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포생물학회(KSCB)는 예상규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 연구소장(서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주임교수)이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8월31일까지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세포생물학회는 1996년 설립 이래 정회원 1200여명이 활동 중인 국내 대표 학술 단체로, 세포생물학 연구 발전과 학문 교류를 선도해왔다. 학회 측은 "이번 회장단 출범은 지난 30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3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예 회장은 "앞으로 세포생물학 핵심 분야에서 기초 연구를 심화하고 융합 연구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차세대 연구자들이 이러한 연구의 주역으로 성장할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세포생물학회는 △국내외 융합 연구의 확대 △차세대 학문 후속 연구자 양성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실용적 연구 성과 창출을 주요 과제로 삼고, 내년 1월22~23일 예정된 제61차 동계학술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