디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기능이다. 웹툰 MV는 좋아하는 웹툰 컷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구현하며 간단한 편집을 거쳐 뮤직비디오나 애니메이션 오프닝 같은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에 맞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며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가비지타임', '만남어플 중독', '역대급 영지 설계사', '연애혁명', '이직로그', '작두', '작전명 순정', '전지적 독자 시점', '해시태그는 첫사랑' 등 총 9개 작품이 참여를 확정했다.
-
'피싱범죄 1조' 악성문자, 보내기 전 막는다…아톤 SaaS 보안사업 확대
아톤이 악성문자 차단 솔루션을 앞세워 전송자격인증 대응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량 문자 발송 사업자에게 악성문자 사전 차단 의무가 부과되면서 관련 보안 솔루션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톤은 문자 발송 단계에서 악성 URL과 스팸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SaaS형 보안 솔루션 'BUF(Bad URL Farm)'를 통해 전송자격인증 대응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송자격인증 제도는 대량 문자 전송 사업자의 보안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정부는 지난 4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 고시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문자중계사와 문자재판매사는 전송자격인증을 받아야 사업을 할 수 있다. 인증 기준에는 문자에 포함된 금칙어와 악성 URL 등을 자동으로 탐지·차단하는 악성문자 사전 차단 체계 운영이 포함됐다. 기존 사업자도 경과 규정에 따라 6개월 안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제도는 악성 문자가 이용자에게 도달한 뒤 신고로 대응하던 방식에서, 문자 유통 단계에서 위험 요소를 먼저 걸러내는 구조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
LG U+, 중소기업 AI 고객센터 도입 지원 나선다
LG유플러스가 중소·중견기업의 AI(인공지능) 고객센터 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고객상담·CRM(고객관계관리) 전문기업 블룸AI와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블룸에이아이와 AI 기반 고객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과 박진영 블룸AI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의 통신 인프라와 AICC(AI 컨택센터) 기술을 블룸에이아이의 AI 상담 플랫폼 및 고객관리 솔루션과 결합해 상담 자동화와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블룸AI는 4만여개 중소·중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해피톡', '콜브릿지', '루나M 카카오 알림톡', '스마트메시지PLUS' 등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들 서비스에 STT(음성인식), LLM(대규모언어모델), TTS(음성합성) 등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고객이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상담과 고객관리, 마케팅 기능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가비아, AWS SMB 컴피턴시 취득…중소·중견 클라우드 공략 강화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중소·중견기업 지원 역량 인증을 받았다. 가비아는 AWS의 'SMB 컴피턴시(Small and Medium Business Competency)'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WS SMB 컴피턴시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클라우드 지원 역량을 검증한 파트너에게 부여되는 공식 인증이다. AWS의 기술 심사와 고객사 레퍼런스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가비아는 이번 심사에서 클라우드 운영 전반의 프레임워크를 인정받았다. 평가 대상에는 솔루션 아키텍처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보안 정책, 변경 관리, 재해 복구, 백업·복구, 배포 자동화, 모니터링 등이 포함됐다. 2017년 AWS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물류, IT,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쌓아온 중소·중견기업 고객 사례도 이번 인증 취득에 반영됐다. 가비아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AI 인프라 수요가 커지고 있는 SMB 시장을 겨냥해 클라우드 전환과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갤럭시 워치 데이터, 신약 개발에 쓴다…삼성-알체디스 맞손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로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신약 개발 임상시험에 활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독일 디지털 임상시험 전문기업 알체디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체디스는 1992년 설립된 기업으로 종양, 심장,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 임상시험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마 그룹 산하에서 임상 연구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한다.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임상시험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병원 방문 시점에만 제한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던 환자 데이터를 일상생활에서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어 데이터 신뢰성을 높이고 임상시험 참여자의 부담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갤럭시 워치가 수집한 심박수, 활동량, 수면 정보 등 실제 생활 환경에서 생성되는 생체 데이터를 신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임상 지표로 활용하는 방안을 공동 개발한다. 또 데이터 수집부터 연구 참여자 모니터링, 임상시험 운영, 규제 대응까지 임상시험 전 과정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
"단돈 1000원으로 PoC 1억원 아낀다"…KT, B2B AX '승부수'는?
"9명의 코어(핵심) 에이전트와 3명의 옵션 에이전트로 팀을 구성하겠습니다. 예상 토큰 비용은 1000~1500원, 소요 시간은 5~7분입니다. " KT가 지난 23일 AX(AI 전환) 솔루션 시제품 제작 과정을 출입기자단에게 시연했다. 중앙 모니터 속 '메인 에이전트'에게 'KT 통신 대리점 상권 분석 시스템' 제작을 요청하자 알아서 9개 AI 에이전트가 모여 팀을 구성했다. 시제품에 따르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통신 3사 대리점은 총 1183개로, 출점 적합도 상위 3개 자치구는 송파구·강서구·관악구다. 4643개의 코딩 라인이 48초 만에 작성됐다. ━PoC 1억원? 단돈 1000원으로 시제품 본다━지난해 10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빌딩 11층에 개소한 이노베이션 허브는 △AX 갤러리 △리차지 존 △컨퍼런스 룸 △디벨롭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개소 후 약 9개월간 이노베이션 허브를 방문한 200여개 고객사 중 30개사는 KT와 협업해 AX를 도입했다. KT는 이곳에서 실증 프로그램 'AX 인게이지먼트(Engagement·참여)'를 운영한다.
-
예능 휴방·드라마 촬영중단 JTBC...'호프'·'흑백요리사3' 비상[IT썰]
중앙그룹의 기업회생절차 돌입 이후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휴방과 드라마 촬영 중단이 잇따르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둔 500억원대 대작 영화 '호프'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3' 등 대형 프로젝트의 향방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JTBC는 24~25일 방송 예정이던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와 '강연배틀쇼 사기꾼들: 역사이야기꾼들'을 휴방한다고 밝혔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편성됐던 24일 오후 8시50분에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재방송하고, '사기꾼들' 방송이 예정됐던 25일 오후 7시50분에는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재방송을 편성했다. JTBC는 "2026 북중미 월드컵 편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JTBC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도 한 달간 촬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대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경기 생중계가 아닌 재방송 편성을 위해 예능 프로그램을 휴방하고 드라마 촬영까지 중단한 일련의 결정이 중앙그룹 회생절차와 무관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
"무게 1㎏ 줄이면 20억 절감…'우주소재 검증센터' 구축 속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에서는 무게 1㎏을 줄이면 약 10~20억원이 절약됩니다. 발사체, 달 탐사 로버, 화성 착륙선, 우주 데이터센터의 태양광 패널 방사선 차폐 소재까지 얼마나 가볍고 단단하게 만드느냐가 글로벌 우주 경쟁의 핵심입니다. " 최원국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장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우주 소재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우주 소재는 아직 국내에서 표준 인증 절차가 확립되어 있지 않은 분야"라며 "우리가 지금 이 기반을 닦지 않으면 훗날 핵심 소재를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NASA도 인정한 KIST 우주 소재 기술━KIST 전북분원이 주목하는 소재는 탄소복합소재다. 탄소섬유를 고분자 수지에 결합한 이 소재는 철보다 훨씬 가볍고 강해 이미 보잉 여객기 동체와 우주 로켓에 쓰인다.
-
靑 으로 간 게임업계 "글로벌 플랫폼 갑질 막아달라"
국내 게임업계가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플랫폼에 합리적인 수준의 수수료 책정과 제도정비를 요구했다. 구글은 연말까지 국내 인앱결제 수수료를 기존보다 최대 10%포인트(P) 낮추겠다고 했지만 업계에서는 여전히 편법적인 외부 결제수수료 부과행위가 남아 있다며 정부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디지털주권회복시민위원회, 구글·애플 인앱결제 수수료 피해게임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26개 게임업계·학계·시민사회단체는 23일 청와대 분수대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플랫폼사업자의 갑질근절과 정부의 적극적인 법집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한 '앱마켓 공정화 공약'을 이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당시 대선공약에는 글로벌 앱마켓사업자의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기 위한 '외부결제에 대한 차별적 조건부과 금지'와 '타당한 수준의 수수료 책정 의무화'가 있었다. 하지만 임기 1년이 지난 현재까지 가시적인 정책집행이나 제도개선 없이 기약 없는 기다림만 지속된다는 지적이다.
-
靑 모인 게임업계 "글로벌 플랫폼 갑질 막아달라"
국내 게임업계가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플랫폼에 합리적인 수준의 수수료 책정과 제도정비를 요구했다. 구글은 연말까지 국내 인앱결제 수수료를 기존보다 최대 10%포인트(P) 낮추겠다고 했지만 업계에서는 여전히 편법적인 외부 결제수수료 부과행위가 남아 있다며 정부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디지털주권회복시민위원회, 구글·애플 인앱결제 수수료 피해게임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26개 게임업계·학계·시민사회단체는 23일 청와대 분수대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플랫폼사업자의 갑질근절과 정부의 적극적인 법집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한 '앱마켓 공정화 공약'을 이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당시 대선공약에는 글로벌 앱마켓사업자의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기 위한 '외부결제에 대한 차별적 조건부과 금지'와 '타당한 수준의 수수료 책정 의무화'가 있었다. 하지만 임기 1년이 지난 현재까지 가시적인 정책집행이나 제도개선 없이 기약 없는 기다림만 지속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