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내리기 전에 이 사실을 일부 투자자에게 누설했는지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이같은 조사를 시작했다며,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다고 공표하기 전에 일부 투자자에게 정보를 유출해 내부자 거래에 이용했을 경우 제재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상당수의 투자자들이 3대 신용평가사 중 한 곳이 신용등급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주가 하락에 베팅했기 때문에 이를 적발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