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 렌 "지원액 약 800억 유로"
유럽연합(EU)은 8일(현지시간) 재무장관 회의를 통해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신청을 수용키로 합의했다.
EU는 국제통화기금(IMF)과 포르투갈 정부, 포르투갈 야당 등과 협의해 5월 중순까지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재정 재건 계획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올리 렌 유럽연합(EU) 경제·통화 담당 집행위원은 포르투갈 지원액이 "800억 유로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투갈 구제금융은 지난해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을 전후로 EU와 IMF가 설립한 7500억 유로 규모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