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출발선에 선 기분으로 국정운영 계속하고 싶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사진)가 참의원 선거 패배에도 불구하고 총리직을 사퇴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12일 닛케이신문 온라인판에 따르면 간 총리는 이날 새벽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출발선에 선 기분으로 책임있는 국정운영을 계속하고 싶다”고 연임 의사를 밝혔다.
간 총리가 이끄는 민주당은 11일 치뤄진 참의원 선거에서 야당인 자민당에 패배하며 과반수 확보에 실패했다.
간 총리는 소비세 인상이 이번 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인정하면서 “사전에 충분한 설명과 양해를 구하지 않고 소비세 개정 인상안을 언급한 것이 부적절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