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선호…달러 강세, 유로 약세

안전자산 선호…달러 강세, 유로 약세

조철희 기자
2011.07.19 04:46

18일(현지시간)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미국과 유럽의 채무위기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시간 오후 3시28분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46% 상승한 75.47을 기록 중이다.

또 달러/유로 환율은 0.48% 하락(달러 가치 상승)한 1.408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날 유로화 가치는 지난주 결과가 발표된 유럽의 은행권 스트레스테스트가 일부에서 부실 지적을 받는 등 역내 국가채무위기 확산 우려를 잠재우지 못하면서 큰 폭 하락했다.

캐시 리엔 GFT 이사는 "대서양 양안의 채무 위기에 리스크 회피 심리가 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며 "고위험 통화가 약세로 내려앉고 달러와 스위스프랑, 엔화가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도 이날 온스당 1600달러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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