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반등..1600달러 재돌파

금값, 반등..1600달러 재돌파

김성휘 기자
2011.07.23 04:23

금값은 2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오후 3시20분 현재 온스 당 14.60달러(0.92%) 오른 1601.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일 만에 첫 상승세다. 금값은 장중 1607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19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1610달러에 근접했다.

금값이 유럽위기 해소 기대감에 지난 3일간 떨어졌다면 위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우려가 재고조되면서 금값을 부추겼다. 뉴욕증시 다우지수도 캐터필라와 같은 산업주의 부진 속에 하락, 금값 상승의 한 배경이 됐다.

에델 툴리 UBS 애널리스트는 "많은 법적 정치적 이슈들이 해결돼야 하는데 위기는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은 중기적으로 금값 추가 상승에 최우선 요인이 될 것"이라며 "많은 투자자들이 어제의 (그리스 구제안 합의) 진전을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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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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